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남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남 저수지

고남 저수지

0m    2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는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며, 성연지라고도 한다. 이 저수지는 본래 농업관개용으로 건설하였는데, 지금은 그뿐만 아니라 저수지변 도로를 따라 식재된 벚나무 덕분에 서산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저수지변 도로를 따라 벚꽃과 개나리꽃도 감상이 가능한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져 있다. 봄이 되면 고남저수지 일원에서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는데 2017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행사로 고남 저수지를 따라 이어진 2.1km의 벚꽃길 주변을 주민들이 직접 가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시즌에 상관없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낚시 명소이기도 하다. 고남저수지는 국도 29호선,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10.5 Km    9     2023-02-0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4

충남 서산에 위치한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의 명칭은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 금헌 류방택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전시관 로비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복제품이 전시 되어 있다. 기상과학관은 천문과학 자료와 천문기기 등을 전시한 전시교육실, 별과 행성을 관측하는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로 구성 되어 있다. 기상 분야에 대한 간단한 체험거리도 준비 되어 있다.

송곡서원(서산)

10.5 Km    3696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송곡서원은 1694년(숙종 20)에 세워진 서원으로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10년에 다시 세웠고,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건물로는 사우, 내삼문, 동재, 서재 등이 있다. 위패는 사우에 모셔져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내부에 우물마루(짧은 널을 가로로 하고 긴 널을 세로로 놓아 짠 마루)를 깔았다. 한편, 서원 입구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600여 년의 향나무 두 그루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한다. 이곳 바로 앞에는 서산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도비산, 서산 부석사 등이 있다.

성암저수지

10.5 Km    6     2023-02-10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성암저수지는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있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6년 준공됐다. 한적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붕어와 배스가 서식하고 있다. 저수지는 서산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서쪽에는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의 관광지가 많고, 북쪽에는 왜목마을 등 당진의 관광지가 있다.

쉼이있는정원

쉼이있는정원

10.6 Km    5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2길 111-5

쉼이있는정원은 서산 시내 남쪽 인지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2호이다. 서학동 이장 개인이 소나무와 철쭉꽃, 연산홍을 테마로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곳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쉼이있는정원 관람은 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면 되고 정원 안쪽의 전망대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는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1인 1 음료 이상 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쉼이있는정원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인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의 관광지가 있다.

카페모월

카페모월

10.7 Km    0     2024-01-25

충청남도 서산시 관청터길 7-1

카페모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있다. 숲 속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딸기 스무디, 레몬차, 백향과 차, 백향과 에이드, 자몽에이드 등도 판다. 해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버드랜드, 간월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흥주사(태안)

흥주사(태안)

11.3 Km    22925     2023-12-1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백화산(白華山)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현존하는 유물 등을 볼 때 흥주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유형문화재)은 구조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때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창건 이후의 역사 또한 자세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지금 흥주사를 세상에 알린 것은 절 앞에 꼿꼿이 서 있는 은행나무일 것이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높이 22m, 둘레 8.5m에 달하는 나무로 수령 900살이라고 한다. 나무의 상태는 양호하며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태안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거수(老巨樹)로서 많은 전설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곁가지에 남근모양의 가지가 발견되면서 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

웅도

11.5 Km    32305     2023-09-0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1길 92
041-660-2601

*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 뽑은 ‘휴가철 가고 싶은 33섬’ - 2년 연속 선정(2016년, 2017년)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 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웅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 이후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 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

아잘리아그린캠핑장

아잘리아그린캠핑장

11.6 Km    2     2023-10-26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대호나루터길 105-75

아잘리아 그린 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면 대호만 인근에 있는데, 최신 내비게이션이 아닌 경우 산속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 일반 내비게이션의 경우 조금 초등학교를 지난 사거리에서 사성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20여분 달리면 도착한다.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치 다락논을 펼쳐놓은 듯, 산 위로 계단식 사이트와 함께 자동차와 텐트가 층을 이뤄 위치해 있는데, 약 23,10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55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2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고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2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저녁이 되면 캠핑장 맞은편 대호만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아이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가족과 방문하기도 좋다. 캠핑장 주변에는 왜목마을, 삽교함상공원, 솔뫼성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쉬운데, 매점은 10시까지 운영되고 주변에 식당이 없지만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할인마트가 있다.

웅도어촌체험마을

웅도어촌체험마을

11.7 Km    5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1.5㎢ 면적에 61가구 128명이 모여 살고 있는 섬인 웅도(熊島)는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라 불리고 있다.세계5대 갯벌인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웅도는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있으며,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 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이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