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거리오름(갯그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갯거리오름(갯그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갯거리오름(갯그르)

11.4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00 도로변에 위치한 거린사슴 동측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거린사슴과 1100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을 사이에 두고 갈리어 있는 별개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거린사슴 중턱의 1100 도로가에서는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간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남서부지역의 풍광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부터 모슬포 해안까지의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있다. 갯거리오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름이 한림읍 명월리 문수동 동쪽에도 있다. 오름 남쪽에 제주 4.3의 역사가 묻어나는 장소로 당시 희생자들이 묻힌 만벵듸 묘역이 있어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다.

감따남

감따남

11.4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16

감따남은 서귀포 중산간서로 근처 올레 7-1코스, 엉또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이곳에서 3대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가 운영하는 정원 카페다.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야외 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따남 스냅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스냅사진을 예약하여 찍을 수 있다. 웨딩 스냅사진 촬영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커플 여행자 방문이 많다. 10월부터는 감귤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주변 여행지로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정원 동반 가능

엉또돌다카페앤농원

엉또돌다카페앤농원

11.4Km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산로 30 (강정동)

엉또돌다카페&농원은 제주 서귀포 엉또폭포 근처에 위치한 감귤따기 체험 농장 겸 카페이다. [돌다]는 맛있다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감귤농원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제주 서귀포가 한눈에 보이고 전망이 좋다. 넓은 농원 안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귤따기 체험을 하며 귤밭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감귤따기 체험시 귀여운 감귤모자와 감귤컨셉의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포토존은 체험객이 아니더라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귤을 이용한 음료 등을 판매하며 귤과 제주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올레길 7 -1코스와도 가까워 올레길을 걷다가 잠시 들려도 좋다. 귤 수확시기인 10월말부터 1월말까지 유동적으로 운영하므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돌고래하우스카라반

돌고래하우스카라반

11.4Km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8

돌고래하우스 카라반은 제주 서귀포 올레 7코스 서건도에 위치한 카라반과 펜션이다. 카라반은 총 4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숙소에서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다양한 해양 레저와 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이마트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어 장 보기에 편리하고, 천지연폭포를 비롯 서귀포 일대 관광지 방문을 하기 좋은 위치다. 바다를 보며 운치 있게 바비큐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인원이 많거나 카라반이 불편하다면 함께 운영하는 독채 펜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꿈꾸는 노마드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꿈꾸는 노마드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5Km    2023-04-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반로 54
064-739-3114, 010-4574-4459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꿈꾸는 노마드는 주변 감귤 나무들의 향기로운 내음,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한라산 전망과 함께 재충전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이마트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올레 7코스와 가까워 올레길을 걷기에도 좋다. 중문관광단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오일장 등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서건도카라반

서건도카라반

11.5Km    2023-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26-51

서건도 카라반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 올레 7코스와 범섬이 있는 아름다운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부지의 잔디밭과 그 위로 서건도, 샌타로사, 샌타에나, 샌디에이고, 샌타바버라의 이름을 가진 카라반이 바다를 친구삼아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카라반의 내부에는 더블베드, 2층 침대, 쇼파 베드, 주방, 취사도구 일체, 전자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식탁, 욕실, TV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라반 옆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와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 노지 캠핑이 부담스럽다면 한 번쯤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카라반캠핑도 좋을 듯하다. 서건도 카라반 캠핑장은 주변에 귤밭과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이동식 미니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도 좋다.

가파도

11.5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3~4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

가파도 소망전망대

가파도 소망전망대

11.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 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7~8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 가파도 소망전망대는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위치(해발20.5m)에 2.5m 높이로 설치하여 제주 본 섬과 한라산, 마라도, 그리고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명소이며, 매년 도민의 무사 안녕과 국태 민안을 기원하는 ‘한라산신제’ 처럼 이곳에서 한라산을 향해 설문대 항망에게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11.7Km    2023-07-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97-1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문화축제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생활권 내 수련시설로서 지역공동체 문화공간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시설은 음악연습실, 난타실, 공연연습실, 강의실,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동일리포구

11.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98번길 14-32

동일리포구는 소규모 어항으로 분류되어있으며 동일리는 옛날엔 날 외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소금을 만드는 염전 터가 전해 내려오며 역사 유적과 함께 유서 깊은 마을이라고 알려진다. 동일리포구에는 용천수가 있는데 예전에 동일리 남쪽 일대는 수많은 용천수가 솟아나는 홍물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말라있거나 식수로는 사용이 되지 않는다. 돌담들과 밭을 보며 정겨운 마을을 구경할 수 있고 마을 안에 마련되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갈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