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정원

하늘정원

5.0Km    2024-06-07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

광명선착장

5.3Km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광명항

광명항

5.3Km    2024-09-20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을왕리해수욕장

5.3Km    2024-07-3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인천 을왕동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유명한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이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반원 모양을 이루고 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으로 백사장의 총 길이는 약 700m 정도이며, 평균 1.5m의 수심으로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간조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고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5.5Km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km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스위스파크 호스텔

5.6Km    2022-07-18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58번길 8

을왕리 해수욕장 내 4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숙소이다.

델로스호스텔

5.7Km    2023-06-1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65
010-5214-1249

을왕리해수욕장 3분 거리는 호스텔이다.

카페오라

5.7Km    2024-07-30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80

카페오라는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다. 카페오라의 뜻은 커피라는 이탈리아어 카페와 해안가라는 라틴어 오라의 합성어다. 이곳은 테라스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지니고 있다. 을왕리해수욕장과 가까워서 카페 외부에는 모래를 털고 들어갈 수 있는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2층에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딸기 라떼, 오라특선 추억의 팬 피자, 해산물 특선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안심과 바닷가재 등이다. 베이커리류는 모카 번, 어니언스 빵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 용유하늘전망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야외 테라스만 이용가능

인천공항비치호텔

인천공항비치호텔

5.7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73-1
032-751-1177

복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나 친구, 친지들과 추억을 만들 고 싶을 때, 해외로 신혼여행 가기 전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비즈니스 관계로 출국하기 전 공항 주변의 호텔이 필요할 때 인천비치관광호텔을 이용하면 좋다.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른 비행기로 입/출국하기에도 편리하며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휴가철에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인천공항과 각 선착장까지 무료 셔틀을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나이트클럽, 스포츠마사지, 오락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는 관광지로 장봉도, 시도, 신도, 무의도 등 다양한 섬들이 즐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각 섬 나름대로의 볼거리, 먹을거리, 할 거리의 특성을 고객분들께서 즐길 수 있다.

을왕리선착장

5.8Km    2023-11-10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로 84

영종도 용유도의 을왕리 선착장은 바다 노지 낚시터로 유명하다. 이 지역의 주요 어종은 광어, 농어, 망둥어, 숭어 등으로 봄철에는 노래미, 우럭 등이 여름과 가을철에는 숭어와 광어가 겨울철에는 망둥어가 잘 올라온다. 을왕리 선착장 방파제는 바다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서녘 하늘 일몰을 바라보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