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928.4M    2024-09-25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98

2013년 2월 5일 삼학도 근린공원 내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개관하였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바다’를 테마로 하여 VR 바다상상홀, 깊은바다, 중간바다, 얕은바다, 바다아이돔 등 5개의 주요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과학적 사고와 능력을 심어주고자 한다.

목포의 방학여행 코스

목포의 방학여행 코스

941.2M    2023-08-09

목포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여름을 즐기거나 횟거리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항상 북적인다. 이 코스는 목포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자녀를 위한 바다과학관과 목포를 상징하면서 서남단 땅 끝을 상징하는 유달산은 도심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아우르니 목포에 왔다면 한번쯤 둘러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도 자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958.5M    2023-08-31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7번째로 개관했다.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착한가게] 다순구미감자탕

971.4M    2024-10-10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48
061-244-3203

전남 목포시 구 자유시장 외양간 맞은편에 위치한 다순구미감자탕은 신선한 재료와 양념부터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이다. 다순구미란 의미는 따뜻하고 양지바른이란 뜻으로 목포 온금동에서 따온말이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

980.4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935년 초 조선일보에서 향토 노래 현상모집을 실시했고, 목포 출신인 문일석의 가사가 당선되었고,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여 목포의 눈물 노래가 탄생하게 되었다. 목포의 눈물은 유성기 음반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 곡은 향토의 노래를 넘어 일본에 저항한 민족의 노래였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작사가 문일석을 기념하기 위해, 목포에서 음반 판매업을 하던 시민 박오주의 출연금을 토대로 유달산 정상 아래에 목포 앞바다를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하였다. 목포의 눈물에는 ‘삼백 년 원안풍’이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일제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우회적으로 변경한 노랫말로 원래는 ‘삼백 년 원한 품은’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삼백 년은 임진왜란이 끝나는 시점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목포 사람들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유달산은 목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산 주변에는 유달산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접근하기에도 편리하다.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정자, 누각, 사찰 등이 산재해 있고, 산 아래에는 유달산 조각 공원이 있다.

목포 관광특구

목포 관광특구

1.0Km    2024-05-10

전라남도 목포시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1.0Km    2024-05-28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68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념관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향한 40여 년에 걸친 노력과 6·15 남북공동선언을 이끌어내며 한반도 긴장 완화 등 국제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12월 10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진 본 기념관은 '국민의 정부' 5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한 외교 안보,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 국가 발전 전략과 이를 위한 시책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노벨상의 탄생 배경, 선정 이유, 선출 방법 등을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의 에피소드를 전시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노벨상 수상의 꿈과 포부를 심어주고자 한다. 삼학도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 난영공원까지 둘러볼 수 있다.

삼학도크루즈

삼학도크루즈

1.0Km    2023-12-09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104

삼학도크루즈는 목포 해상관광유람선으로 바다 위에서 낭만 항구 목포의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갈매기와 함께 목포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상시티투어,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투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선상 불꽃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선상불꽃투어가 있다. 삼학도 옛 해경부두에서 출발해 목포해상케이블카타워, 목포대교, [춤추는바다분수] 등을 지나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온다. 크루즈가 출발하는 삼학도 옛 해경 부두 자리에는 항구포차가 생겨 포장마차에서 세발낙지, 홍어, 민어, 병어, 먹갈치, 꽃게 등 목포의 싱싱한 지역 수산물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여행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주간 운항코스가 야간 운항코스로 변경될 수 있다.

삼학도

1.0Km    2024-06-17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삼학도는 목포시에 있는 반도이다. 이곳에 전설이 있는데, 옛날 유달산에 한 젊은이를 사모한 세 여인이 기다리다 죽어 세 마리 학으로 환생하였고, 그 사실을 모르는 무사는 세 마리 학을 향해 활을 쏘아 화살들이 명중하여 학들이 모두 유달산 앞바다에 떨어져 죽어 그 자리에 세 개의 봉우리가 올라왔다고 한다. 삼학도는 본래 목포진에 땔감 나무를 제공하던 섬이었으나, 목포 앞바다 간척으로 육지가 되었다. 하지만, 간척과 공장, 항만 등의 건립으로 경관이 훼손되었고,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명승지였으나 지금은 옛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바다과학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미니골프장, 요트마리나가가 있어 관람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공원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와 운치 있는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유달산 달성공원

1.0Km    2024-06-04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시민들의 쉼터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와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유달산과 달성공원은 딱히 구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달산 둘레길과 산책로, 등산로가 같이 이어져 있다. 샘으로 유명한 절인 보광사와 산 정상의 소요정에서는 목포 시내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와 영산강의 하굿둑도 보인다. 달성공원과 이어진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유리온실로 된 특정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유달산 조각공원, 달성사를 연계 방문할 수 있고,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관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