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짚트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 짚트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 짚트랙

대천 짚트랙

15.9Km    3     2024-09-09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80

대천 짚트랙은 대천타워 안에 자리해 있다. 대천타워의 최상층인 20층에는 스카이워커가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19층에는 짚트랙 탑승장이 있다. 대천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코스로 탑승장에서 지상까지 연결된 거리는 613m, 높이는 52m로 타게 된다. 20층 높이에서 대천의 바다를 발 아래 두고 하늘을 가르며 타는 짚트랙은 짜릿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가 있다. 짚트랙을 이용할 경우 전망대가 입장료가 할인 되며, 짚트랙 옆에는 스카이바이크가 운행 중이여서 같이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예능프로그램 '청춘MT'에서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체험했다.

대천해수욕장스카이바이크

대천해수욕장스카이바이크

15.9Km    3     2024-05-09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75

대천해수욕장 스카이 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해상 스카이 바이크이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천항까지 왕복 2.3km에 이르는 레일을 따라 약 40여 분 동안 바이크를 타고 달릴 수 있다. 대천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바이크 1대당 최소 탑승 인원은 2명이며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다. 예약은 불가능하며, 당일에 한해 현장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보호자 동승 시 영유아 탑승도 가능하다.

대천항 아인스월드

대천항 아인스월드

16.0Km    3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2 (신흑동)

대천항 아인스월드는 보령 대천항에서 출항하여 대천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다낚시 선박 업체이다. 이곳은 아인스호와 뉴아인스호 두 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두 척 모두 22인승의 9.77톤 어선으로 최신 해양프로타, 레이더, 어탐 및 VHF무전기, 각종 법정장비 등의 장비와 방송장비, 오디오시스템, 수세식 화장실, 개인별 해수쿨러, 전동릴 전원공급장치, 냉난방시설 등의 편의시설, 그리고 승선 정원의 120%에 해당하는 구명조끼, 구명부환, 소화기, 구명밧줄 등의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확한 출항 시각은 일출 시각, 조석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요 낚시 어종은 우럭, 광어, 농어, 참돔, 갑오징어, 쭈꾸미 등이다. 이용객이 꼭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원활한 출항 절차를 위하여 신분증 꼭 지참하고 출항 3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하며, 선상에서는 음주를 엄금하고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 대천항 아인스월드는 국도 36호선, 77호선에서 대천항4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대천펜션단지 등이 있다.

천북폐목장 청보리밭

16.0Km    0     2024-05-27

충청남도 보령시 천광로 73-11 교회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천북폐목장 청보리밭은 SNS 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인생사진을 남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드라마 촬영 장소로 사용된 이 폐목장 자리는 사실 개인 사유지로, 이전까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입장료 8,0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가면 목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분수광장

분수광장

16.1Km    0     2023-10-19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215-1

분수광장은 대천해수욕장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머드광장, 시민탑 광장으로 이어진 긴 백사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답다.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손꼽는 분수광장 주변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기에 좋고 여름철에는 음악 분수가 운영된다. 특히, 각종 레저 시절이 모여 있어 집트렉이나, 스카이 바이크, 카트라이더도 즐길 수 있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16.1Km    35931     2024-07-03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79 (신흑동)
041-930-3829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친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전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 7. 31.(수) 19:30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폐회식: 8. 3.(토) 18:30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16.1Km    4     2023-12-13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79 (신흑동)
041-930-0891

바다, 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조명과,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안면암(태안)

16.1Km    44805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우유창고

16.1Km    0     2024-07-30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574

우유창고는 우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보령우유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우유를 이용해 여러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보령우유가 생산하는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령의 핫플레이스다.

선림사(보령)

16.1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