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포힐링캠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검포힐링캠핑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검포힐링캠핑촌

마검포힐링캠핑촌

17.7 Km    1     2024-08-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13-30

마검포힐링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지나는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마검포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이 가까운 덕택에 해수욕은 물론 캠핑장에서 마련한 해루질 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3개 동과 일반 야영장 9면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외부 데크에는 릴랙스 체어와 바비큐 시설이 있다. 일반 야영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가로 6m 세로 6m, 가로 4m, 세로 9m 크기 두 종류다. 트레일러 동반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드르니항,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점 등 음식점도 많다.

낙지한마당

낙지한마당

17.7 Km    0     2024-08-1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83

가정집 모습을 한 편안한 식당인 낙지한마당은 충청도 향토음식 명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박속낙지탕이 유명한 서산의 맛집이다. 낙지 요리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낙지 전문 음식점으로 바로 앞에 서해가 펼쳐져 있어 바다를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박속낙지탕, 산 낙지, 낙지볶음 세 가지로 가격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바로 앞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이용해 요리를 아흐모 언제 가도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다. 낙지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세발낙지와 큰 낙지 두 종류가 있다. 세발낙지는 젓가락에 돌돌 말아 산 낙지로 먹고 큰 낙지는 박속낙지탕으로 먹는다. 박 속과 양파, 감자,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박속낙지탕에 산 낙지를 통째로 넣으면 샤부샤부가 되는데 먹기 좋게 잘라 초장을 찍어 먹는다. 탱탱하고 쫄깃한 낙지를 먹고 나면 낙지와 함께 우러난 육수에 직접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만든 박속낙지 칼국수로 마무리한다. 싱싱한 재료의 맛 그대로를 살린 낙지한마당의 낙지요리는 명인의 솜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상가리미륵불

상가리미륵불

17.7 Km    19570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기리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상가리미륵불은 전체적으로 돌기둥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륵불로 불리지만 형태로 볼 때 관세음보살을 표현한 것이다. 머리에는 초화문장식의 보관을 쓰고 있으며, 중앙에는 변화한 부처님을 상징하는 작은 화불이 조각되어 있고, 양옆의 머리띠 매듭은 어깨까지 내려와 있다. 얼굴은 길쭉하지만 양볼이 두툼한 편이며, 눈은 지그시 감았고 오똑한 코 끝은 훼손되었다. 법의는 우견 편단으로 선간 되었으며, 왼쪽 어깨에는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있다. 양팔은 몸에 붙인 채 오른손 가슴까지 돌며 왼손은 손바닥을 배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불상양식은 고려시대 유행한 것으로 충청도 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17.8 Km    2566     2023-08-08

예산군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지금에도 대단히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이성만, 이순 형제가 태어난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전국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 윤봉길의사의 충의사 ,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옛집인 추사고택, 나트륨온천으로 물 좋기로 이름난 덕산온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충남 서북부 관광의 요충지이다.

김좌진장군생가지

17.8 Km    31708     2024-06-13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장군생가지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이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충남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생가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사랑채는 김좌진 장군의 부친인 김두영 선생이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곳간채는 김좌진 장군의 가족들이 사용하던 창고로 사용되었다. 생가 주변에는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사당, 기념관, 백야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사당은 김좌진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기념관은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 활동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백야공원은 김좌진 장군의 생가와 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공원으로, 김좌진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와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축제가 열리고 있다.

백야기념관

백야기념관

17.8 Km    23120     2024-07-30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장군은 한국 독립투쟁사에서 최고의 전과로 기록되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장군은 이곳에서 15세 때 노비문서를 불사르고 전답을 나눠줬으며, 17세 때는 갈산중고등학교 자리에 호명학교를 세워 신학문을 교육하였다. 백야기념관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출생부터 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등 장군의 생애를 조명하며, 장군의 최고의 업적인 청산리 전투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투 당시의 전황도를 비롯해 전투에서 사용되었던 화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백야기념관 맞은편에는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생가가 위치해 있다. 생가지는 1991년부터 성역화사업을 추진하여 터만 남아 있던 생가를 복원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 사당, 공원을 조성했다. 홍성군은 김좌진 장군의 사당인 백야사(白冶祠)를 건립하여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백야축제가 열리는 10월 25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마검포태안캠핑장

마검포태안캠핑장

17.8 Km    0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마검포길 311-42

마검포오토캠핑장(마검포태안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와 마검포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마검포해수욕장 내부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겨울에도 문을 열기 때문에 겨울바다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해수욕장 바로 앞 노지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쥬라기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새섬 리조트

새섬 리조트

17.9 Km    25302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태포길 266
041-673-9953

새섬 리조트는 아름답고 수려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있는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형 리조트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이다. 새섬 리조트는 항상 친절과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데크시설과 바베큐장, 수상레포츠와 세미나실, 카페, 편의점, 족구장, 야외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새섬리조트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17.9 Km    2375     2023-08-09

교과서로만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돌아보는 것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독립운동가로 만주벌판을 누볐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님의 침묵⌟을 쓴 항일시인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둘러보자. 속동 갯벌마을에서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꿔진 <그림이 있는 정원>도 방문한다.

마검포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

17.9 Km    101463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변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하다. 해변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이른 봄 실치회로 더 잘 알려진 곳으로 그 외 멸치, 까나리, 주꾸미 등이 생산되며 저녁때 바라보는 낙조가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