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옛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토옛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8.9Km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봄날 칼국수 보리밥

봄날 칼국수 보리밥

8.9Km    2024-05-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113

봄날 칼국수 보리밥은 강화군 온수리 시내에서 강화읍 방면 길직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손 반죽 홍두깨로 밀어 썬 칼국수와 직접 담은 3년 이상 된 된장과 함께 나가는 강화 특산물과 쑥가루로 비벼 먹는 보리밥상을 선보이고 있는 식당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정집처럼 되어 들어가자마자 홀이 보이고 홀을 가운데 두고 방이 여러 개 있다. 메뉴는 칼국수나물정식, 약쑥나물보리밥, 수제돈가스, 해물손칼국수이다. 이용객들 눈요기용으로 귀여운 타조와 예쁜 꽃,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트게임기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광성보, 조양방직카페, 평화전망대, 종양방직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8.9Km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호텔 에버리치

8.9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스카이랜드리조트

스카이랜드리조트

8.9Km    2024-05-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91

스카이랜드 카라반 호텔은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으로 청정한 바다와 드넓은 갯벌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이다, 넓은 부지와 다양한 객실, 잘 가꿔진 야외 정원이 프라이빗 한 캠핑을 제공한다. 어떤 카라반을 이용하든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라반 앞에 마련된 데크는 넓고 쾌적한 편이다. 또 이곳이 카라반 호텔로 불리는 이유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데 주차장에 도착하면 직원이 카트를 타고 짐을 운반해 주며, 넓은 부지의 캠핑장을 카트로 한 바퀴씩 구경시켜 준다. 카라반 내부 역시 깨끗하고 편안한 침구류는 물론, 테이블과 싱크대, 냉장고,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마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작은 해변이 나오는데, 카라반 이용 고객들만 이용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고 조용하다.

꽃게와낙지

9.0Km    2024-10-2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029번길 7
032-937-4606

마니산 자락 바닷가 가까이 자리 잡은 꽃게와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살아 움직이는 낙지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바로 익혀 먹는 낙지볶음과 알이 꽉 찬 암꽃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꽃게탕이 인기가 많다. 실내는 창문이 크게 있어 바깥에 펼쳐진 탁 트인 논밭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좌석은 좌식과 입식으로 꾸며져 있어 편한 자리로 선택해 앉을 수 있다. 동막해변이 10분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하기 용이하다.

먹골촌

먹골촌

9.0Km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47

먹골촌은 강화도 화도면 함허동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토종 백숙과 더덕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부는 넓어 50명 이상 단체 방문도 할 수 있다. 메뉴는 더덕구이, 묵밥, 산채비빔밥, 시골순두부, 청국장, 묵접시, 토종한방백숙, 닭도리탕, 도토리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감자전, 도토리묵전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능이버섯과 부추가 들어간 토종한방백숙과 피자처럼 나오는 바삭한 감자전, 더덕구이이다. 기본 여러 개의 반찬이 나오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순무 김치를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함허동천계곡

함허동천계곡

9.0Km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있는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 해서 그의 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니산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산세가 빼어나고,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다 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곳곳에 거대한 너럭바위들을 넘나들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장관을 이루며 마니산의 절경으로 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꼽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이 있다.

함허동천야영장

9.0Km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9.0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