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79
064-702-8989
[제주 삼도이동에 있는 구이, 조림 전문점 바다잔치] 바다잔치는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선회를 메뉴로 한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며, 고등어조림, 전복구이,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전복죽을 판매한다. 제주 공항에서 7분 거리, 용두암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19.4Km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462
월평마을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포구인 월평포구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인 외돌개와 월평마을의 후반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동시에 8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올레길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지나 월평포구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길로 많은 올레꾼이 사랑하는 길로 유명하다. 월평포구 또한 오목하게 들어온 작은 연못 같은 포구로 올레꾼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다. 특히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드는 포구의 따스하고 아늑한 풍경은 올레길의 마지막을 향해 걷는 이들의 마음마저 보듬어 준다. 올레길을 걷다가 발견하는 숨은 선물 같은 월평포구는 고즈넉하고 잔잔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바위와 산책로 등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해준다. 월평포구는 포구의 기능, 올레길, 그리고 낚시 포인트 외에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4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19.4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1
064-759-6645
삼대국수회관은 고기국수라는 제주도 만의 특별한 국수를 비롯해서 여름의 별미인 콩국수와 열무국수 등 국수의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당일 준비한 밀가루 반죽으로 직접 국수를 만들고, 당일에 들여온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국수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국물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듬뿍 들어 있는 고기는 하루 종일 배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돔베고기라고 하는 수육은 부드러운 제주 돼지의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19.4Km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56
제주 서부해역에 자리 잡은 요트 수상레저사업장으로 세일링요트와 파워낚시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구조선과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 중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운항코스는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당산봉해안절벽과 차귀도를 최대한 근접하여 운항할 뿐만 아니라 어족자원이 풍부한 포인트에서 손맛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체험낚시와 열대어들과 함께 노닐 수 있는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남방 큰 돌고래와 함께 운항도 할 수 있다.
19.4Km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41-7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9.4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43
말고기연구소는 제주공항 근처 제주 구도심 삼동이동에 있다. 말고기에 대한 좋은 인식을 목표로 하는 말고기전문점으로 매장에는 테이블이 없고, 도시락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말 육회 부각 초밥, 말 불고기 부각 초밥, 말고기 육즙 소시지는 말고기를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100%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동문재래시장, 탑동공장, 사라봉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4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3-5
코우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근처 주택가에 있다. 금태솥밥이 유명한 일식당으로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금태솥밥의 경우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으며 상차림을 해주는 직원이 밥을 섞고 비벼주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당일 예약만 가능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6인 이상 식사는 어렵다. 이 외에 모둠 사시미, 초밥, 도미머리 조림, 메로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9.4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
19.4Km 2023-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387-63
솔오름은 토평동 산 16번지 일대에 있다. 동홍과 토평의 경계지역이기도 하며, 높이는 113m로 낮은 편이다. 솔오름의 솔은 ᄊᆞᆯ(쌀)을 이르는 옛말 가운데 하나로, 이 때문에 한자로는 米岳山(미악산)으로 쓴다. 과거 솔오름에서 여러 목장을 운영하면서 벌레 방제와 덤불 제거를 하기 위해 인공적인 산불이 자주 났으나, 지금은 관리를 통해 우거진 산림이 조성됐다. 그 덕에 산행 또는 운동 코스로 더욱 많이 알려진 곳이다. A 코스, B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왕복 1시간 이내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