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03-1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8 (호남동)
목포역사 내에 위치한 밥맛나는세상 목포역점은 기차 탑승 전 간단하게 끼니를 채울 수 있는 김밥집이다. 김밥과 비빔밥, 라면과 유부우동, 떡볶이, 비빔국수, 떡만두국, 오뎅탕까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분식류를 만날 수 있다. 주출입구에 단차가 없고 내부 공간도 넉넉하여 휠체어 이용이 용이하다.
2.4Km 2025-03-1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8 (호남동)
목포역사 내에 위치한 커피니 목포역점은 기차역 내부에 있어 다소 붐빌 수 있으나 매장 자체가 넓고 단차가 없으며 자동문이 있어 휠체어 진입이 용이하다. 바쁠 시에는 매장 내 키오스크로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
2.4Km 2025-01-17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4-2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담을꿈 굿즈샵은 목포의 이야기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기념품샵이다. 목포 대표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수제 비누, 비파가 들어간 수제 초콜릿, 컵홀더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DIY 공방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수제비누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취미강좌, 전문가 과정 등을 수강할 수 있는 멀티문화공간이다.
2.4Km 2025-03-15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 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2.4Km 2021-03-10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5
061-244-5871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카페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2.4K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1
010-9448-4398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했던 사장님이 퇴직 후 목포가 좋아 별장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방하였다. 50년이라는 흔적을 간직한 한옥 속의 작은 정원에는 동백과 오죽, 팔손이, 장미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달산, 성옥 기념관, 목포역, 여객선 터미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2.4Km 2024-07-2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20
최소한끼는 '다양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식탁문화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비건식당이다. 2018년 여름 목포에서 처음 만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여전히 그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최소한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절별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에 대관을 하고 있다. 모임, 행사, 촬영이 필요한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2.4Km 2022-12-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많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전망대, 춤추는 바다분수까지! 시원한 목포 바다를 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목포 1박 2일 코스를 소개한다.
2.4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2가
061-270-8432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4.8만세운동 플래시몹, 이순신 관련 프로그램, 봄꽃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따사로운 봄날 가족·연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2.4Km 2025-03-27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