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닭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닭향

닭향

18.7Km    2025-01-21

경기도 김포시 수남로21번길 24-13

닭향은 김포 수남초등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토종닭 백숙집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반려견 동반 식당답게 입구에 반려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닭향 메뉴는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능이백숙, 오리로스, 오리백숙, 감자전과 묵무침 등이 있다. 그 외에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개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며, 룸 한쪽엔 잠시 반려견을 격리할 수 있는 울타리도 있다. 식당 입구에는 동행한 반려견을 위한 배변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잔디 운동장도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 이상 대형견 출입 금지)

교동향교

교동향교

18.8Km    2024-12-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9-49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세운 지방 교육기관이다. 교동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에 창건된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향교이다. 고려 인종 5년(1127)에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과 송조2현 및 우리나라 18현 (최치원, 설총, 조광조, 이황 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만정수산

18.8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339번길 85 (중산동)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대하 양식장을 겸하고 있는 대하구이 전문식당이다. 직접 양식한 새우만 제공하고 있으며, 왕새우소금구이와 새우튀김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새우 머리를 양념하여 튀겨낸 새우 머리 튀김이 이 집의 별미로 인기다. 식당 내부 외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장소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명성을 얻었다.

고목정쌈밥

고목정쌈밥

18.8Km    2025-01-06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172번길 10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이 있는 곳 영종도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가까워 여름 피서객과 서해 섬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조개구이, 새우구이 등 해산물만 먹다 제육볶음에 한 상 푸짐한 밥을 먹고 싶을 때 들를 수 있는 곳이다. 제육 쌈정식과 삼겹살 정식이 메인 메뉴이며 솥밥도 나온다.

늘목

늘목

18.8K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58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과 용유도 해변 사이 해안길에 있는 한식당이다. 오성산 자락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식당 주변에 넓은 밭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식당 외부에 야외 테이블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자연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쌈정식으로 보쌈과 함께 잡채, 가지볶음, 감자, 호박, 물김치 등의 10가지 이상의 반찬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을왕리선착장

18.8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리에 위치한 주요 선착장으로, 인천 본토와 을왕도 및 주변 섬들로 향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점이다. 이 선착장은 특히 해양 관광과 섬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중요한 교통 거점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이용한다. 을왕리선착장은 바다 노지 낚시터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주요 어종은 광어, 농어, 망둥어, 숭어 등으로 봄철에는 노래미, 우럭 등이 여름과 가을철에는 숭어와 광어가 겨울철에는 망둥어가 잘 올라온다. 을왕리선착장 방파제는 바다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서녘 하늘 일몰을 바라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지다.

통진향교

18.8Km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

김포 수안산성

18.9Km    2024-06-10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김포 수안산성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수안산 정상에 위치한 테뫼식(산봉우리를 둘러쌓아 성을 축조한 것) 석축산성이다. 수안산 정상(147m)에 오르면 강화, 인천, 서울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이 토성은 1985년 한양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처음 보고돼, 학계는 1682년에 지어지기 시작한 문수산성보다 천 년 이상 앞서 삼국시대부터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축조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95년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성벽과 성내 건물지를 확인하였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685m이며 성 내부의 면적은 약 1,000m² 정도이다. 성벽과 내부는 1985년까지 군부대가 주둔하여 많은 부분이 인위적으로 파괴된 상태이지만 남쪽 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이 부분을 보면 성벽의 높이는 2~3m 정도로 추정된다. 성돌은 크기가 일정치 않은 장방형의 활석으로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현재 10단 정도가 남아이다. 성내의 건물 터는 현재 4곳이 남아 있는데 주변에서 많은 양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곳에서 출토되고 있는 유물은 삼국시대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체로 신라-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들이다. 현재 발견되는 유물이나 성을 쌓는 방법으로 보아 이 성은 신라 진흥왕 때 한강 하류지역을 장악하고 쌓은 성이라고 판단되며, 통일신라 시대까지 서해안 지역을 방어하는 중요한 성으로 기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송쌈정식

미송쌈정식

18.9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164

미송쌈정식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쌈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쌈정식이다. 쌈정식은 간장게장, 고사리무침, 잡채 등 17가지의 밑반찬과 된장찌개, 우렁이 된장, 메인 요리 등이 제공된다. 돌솥밥은 추가 주문해야 한다. 특별한 것은 쌈정식 3인 이상 주문 시에 제육, 생선을 1회 리필할 수 있다. 셀프 바에는 상추, 알배추 등 7가지의 야채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는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리조트,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18.9Km    2024-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