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바다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항 바다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항 바다쉼터

신항 바다쉼터

18.6 Km    4     2023-04-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86-4

인천해양수산청이 송도 1동 988-3 일원에 신항 바다쉼터를 조성하여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군사보호 구역임에도 인천 신항 건설과 함께 개장한 바다쉼터는 시민들이 인천항의 발전 모습과 서해의 아름다움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방파제와 그 위로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으며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해안가 주변으로 지압판이 깔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 해안 산책로 하단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곳은 낚시가 금지된 곳이다. 출입통제구역이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시 10분부터는 10분 간격으로 이용을 종료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해솔길캠핑장

해솔길캠핑장

18.6 Km    0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11-1

해솔길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안산시청을 기점으로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를 지나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40분 안팎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다. 사이트 중간에 수풀이 우거져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데크 20면, 자갈 20면 총 40면의 캠핑장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침낭,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등을 빌릴 수 있어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그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동 사용 구역이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있는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어린이캠퍼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열기도 한다.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

18.7 Km    3     2023-02-03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영종진공원

영종진공원

18.7 Km    0     2023-08-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시 테마공원으로 바닷길, 문화마당, 산책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간직하고 있다. 총 600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놀기 적합한 숲 속 유치원도 있다. 조선말 일본 군함에 의해 발생한 운요호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와 성곽, 이때 숨진 수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도 볼 수 있다. 영종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공원 내 영종진 역사관을 방문하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공원 가까이 구읍나루터가 있어 월미도까지 다니는 배가 있고 성벽을 따라 바닷가를 보며 거닐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고인돌과 빗살무늬 토기 모형이 있어 선사시대를 기억하는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월미도의 야경과 인천대교의 일몰, 일출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레일바이크도 운행 중이며 영종 역사관 앞으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난 공원이다.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18.7 Km    0     2024-05-31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중산동)
032-777-9891

가족의 달을 맞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는 ‘출동! EBS 지구 구조대’, ‘어린이 뮤지컬’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EBS가 공동 기획한 ‘출동! EBS 지구 구조대’는 야외 체험공간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는 등의 복합 교육 활동이다.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면 공간 체험(메타버스) 및 AR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보유한 이동형 체험 공간인 ‘E-스쿨버스(School-Verse)’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소통 스킬’을 주제로 한 ‘교양강의’,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이들의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물물교환’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아시테지 in 인천)’와 협업한 서커스 및 목각인형 콘서트는 물론, 영종역사관 주관의 ‘제2회 역사 그림 그리기대회’도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거리

18.7 Km    35818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24-1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지금 밴댕이 거리의 모습은 10년 전부터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

대부도칼국수거리

대부도칼국수거리

18.7 Km    0     2023-12-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6

수도권 여러 도시와 인접한 안산 대부도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넓은 갯벌이 있어 언제든 가볍게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대부도에서 나는 바지락은 알이 굵고 맛도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조개류인 바지락은 국이나 탕에 넣으면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난다. 대부도에서는 이 같은 바지락으로 만든 칼국수가 유명해서 칼국수거리가 형성될 정도다. 집마다 버섯이나 야채를 더하는 레시피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도에서 나는 생바지락을 푸짐하게 넣는 건 모두 똑같다. 바다향을 가득 품은 바지락으로 맛을 낸 칼국수는 든든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배터지는집

18.7 Km    5120     2024-02-2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6
032-884-4787

대부도의 오래된 맛집인 배터지는 집은 음식의 맛과 양,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깔끔한 바지락 육수 베이스로 개운하고 시원한 바지락칼국수와 양푼 보리밥이 대표 메뉴로 웬만한 성인은 1인분을 모두 비우기 버거운 양이다. 영양 굴밥 또한 인기 메뉴로 뜨거운 돌솥의 뚜껑을 열면 살이 오른 통통한 굴을 한가득 올린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 안산 배터지는 집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동동주가 무한 리필이라는 것이다. 달콤하고 묵직한 동동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해물파전과 함께 동동주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넓은 주차장과 많은 좌석을 보유한 배터지는 집은 대부도 여행의 필수코스인 바지락칼국수 집 중에서 맛과 가성비까지 둘 다 잡은 집이라고 할 수 있다.

솔바람공원

솔바람공원

18.7 Km    1     2024-01-03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25 (송도동)

송도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신항대로에 위치한 솔바람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많아 가족단위로 피크닉과 운동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농구장을 비롯하여, 배구장, 축구장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를 즐길 수 있는 X-게임장도 있다. 이 밖에도 운동기구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육상 트랙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과 파고라, 평상 등의 쉼터가 준비되어 있다.

월미도등대길

월미도등대길

18.8 Km    2     2023-12-20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100여 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