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경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경사랑

안경사랑

12.4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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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제주목 관아

12.4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형돈

형돈

12.4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 22 (이도이동)

형돈은 이도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는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전문점으로 연탄불에 천천히 익혀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의 흑돼지는 육즙이 풍부하면서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흑돼지, 백돼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메뉴는 김치찌개 한 가지로 다른 메뉴 없이 고기 단일메뉴 전문점이다. 내부는 전통적인 한국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단체 손님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과 베이비체어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시 이도이동 주택가에 있는 도민 맛집이고,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재래시장 등이 있다.

나이롱책방

나이롱책방

12.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이도일동)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제주 오리엔탈호텔

제주 오리엔탈호텔

12.5Km    2025-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47
064-752-8222

제주시 탑동 해변가에 아늑한 남국의 정취를 맞이하며 서 있는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다양한 객실과 500명의 국내/외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3개소의 중소형 연회장, 그리고 각종 레스토랑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리조트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 국제공항과 4Km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제주시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쇼핑은 물론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이 있다. 호텔 바로 앞 탑동 해변가를 따라 산책로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새벽 조깅 및 산책이 가능하고 호텔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용두암 및 해안도로와 카페촌은 최적의 드라이브 장소와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호텔 바로 옆으로는 횟집과 토속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제주의 맛과 멋을 풍기며 미식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 카지노, 커피숍, 로비라운지, BAR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피플 제주시청

피플 제주시청

12.5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13길 19, 1층(이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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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아커피

순아커피

12.5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32-1 (삼도이동)

순아커피는 제주목관아 관덕정 앞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 카페는 신축 건물이 아닌, 옛 일본식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건물은 소유자였던 해당 건물은 과거 일본에 취업하여 재산을 모은 한 제주 할머니가 고향 제주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매입한 것으로, 그녀가 제주를 방문할 때 머물기 위한 공간이었다. 현재는 그 할머니의 이름인 ‘순아’를 그대로 사용하여 ‘순아커피’라는 상호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유기농 차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순아커피는 제주 원도심 여행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관덕정, 동문시장, 제주목관아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보성시장

보성시장

12.5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1길 32
064-753-2085

제주 원도심 속에 있는 보성시장은 1972년에 개설되어, 5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시장이다.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로 제주시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보성시장은 식당가와 정육, 수산물, 건어물, 빵집, 떡집, 수선집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보성시장 최고의 먹거리는 제주식 전통 순대이다. 식당이 밀집해 있는 상가 내에는 대부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주를 이루어 자연스레 순대 골목이 형성되었다. 제주식 전통 순대로, 식당 모두 각자 다른 특색을 보유하였으며 순대국밥, 모둠 순대, 순대 국수 등 다양한 순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비양놀

비양놀

12.5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311

비양놀은 제주시 한림읍 해안로, 평수포구에 자리 잡은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이다. 일몰 시간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비양도 너머로 천천히 떨어지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순간을 사진에 담기 위해 찾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카페 내부는 모던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엔틱한 가구와 그림들이 믹스매치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원하게 뚫린 중정은 높은 천장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더해주며, 노출 콘크리트와 벽돌로 마감된 벽면, 그리고 나무 데크 바닥이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카페 주변에는 제주체험마을, 한림항,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들이 가까이 있어 여행 중 들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보덕사(제주)

보덕사(제주)

12.5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독짓골8길 26

보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로, 1943년 초가에 18평의 법당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보덕사 대웅전에는 창건 당시 안봉려관이 해남 대흥사에서 모셔온 17세기의 목조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불상은 문화재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전체 높이가 66cm로 큰 규모에 속한다. 근대 제주불교 중흥기에 선봉 스님이 각 사찰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그곳 불사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보덕사 경내에는 1992년에 석조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로써 지장도량으로 거듭나며 중생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불교 중흥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보덕사는 현재에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로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