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
바다보다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대교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다. 매장은 1층과 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루프탑도 있고 야외는 넓어 텐트 자리와 반려견 운동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바다라떼, 초코나무숲라떼, 강화노랑고구마라떼, 인절미크로플이다. 천연 발효종으로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든 수제빵 종류도 다양하다. 마들렌, 트위스트파이, 초코브라우니, 초코머핀, 카스테라, 밤과자, 무화과브레드, 꿀알밤브레드, 촉촉쌀빵, 몽블랑, 블루베리크림치즈빵, 쿠키 등 주문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동검도,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3.9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5-60
인천 강화면 초지리 황산도 황산선착장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2017년에 개장한 낚시터이다. 야외 바다 낚시터와 하우스형 실내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어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랍스터, 우럭, 강도다리 등의 어종이 방류되어 있어 낚싯줄을 내리면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민장대 구간부터 릴 구간까지 종류별로 구성되어 초보자와 낚시 고수들이 수준별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방갈로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 김건모 편>에 낚시터로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다.
14.0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5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닷물을 가두어 만든 낚시터이다. 만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되어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실제 바다와 크게 차이가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낚시터의 물도 바닷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매일 순환시키기 때문에 수질이 최상이고 따라서 고기 역시 몸집이 크고 힘이 좋다. 낚시 중에 기지개 한번 켜다 한숨 쉬어갈 때는 낚시터 제방 너머로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을 감상해도 좋다. 밀물 때는 깊은 갯고랑 깊은 골부터 물이 차올라 한눈팔면 바닷물에 잠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터로 운영되고 날씨가 풀리면 야외 바다낚시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입어료가 비싼 만큼 꽤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바닷물고기로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
14.2Km 2024-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14.3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8-13
032-937-2280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장국 육수에 즐기는 샤부샤부와 고등어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만두 두부버섯전골, 비빔밥, 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황태 해장국, 제육 정식, 부대찌개, 바비큐 세트메뉴(10인 이상)를 주문할 수 있다.
14.3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14.3Km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
14.3Km 2024-1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 714
032-937-8592
오두돈대숯불장어는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에 자리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넓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고 음식점의 외관은 고즈넉한 한옥채이다. 모두 통창으로 되어있어 음식점 내부의 전좌석에서 바다경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장어구이는 민물장어 갯벌장어로 구분되어 있고 직접 재배한 야채를 사용한다.
14.4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충렬사로 232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된 충렬사는 병자호란과 신미양요 때 나라를 지키다 순절한 우의정 김상용을 비롯한 충신 28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641년(인조 19)에 건립돼 현충사라 불리다 1658년(효종 9)에 국왕으로부터 충렬사란 이름을 받아 강화유수 허휘가 충렬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우의정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실의 신주를 받들고 빈궁, 원손을 수행해 강화도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였다. 충렬사를 건립할 당시에는 모두 7명을 배향하였으나, 이후 황선신과 강흥업이 추향되어 9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그 후 충렬사 비기가 건립되었다. 신미양요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운 충신까지 배향하게 되면서 현재는 모두 28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절인의 넋을 달래고, 국가에 대한 충절을 장려한다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충렬사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았다.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이 서원, 사우를페쇄할 때도 그 대상에서 제외되어 존속되었다. 현재는 충렬사유지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렬사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는 없어지고, 지금까지 남은 건물로는 한식 목조 맞배지붕으로 된 14평의 사당과 16평의 수직방, 14평의 전사청, 비각, 외삼문 등이 있으며 1977년 보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14.4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광성보는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이다. 고려가 몽고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도읍을 옮기면서 1233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외성을 쌓았는데, 이 성은 흙과 돌을 섞어서 쌓은 성으로 바닷길을 따라 길게 만들어졌다. 광해군 때 다시 고쳐 쌓은 후 효종 9년(1658)에 광성보가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숙종 때 일부를 돌로 고쳐서 쌓았으며, 용두돈대, 오두돈대, 화도돈대, 광성돈대 등 소속 돈대가 만들어졌다. 영조 21년(1745)에 성을 고쳐 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었는데 ‘안해루’라 하였다. 이곳은 1871년의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은 열세한 무기로 용감히 싸우다가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순국하였으며 문의 누각과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이 파괴되었다. 1976년 다시 복원하였으며, 광성보 경내에는 신미양요 때 순국한 어재연 장군의 쌍충비와 신미순의총 및 전적지를 수리하고 세운 강화전적지, 수리한 것을 기록한 비석 등이 건립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