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로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소로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소로커피

하소로커피

14.5 Km    2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불그못로 72

하소로커피는 한경면 조수리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형 로스터리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였고, 마당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랏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조수리라테의 경우 바닐라빈을 넣어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과 생크림, 에스프레소, 우유의 밸런스가 좋다. 제주도 내외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고, 드립백 포장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이나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구매하기 좋다.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14.5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는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

족은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14.5 Km    4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 (무병장수테마파크)

14.5 Km    28138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화산송이 체험장, 국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호흡조절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국궁명상 체험,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오백나한

14.6 Km    2277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제주돌마을공원 수석전시관

14.7 Km    20818     2023-03-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421

제주돌 마을 수석 박물관은 30여 년 동안 수집해 온 제주의 수석, 자연석, 화산석 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100% 자연석으로만 꾸며져 있으며 제주의 신비한 자연석들을 각기 다른 테마들로 꾸며져 있으며, 수석전시관에서는 화산 폭발과 용암의 흐름 등의 자연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암반을 따라 테마별 수석 코너들을 관람하도록 조성됐다. 관람코스는 5 ~ 600m에 이르며 수석의 개수는 총 5,000여 점. 관람 시엔 필히 ''짚신''을 착용해야 한다. 이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제주돌의 질감을 체감케 한다는 공원만의 ‘특별 전략''. 지압 효과는 보너스다. 각 코너별 테마는 동물 형상석, 제주도 생성 비밀을 간직한 화산탄, 자연물이나 생명체를 닮은 경석, 사람 얼굴을 빼닮은 두상석 등. ‘돌이'' ‘맹이'' 캐릭터를 설정해 인간의 사랑과 일생을 형상석에 대입해 보여주는 코너도 있다. 특히 제주도 테마 코너도 있는데 중앙은 솟아 한라산을 상징하고 368개 수석으로 오름을 형상화했다. 물 고인 바위의 백록담도 있다.

물드리네

물드리네

14.7 Km    20434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물드리네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다. 2010년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제주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염색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전시실, 염색체험장이 있으며 근처에 염료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드리네는 체험학습자의 연령별, 인지 정도에 따른 염색체험과 염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염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염색 재료는 제주풋감, 억새, 귤, 찻잎, 동배잎, 쪽, 홍화, 자근, 치자 등 제주지역의 나무와 풀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사용한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14.8 Km    0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국내최대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시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6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궷물오름

14.9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느지리오름 (망오름)

느지리오름 (망오름)

14.9 Km    1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봉수대길 5

느지리 오름은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가벼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상명리의 옛 이름인 느지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세기 이후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오름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북서부 전역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시야를 자랑한다.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숲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 전망대에서 한라산을 비롯한 북서부 오름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과 석양의 모습(상명망봉:上明望峰)은 장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망대에서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는 산과 오름은 모두 열두 개다. 익숙한 이름의 새별오름부터 조금은 낯선 바리메오름, 북돌아진오름, 이달봉까지 찬찬히 돌아보며 안내판과 오름의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등산로가 오름의 완만한 능선과 두 개의 굼부리 둘레를 따라 조성되어 있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다. 둘레둘레 이어진 길도 15분이면 정상 조망대까지 다다르니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오름이다. 데크 길과 흙의 감촉이 살아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갈림길을 몇 번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코스 안내지도가 친절하게 표시돼 있어 마음이 동하는 곳을 선택하여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