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9길 4
제주시 탐라자유회관 내에 소재해 있는 제주 통일관은 1993년에 개관되어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건립되었다. 남북 교류 협력 시대에 대비하여 오늘의 북한 실상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실증적인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13.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복4길 25
제주교육박물관은 우리 주변에 사라지거나 잊혀가는 소중한 교육자료를 수집하여 보존하고,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 확대와 제주교육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5년 4월 29일 개관한 교육 특화 박물관이다. 4개의 상설 전시장과 기획 및 체험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교육에 관한 교과서, 서장, 교구, 문서 등을 수집하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특징을 담아 자료를 전시했다. 개체 전시, 생동감 있는 영상 전시, 그리고 교육 현장을 축소한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통해 제주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제주교육의 흐름과 옛 교육의 생활 및 놀이를 엿보고 체험도 하며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무료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어 관람 이해를 돕고 있다.
13.2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92-1
064-796-2042
보영반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다.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곳으로 각종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짜지 않고 담백한 간짬뽕이 유명하여 제주도민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13.2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귤로 12 (이도이동)
남춘식당은 제주시 이도동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한식당이다. 내부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뉴도 복잡하지 않고 단출하여 정갈하고 정직한 인상을 준다. 남춘식당의 대표 메뉴는 제주식 고기국수와 김밥이다. 고기국수는 부드럽게 삶은 돼지 수육과 제주산 당근, 대파 등을 넣고 끓여낸 뽀얀 국물에 도톰한 면을 말아 담아내며,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김밥은 당근, 시금치, 소고기, 유부 등 신선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여름철에는 진한 콩국물에 채 썬 오이를 고명으로 얹은 콩국수가 인기 메뉴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13.2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87
제주 한림에는 5일마다 열리는 한림 오일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인 한림매일시장이 있다. 한림매일시장의 규모는 다른 매일 시장보다 작지만, 농·축·수산물은 물론, 의류, 인테리어 가게, 반찬 가게 등 알차게 구성된 시장이다.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시장이라기보다 현지 도민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로컬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시장 안쪽에는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깔끔하고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다.
13.2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 19 (이도이동)
제주미담은 제주시 산지천 인근, 제주동여자중학교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국수 전문점으로, 특히 공항과 가까워 여행객들이 들르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도민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숨은 맛집으로, 대표 메뉴인 고기국수는 진한 육수와 함께 푸짐하게 올라간 수육 고명이 특징이다. 고기 양이 넉넉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며, 비빔국수, 멸치국수 등의 메뉴도 있어 다양한 국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따로국밥인데, 이 메뉴는 이름 그대로 국물과 순대가 따로 나오는 순대국밥으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도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제주성지, 제주 원도심 등 제주 특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13.2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난대림 숲을 지나 고즈넉한 중산간 풍광의 올레다. 중산간의 끝없이 펼쳐진 밭길과 숲길, 흙길을 걷게 된다. 평범한 마을공원처럼 보이지만 거기에 들어서면 마치 사차원 세계로 빠져들듯 깊고 아름다운 숲길인 금산공원은 이 코스의 숨은 명소다. 곽지팔경 중 하나인 과오름의 세봉우리와 도새기 숲길, 고내봉을 지나면 고내포구에 도착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3.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한담해안산책로를 포함한 곽지-애월의 해안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이다. 곽지과물 해수욕장의 투명한 쪽빛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가 인상적으로, 한담해안산책로는 해안절경의 수려함은 물론 해질녘 석양에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애월 환해장성도 만날 수 있어 신구의 매력이 공존하며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역사와 함께 한 각 마을의 매력에도 흠뻑 취할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3.2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한림항’은 한림에서 출발하여 비양도를 잇는 여객선이 있는 항구다. 비양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탄생에 대한 역사적 문헌이 남아있는 섬으로, ‘천년의 섬’이라고 불리며, 제주 본섬과는 불과 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섬이다. 비양도 항에서 배로 5분 정도만 가면 섬에 다다르는데, 오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4번만 운행하니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지닌 비양도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섬을 한 바퀴 여유롭게 돌아보는 것도 좋다.
13.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제주의 또 다른 섬으로 불리는 비양도는 날아온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탄생에 대한 역사적 문헌이 남아있다. 천년의 섬이라 불리는 비양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무한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비양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한림항에서 운행하는 천년호와 비양도호를 타야 한다. 2대의 배편이 오전 9시부터 약 오후 15시 30분까지 교대 운행 중이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타고 오면 비양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비양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니토(천연기념물 제439호), 펄랑못 습지, 비양나무 자생지(제주도 기념물 제48호), 비양도 등대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