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 트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톰아저씨 트리하우스

10.9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강화도에 있는 톰아저씨 트리하우스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지어진 10동의 나무집으로 구성된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다. 나무 위의 집들은 물론이고 놀이터, 그곳의 모든 것들은 나무로 만들어져있다. 달집, 벚꽃머리집, 하품하는 티라노 집 등 나무 위에 각양각색으로 지어진 트리하우스에서 머물며, 나뭇가지 목공체험, 자유 숲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웰컴드링크와 목공키트가 제공되며, 놀이 중간중간 로컬 간식도 준비되어 색다른 체험들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나무와 숲속을 뛰놀며 용기와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고, 어른들은 휴식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친환경 장소로 알려져 2023년 인천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이트를 이용해 한정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사항이다.

강화 풍물시장

강화 풍물시장

10.9 Km    25125     2024-05-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032-930-7042,3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 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 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빨간 고춧가루며 각종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0.9 Km    26421     2023-09-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6.25 전쟁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이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 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산당

산당

1.1 Km    0     2023-10-2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87

인천 강화군 석모대교 건너 국수산과 외포항 사이 바닷가에 있는 전경이 아름다운 한정식 식당이다. 우리나라의 자연에서 직접 식자재를 찾아 요리하는 자연 요리 연구가로 방랑 식객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故 임지호 셰프(2021년 6월 작고)가 운영하던 식당이다. 식당 이름 산당(山堂)은 임지호 셰프의 호다. 대표 메뉴는 산당 정식 코스요리와 장어 정식이고, 떡갈비 정식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이다.

오크힐글램핑

오크힐글램핑

11.0 Km    0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998번길 8-28

오크힐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자리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남로를 타고 동막해수욕장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세 가지 형태의 객실 13개를 마련했는데,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인덕션, 커피포트, 테이블, 의자, 조리도구, 식기세트, 각종 양념, 냉난방기,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등이 있고, 객실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설치해 편리하다.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숯을 포함해서 바비큐 그릴을 대여할 수 있는데, BBQ 2인 세트를 비롯해서 예약을 하면 와인 숙성 목살과 소시지, 왕새우와 각종 쌈과 채소, 쌈장, 어묵탕, 김치, 라면, 햇반을 제공한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비상약, 장작, 식료품, 음료 등을 파는데, 사계절 썰매장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편의시설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오읍약수터

11.0 Km    4138     2023-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때 북문 건축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몽골군대가 이 땅을 침략하였을 때 고려 고종은 강화도로 옮겨 끝까지 싸우고자 하였다. 몽골군의 침입에 대비해 1232년 2년간에 걸쳐 내성과 궁궐, 관아를 건축하였다. 북문을 건축하던 중 날이 가물어 갈증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고종은 북문 앞에 제단을 쌓고 기우제를 올렸는데, 하늘이 어둡기 시작하고 천둥이 쳤다고 한다. 바로 그때 벼락이 큰 바위에 떨어지며 물이 솟았는데 바로 지금의 약수다. 이에 제를 지내던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다섯오’에 ‘울 읍’자를 써 오읍(五泣)약수라 불렀다고 한다.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11.0 Km    1     2024-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86

천연잔디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 1600평을 자랑하고 있는 펜션이다. 애견 운동장, 야외 수영장, 애견 샤워장, 카페가 함께 하고 있고,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1.0 Km    47818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고려 후기 몽골 침입 시기에 세워진 성곽으로 현재는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일대에 걸쳐 조성돼 있다. 강화산성은 1232년 강화로 수도를 옮겼을 때부터 성을 쌓기 시작했고, 1234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성되었다. 북산, 남산, 견자산으로 이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가 7,122m이다. 4개의 대문, 4개의 암문, 2개의 수문이 있고, 북산과 남산 정상에 관측소이자 지휘소인 북장대, 남장대가 있었다. 강화산성은 내성, 중성, 외성의 3중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내성은 현재의 강화성으로 둘레가 약 1.2km 규모다. 이 세 성은 모두 토성이었고, 1259년 고려가 몽골과 강화할 때 모두 헐렸다. 조선 전기에 규모를 축소해 다시 쌓았으나 1637년 병자호란 때 파손되었다. 1677년 강화 유수 허질이 전면적으로 성을 개축하면서 석성으로 다시 쌓았다. 지금은 성의 동쪽 부분은 많이 없어졌으나, 남쪽과 북쪽, 서쪽 산자락 부분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다. 수차례의 개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화산성은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강화도조약 체결 등 구한말 수많은 외세 침략의 현장이기도 하다.

새벽해장국

새벽해장국

11.1 Km    19887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인천 새벽해장국은 해장국과 청국장 맛집으로 강화도의 새벽을 여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교동향교

11.1 Km    4206     2023-11-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9-49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세운 지방 교육기관이다. 교동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년)에 창건된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향교이다. 고려 인종 5년(1127)에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과 송조2현 및 우리나라 18현 (최치원, 설총, 조광조, 이황 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