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안부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안부두

연안부두

16.5 Km    104500     2023-02-0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싱싱한 생선과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타 (일반시중가의 60~70%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빈다.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이다. 인천 앞바다 일대는 황금어장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바다낚시 천국이다. 포인트는 덕적도, 풍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육도, 삼도, 창서, 부도, 백암, 영흥도를 모두 아우른다. 남항부두가 바로 바다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 개인적으로 출조하는 것은 물론 배 위에서 해상 세미나를 하거나 캠프할 곳, 해양레포츠를 알선하는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선박을 빌려 주기도 한다. 연안부두내 친수공원에는 봄~가을 매일밤 돌고래 분수쇼가 이루어지고 친수공원내에 장미덩쿨과 소규모 동물원이 있다.

해수욕장과 절경 산책로를 품은 ‘보물섬’

해수욕장과 절경 산책로를 품은 ‘보물섬’

16.5 Km    1038     2023-08-09

덕적도는 섬까지 가는 배편도, 섬 안에서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닿고, 섬 내에는 버스도 운행된다. 널찍한 해수욕장뿐 아니라 산책로들도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섬 주변의 비경은 비조봉에서 만날 수 있다. 서포리에서 소나무 길을 따라 일찍 정상에 오르면 호흡을 멈추게 하는 신비스런 정경과 맞닥뜨릴 수 있다.

월미테마파크

16.5 Km    36722     2024-05-1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자연 풍광이 뛰어난 월미도에서 1992년 개장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마이랜드를 시작으로, 2009년 월미테마파크라는 4000평 규모의 대규모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월미테마파크는 지상 70M 높이 하이퍼 샷·드롭부터 월미도의 타가다디스코, 2층 바이킹, 115M 대관람차 등 어트랙션이 완비되어 있어 [우리 결혼했어요], [1박 2일], [런닝맨] 등 다양한 방송 출연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2,500평 규모 실내 어린이 놀이체험관 차피패밀리파크와 물놀이 시설 미니 후룸라이드, 물놀이 보트, 물공놀이 등 어린이 놀이시설, 4D영상관까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불티나조개구이

1.6 Km    0     2023-12-29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241

VJ특공대 등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바 있는 인천 중구 조개구이 맛집이다. 각종 조개류와 각종 해산물을 넓은 철판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커다란 가리비에 치즈가 올려진 조개구이가 인기가 좋다. 영종도 용유동 마시안 해변 해안도로에 위치한 이 식당은 탁 트인 공간에 해변에 가까이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는 이름난 맛집이다.

월미 관광특구

월미 관광특구

16.5 Km    8687     2024-05-2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월미도는 러일 전쟁, 병인양요 및 인천상륙작전 등 근대역사의 주무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이다. 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데이트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다. 월미도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민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유원시설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월미관광특구는 인천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와 접한 항구를 통해 근대 문물이 유입된 까닭에 개항기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과 근대 문화유산도 풍부하다. 월미관광특구에 개항장에 포함되는 차이나타운은 한국으로 건너와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중국 식당과 근대박물관, 전시관 등이 있다. 매년 봄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와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하와이언캠프

하와이언캠프

16.5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446번길 46

소규모 캠핑장인 하와이언 캠프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자리잡고 있다. 가족, 커플 단위 캠핑족을 위한 곳으로 아토피에 좋은 노천 편백나무 스파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들리는 파도소리와 바다의 일몰이 멋지다.

영암어촌계 체험장

영암어촌계 체험장

16.5 Km    3     2023-02-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446번길 46

영흥도 북쪽에 자리 잡은 영흥면 내리의 어촌계 체험장은 십리포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 사이의 작은 해변인 수해해변에 위치해 있다. 갯벌 체험은 혼합갯벌로 이루어진 수해해변과 농어바위 근처에서만 가능하다.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고 영암어촌계 체험객과 주변 캠핑장이나 펜션 이용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질퍽한 갯벌이 아니기 때문에 체험 시 장화는 필요 없다. 한 사람당 1만 원의 체험비를 지불하면 호미와 물통을 포함한 갯벌 체험 장비를 준다. 농어바위 근처는 갯바위가 발달해 경관이 뛰어나며 농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로 물이 빠지면 길이 생겨서 농어바위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농어바위 오른편의 수해해변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담한 바닷가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만조 때는 망둥이나 우럭, 놀래미 낚시를 할 수 있고 간조가 되면 바지락이나 굴, 박하지, 고둥 등을 잡는 갯벌 체험이 이루어진다. 이곳 역시 어촌계에서 바지락 종패를 뿌려 아쉽지 않게 바지락을 캘 수 있는 곳. 체험장 입구에 펜션이나 민박 같은 숙박시설과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몽돌해수욕장(옹진군)

몽돌해수욕장(옹진군)

16.6 Km    6     2023-04-2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212-28

옹진군 지도리 지도섬(못섬)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지도는 인천보다 태안반도에서 오히려 더 가깝다. 서해 군도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있는 몽돌해변은 네이버 검색에도 바로 뜨지 않을 만큼 숨겨진 작은 섬이다. 섬 전체가 작은 산으로 되어 있을 만큼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솟아 있어 몽돌해변을 둘러싼 자연 풍광이 바다를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이다. 푸른 바다와 주변 섬들이 아름다운 비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16.6 Km    3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연안부두해양광장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해양광장에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앞바다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이 있다. 그리고 러시아 도시 이름을 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다.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고, 서로에 대한 우호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로의 이름을 딴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인천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인천광장이 있다. 광장의 한쪽에는 야외공연장과 물놀이 시설, 음악분수대가 있다. 음악분수대는 서해바다를 배경삼아 가리비, 문어, 섬, 음악, 갈매기, 물보라, 해초를 분수와 조형물로 형상화하였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이 환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물놀이 시설은 여름 이외에는 일반 놀이터처럼 사용 되며, 광장 동쪽에 월디4D입체영상관이 있다.

팔미도 유람선

팔미도 유람선

16.6 Km    37449     2023-04-13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고 현재는 새로 지은 등대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곳 팔미도는 원래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입도가 허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