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빛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불빛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불빛정원

19.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제주불빛정원은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제주야간관광 10선에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을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야간 축제 관광지로써 발전해 왔다. LED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기술을 토대로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제주도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알찬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유수암 캠핑장

유수암 캠핑장

19.2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4-25

유수암 캠핑장은 제주 애월 한라산 중산간 지대 작은 마을에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 휴양 빌리지와 백강 수피아 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 런 파크 제주가 지척이다. 마을 안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간의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레몬뮤지엄

레몬뮤지엄

19.2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41

레몬뮤지엄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레몬 테마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레몬 농장과 카페, 갤러리를 결합한 시설이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레몬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대표 메뉴로는 레몬 아이스크림, 레몬 무스, 레몬에이드 등이 있다. 레몬 농장 견학이 가능하며, 레몬 수확 및 레몬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에는 한라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카페 내부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야외에는 칠면조, 인도 닭 등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창트레킹

19.2Km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

키친아루요

키친아루요

19.3Km    2024-12-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15-8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키친아루요는 좌석이 많지 않은 작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낡은 나무 간판과 곳곳에 배치된 이국적인 소품들 덕분에 마치 일본의 어느 소도시로 여행을 온 것처럼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한다.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점심시간에는 약간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깊고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인 나가사끼 짬뽕, 신선하고 담백한 참치회를 가득 올린 참치회덮밥, 바삭한 돈가스를 밥과 함께 즐기는 돈가스덮밥, 갓 튀겨낸 고소한 크로켓 등이다. 일본식 사케에 어울리는 야끼 교자나 타코와사비, 시샤모구이 같은 안주류도 다양하게 낸다.

제주맥주

19.3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길 62-11

제주맥주는 30년 양조 노하우를 보유한 뉴욕 No.1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15년 이상 경력의 세계 반열 브루어가 참여하여 탄생한 양조장이다. 좋은 맥주로 맥주 미식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체험 및 내부 시설 관람을 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낭밥집

꿈낭밥집

19.3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3-3

꿈낭밥집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정갈한 분위기의 한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로, 따끈한 솥밥과 함께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져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보리굴비는 과하게 짜지 않아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솥밥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된다. 청국장은 깊고 진한 맛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소한 풍미와 따뜻한 국물이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보리굴비 외에도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돼지파불고기와 간장으로 짭조름하게 맛을 낸 돌게장, 신선한 대하와 전복을 함께 담은 대하전복장, 푸짐한 고기가 들어간 왕갈비탕 등 각 메뉴마다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으로 만족도가 높다.

대한목장

19.4Km    2025-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19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대한목장은 경주마 목장으로 운영되면서 약 70년 동안 외부와 철저히 분리되어 왔던 미지의 공간이었으나,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하게 되었다. 30만 평의 넓은 초지와 아름다운 대나무숲을 보유하고 있어 제주 여행 중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목장에 있는 돌창고 건물이 카페로 재탄생했으며, 오래된 건물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레트로한 공간이 주는 안락함 덕분에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외부 농장에서는 말들도 만날 수 있으며 넓은 대지를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라도(마라해양도립공원)

마라도(마라해양도립공원)

19.4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101번길 46

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이다. 섬을 위에서 보면 고구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 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마라도는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소요되며, 정기 여객선과 관광 유람선이 하루 수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다. 섬 전체가 낮은 풀로 덮여있으며, 초원 군데군데 작은 건물들이 있고,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서쪽 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다. 마라도의 남쪽 끝에는 최남단비가 있어 인증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마라도의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전 세계 해도에 꼭 기재되는 중요한 등대로, 이 지역을 항해하는 국제 선박 및 어선들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등대 주변으로는 전 세계 유명 등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볼거리가 있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가파르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다. 섬 한 바퀴를 다 도는 데는 1시간에서 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라도에 도착해 섬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 때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은 ‘할망당, 처녀당, 비바리당’ 등으로 불리는 마라도의 본향당(本鄕堂) 당이 있다. 당이래야 돌담을 둥그렇게 쌓아두고 그 안에 제단을 마련한 것이 전부지만, 이곳에는 마라도의 잠녀들의 안녕을 지키고 뱃길을 무사히 열어주는 본향신이 모셔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당이 있는 바위에 올라서면 바람이 세게 분다 하여 이를 금기 또는 신성시하고 있다.

마라도 등대

마라도 등대

19.4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 마라도항로표지관리소)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등대는 1987년 3월에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km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마라도 성당과 인접해 있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등대 앞에는 세계 유명 등대의 모형과 세계 전도를 대리석으로 디자인하여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등대가 위치한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국토 최남단비,애기업개할망당, 장군바위, 해안침식 동굴, 산방산 등 볼거리 많다. 마라도에 들러가려면 운진항 여객터미널이나 산이수동항의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고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