무안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비치호텔

무안비치호텔

18.3Km    2025-03-04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6
061-454-4900

전라남도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내에 자리한 무안비치호텔은 연중 바닷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호텔급 모텔이다.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60평대 콘도형 객실인 VIP룸이 있어 4가족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무안 CC와 무안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무안명가

무안명가

18.3Km    2024-07-02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8 무안명

톱머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무안명가는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실속 있고 싱싱한 낙지는 도, 소매는 물론 산지 직송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내부는 앉아서 먹는 룸도 있고, 테이블 식탁도 있어 기호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된다. 낙지류로는 세발낙지, 호롱구이, 한우 낙지탕탕이, 연포탕, 초무침, 볶음, 비빔밥, 죽 등 낙지로 먹을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와 우럭을 넣은 매운탕도 인기다. 2018년 무안요리경연대회에서 ‘모듬물회, 낙지호롱’으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차는 매장 앞 또는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떡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총지사지석장승

총지사지석장승

18.3Km    2025-03-16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상의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두 장승의 모습이 거의 비슷하나, 남장승은 외수염을 하나 더 조각해 두었다. 장승의 앞에는 각각 널찍한 판돌의 제단이 놓여 있으나, 장승과 관련된 의례는 전하지 않고, 다만 할머니들이 때를 가리지 않고 소원을 비는 곳이라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톱머리마을

톱머리마을

18.4Km    2025-03-19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톱머리는 피서 4리에 속하는 마을로 원래는 용호동과 같은 행정구역이었다. 용호동이 무안공항 부지로 편입되면서 분리되어 나온 마을이다. 이곳은 톱머리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안은 간만의 차가 커 썰물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울창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창포만 간척으로 인한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원래는 마을 앞뒤로 모래톱이 쌓여 해수욕장으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현재는 톱머리 앞에만 해수욕장이 형성되었지만, 예전에는 뒤편이 더 유명한 왕모래 사장이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특히 잔등이라 부르는 곳에는 아름드리의 해송이 많이 있어 인근 학교에서 소풍 장소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또한 상쾡이와 민물장어가 많이 있어 경남 하동에서 장어를 잡으러 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간척 사업으로 막기 시작한 창포만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이곳에서 유명한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에서 단연 으뜸으로 [대안단감]으로 명명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내 육성 품종이다. 교통편도 편리한 편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으며,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감태 뿐 아니라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겸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톱머리리조트

18.4Km    2024-10-31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88

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 해수욕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몇 발작만 떼면 바로 바다와 만날 수 있는 리조트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톱머리해변과 맞닿은 리조트로써 객실 어디서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노을 질 무렵 차 한 잔의 여유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가능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에는 전국 유일의 뻘낙지 산지가 있고 자연산 전어가 유명한 곳도 있어 해산물을 즐기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무안에서 신안으로 펼쳐지는 천사의 섬(1004개의 섬) 출발점이 되는 곳이며, 무안 CC, 무안 클린베리 CC. 함평엘리체 CC가 가까워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애용한다. 무안공항에서 2분 거리, 목포에서 25분, 광주에서 30분, 서울 경기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다.

무안톱관광펜션

무안톱관광펜션

18.7Km    2024-11-26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118
061-454-7878

무안톱관광펜션은 청정 해역인 톱머리해수욕장에 위치해있다. 울창한 해송 숲 사이로 바라보이는 저녁 낙조의 절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비큐, 족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수영당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무안 식영정

19.3Km    2024-06-11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호반로 562-15

식영정은 한호 임연(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터를 잡은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그의 호인 한호처럼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는 취지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으며, 임연의 증손으로 동사회강을 지은 문인 학자인 노촌 임상덕(1683~1710)이 제현과 교류하는 등 무안 몽탄 이산리의 나주 임씨의 대를 이은 교류 공간이었다. 무안 이거와 경관, 정자 건립 등에 관해서는 1643년에 임연이 지은 복거록에 잘 나타나 있고 교류한 문인도 많다. 식영정은 인문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 정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정자의 입지나 주변의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 중건한 건물로 나주 임씨 한호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한다.

산이반도

산이반도

19.3Km    2024-10-28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

무안 879

무안 879

19.5Km    2024-11-29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청운로 879

무안의 바다를 바라보는 뷰도 좋고 내부도 넓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공간감이 돋보인다. 심플한 정사각의 건물 외관과 르네상스풍의 고전적인 분수가 무안의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공간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정원과 수국이 심어져 있다. 1층은 앤틱한 가구와 조명이 초록의 식물들과 어우러진 고전풍의 분위기라면 2층은 화이트 모던한 깔끔한 캐주얼한 실내 공간으로 통창을 통해 무안 바다가 훅 밀려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안 879는 곳곳이 포토존으로 예쁜 사진도 찍고 바다를 보면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무안의 핫한 공간이다. 야외에는 바다를 향해 삼각지붕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게 공간을 배치하고 꾸민 카페의 감각이 놀랍다.

화설당

19.5Km    2024-11-21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무안 화설당은 유운(1580~1643)이 1610년경에 건립했는데 명칭은 1612년 겨울에 나주 목사 박동렬이 수은 강항과 찾아와 겨울인데도 동백꽃이 있어서 화설[花雪]이라 하고 시 1수를 남긴 데서 연유한다. 강항은 화설당기[花雪堂記]를 남기고 이후, 송시열(1607~1689)이 편액을 써 전해 내려온다. 1728년, 1869년에 중수하였다. 건축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정자와 평면 형식이 구별된다. 즉 완전한 [一] 자형으로 좌로부터 방, 방, 대청 2칸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전, 후로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측 방에는 이 지역 민가에서 볼 수 있는 봉창도 설치하였다. 화설당 앞으로 인공 연못에 작은 섬(봉래산)을 조성하여 한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정자 뒤꼍으로 야트막한 둔덕을 조성하여 은행나무와 괴석을 올려놓았다. 무안 화설당은 강학 교류 공간으로서 중요한 유적지로 관련 인물이나 자료 등에 있어서도 오래된 유서가 있는 역사성과 평면구성상의 건축 특징이 학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