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만금유람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만금유람선

새만금유람선

.0M    214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3길 52-4

※ 유람선 승선권 구매 및 승선시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 필수

새만금 유람선은 관광, 레저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산업지구, 관광지구와 연계하여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 등 60여 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어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의 해상관광과 문화체험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에게 원형으로 배치된 천혜의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선유도밤바다

선유도밤바다

185.6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도3길 33-4 선유3구 경로당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차로 5분 정도 들어가면 선유도 어촌계 수산물 센터를 마주하게 된다. 그 앞으로 다양한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선유도밤바다는 키조개 삼합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치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키조개삼합과 더불어 물회, 회덮밥, 칼칼한 해물라면, 해물칼국수다. 대부분 키조개삼합을 주문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테이블은 푸짐한 해물이 들어가 있는 해물칼국수도 즐겨 찾는 메뉴다. 대표 메뉴인 키조개삼합에는 차돌박이와 관자, 가리비, 새우, 떡갈비 그리고 버섯과 숙주 등이 함께 나온다. 직원이 직접 손질하고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합 뒤에는 볶음밥도 볶아주니 마무리까지 풍성한 식사가 완성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선유도항방파제등대

선유도항방파제등대

436.8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도항 방파제등대는 2008년 12월에 선유도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두손을 합장한 모양으로 설치됐다. 외부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높이는 10.8M이다.기도등대로 알려지면서 꿈과 소원을 비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석양이 질 때에는 온통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이 기도등대는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뜨고 있다. 신선이 놀았던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고군산도의 첫 번째 섬인 선유도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 대장봉, 신시도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선유도 월명유람선

선유도 월명유람선

826.7M    465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6

월명토건 해양사업부 해양관광유람선에서는 개항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해양 문화의 장을 열었다. 선유도 앞 해상을 운항하는 1백 43톤급 로 얄퀸호는 전장 33미터, 선폭 6미터, 3층높이 규모의 관광유람선이다. 로얄퀸호는 알루미늄 특수합금의 재질로 이뤄진 중형유람선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에서 활약해온 이 유람선의 내부구조는 전북에서는 보기드문 호화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으로 해상유람할 주요코스는 장항재련소, 외항, 임해산업단지, 철새도래지 등 테마 관광코스와 함께 천혜의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등을 유람하게 된다. 15노트의 속력을 지닌 로얄퀸호는 3층의 선실로 이루어졌고 3층의 휴게실 중 내부구조는 자못 호화 유람선 축소판을 연상케하는 고급사양의 쾌적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각실마다 완벽한 냉, 난방 시설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선유도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939.6M    8950     2024-08-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선유도해수욕장은 1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더구나 맑다 못해 차라리 코발트빛인 앞바다를 붉은 낙조가 물들이며 떨어지는 저녁하늘은 명사십리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하늘과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선유 스카이썬라인

선유 스카이썬라인

1.2Km    0     2024-08-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북길 136 공중하강체험시설

선유 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공중에서 하강하면서 섬들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와 명사십리의 선유도 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타워 10층과 11층은 전망대로 활용돼 망주봉, 선유낙조, 월영단풍 등 선유팔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새만금 해넘이 명소화 사업의 핵심으로, 해상관광지에 설치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2층 하강체험 탑승공간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원격출발제어시스템, 도착안전 시스템, 원격도착 보조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2Km    3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79

남도밥상은 군산에서 유명한 별미 박대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박대는 가자미과 생선으로, 납작한 모습이지만 머리 부분이 특이하게 생겼다. 서해에서 작업하는 박대만 사용하는 남도밥상의 박대구이는 반건조 상태로 말린 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방식인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며,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하다. 박대구이정식을 시키면 선유도의 바지락이 들어간 바지락탕이 함께 나오며, 국수사리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군산선유도유람선

군산선유도유람선

1.3Km    0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

군산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에서 출항하여 고군산군도를 돌아볼 수 있는 해상관광 유람선이다. A 코스와 B 코스가 있으며 선유 1구(구불길), 선유봉, 인어등대, 독립문바위, 장자할매바위, 방축도, 횡경도(거북바위), 닭섬/신시도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부정기선으로 출발 시간은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스와 이용일, 시간 등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쿠폰을 구매하고, 이용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 예약확인 후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된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선유 8경(선유낙조, 삼도귀범, 월영단풍, 평사낙안, 명사십리, 망주폭포 등)의 풍광은 환상 그 자체이다.

몽돌해수욕장/몽돌해변

몽돌해수욕장/몽돌해변

1.3Km    0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1길 238-7

군산시 신시도의 몽돌해변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매력적인 몽돌이 어우러진 해변이다. 해변의 전체 길이는 100m 남짓이며 모래 대신 파도에 풍화된 동그랗고 부드러운 모양의 자갈이 해변 바닥에 깔려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돌멩이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모가 나지 않고 동글동글해 맨발로 걸어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또, 파도가 칠 때마다 몽돌들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여름철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 트인 해변의 전경을 제공한다.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몽돌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자연환경이 수려해서 사진 찍는 명소로 알려져 있고, 몽돌해변 정면에 위치한 방축도를 바라보며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환경 관련 법이 적용돼 몽돌의 외부 반출이 금지된다.

선유도

선유도

1.5Km    108107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4-22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 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km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고군산군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 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