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2-5
제주제트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국내 최초 검증된 제트보트로 최상의 안전을 보장하며, 제주 주상절리의 절경을 바라보며 숨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주 바다와 하늘의 아름다움을 스릴과 함께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라세일링 체험은 오직 ‘제주제트’에서만 가능하다. 제트보트와 주상절리 배낚시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바다 위 짜릿한 스릴과 더불어 제주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광경을 1년 내내 만끽할 수 있다.
18.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km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18.8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바다다는 서귀포시 중문관광지 근처 대포로에 있는 카페이다. 중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바다를 향해 앉아 논알콜 라임 모히또, 한라 스프링 등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블루문, 제주위트에일 맥주, 스텔라, 하이네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건물은 노출 콘크리트와 통유리 문으로 개방감이 좋아 야외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해송이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근처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면세점, 아프리카박물관 등이 있다.
18.8Km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72-7
주식회사 제이엠 그랑블루요트는 대포포구에 위치한 요트투어 관광지로 47인승, 44인승 요트를 보유하여 동시에 최대 91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일반투어 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대포항에서 출항하여 월평동굴 및 주상절리를 항해하는 차별화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요트투어를 하는 동안 비경관람, 세일링, 낚시가 가능하다. 계절별 특별메뉴(동절기-어묵, 컵라면/하절기-과일)와 와인, 생맥주, 쿠키, 원두커피가 제공된다.노래방 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18.8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학수암로 107 (호근동)
010-3755-3800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꿈의 도시 서귀포! 화려하진 않지만 아담하고 깨끗한 별장형 펜션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대지 1000여 평의 넓은 감귤농장 부지에 2층 펜션과 1층의 별장동으로 주인장이 직접 설계, 시공, 실내인테리어, 외부조경을 하여 정성스레 가꾸었다. 펜션을 감싸안은 학수바위와 웅장한 한라산을 배경으로 탁 트인 서귀포시 전경과 새섬, 문섬, 섶섬, 외돌개, 삼매봉 전망대와 태평양 바다를 시원하고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카사블랑카 펜션은 서귀포시지정 사설관광안내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협력 펜션으로 지정 받았다.
18.8Km 2023-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8.9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염돈로28번길 11
064-739-9756
샘모루펜션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 강정동, 제주 올레길 7-1(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다. 북유럽풍의 모던한 복층 펜션과 한옥 스타일이 있어 2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펜션이다. 제주도 한라산 남쪽은 따뜻한 기후 때문에 귤 과수원이 발달했는데, 샘모루 펜션은 전형적인 감귤 과수원 염돈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감귤 과수원 마을에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샘모루의 의미는 "샘"은 "샘솟는 용천수", 모루는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 동산"으로 샘솟는 물이 있는 언덕에 위치함을 말한다. 실제 샘모루펜션 근처에 용천수가 있어 사계절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만큼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18.9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크래커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피 맛집이다. 한경점, 대정점 두 곳이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창고형 카페로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특히 빛을 최소화하여 음료와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굿즈도 판매 중이다. 커피 주문 시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커피 외에도 디카페인커피, 차, 레몬에이드, 핫초코, 베이비치노, 아이스크림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방문하여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18.9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직으로 꺾여있는 벼랑의 높이는 약 100m에 이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18.9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 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 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