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감귤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례감귤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례감귤체험농장

17.4Km    2025-03-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504

한적한 오름에 둘러싸인 하례 감귤체험농장은 자녀들과 함께 귤을 수확해 볼 수 있는 귤밭이다. TV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이곳은 감귤 중에서도 특히 당도가 높은 타이벡 감귤 품종을 재배한다. 체험에 시간제한이 없으며, 수확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직접 신선한 귤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장 중간에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수확의 재미뿐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선사한다. 감귤 따기 체험은 10월부터 가능하며, 여름에는, 여름에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청귤을 만나볼 수 있다.

예이츠 산장

예이츠 산장

17.4Km    2024-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918
064-767-3746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은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른 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청명한 공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온다.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쇠소깍축제

쇠소깍축제

17.4Km    2024-09-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하효동)
064-760-4623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쇠소깍 일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쇠소깍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효돈동의 대표축제이다. 테우모형 만들기, 소망등 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테우, 카약, 제트보트 무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초청가수(미스트롯2 고강민, 싸이버거)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쇠소깍가요제도 함께 열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가족 윷놀이 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 첫날인 9월 7일 저녁 7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쇠소깍

17.5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제주 청수마을

제주 청수마을

17.5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대한로 1036

곶자왈이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숲을 말한다. 청수마을이 속한 한경·안덕곶자왈은 애월곶자왈, 조천·함덕곶자왈, 계좌·성산곶자왈과 함께 제주 4대 곶자왈로 꼽힌다.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끈다. 육지에서 흔히 보지 못한 구불구불한 수형의 특이한 나무와 이끼로 덮인 울퉁불퉁한 돌을 보느라 눈이 바빠지고 맑은 공기와 숲의 향기를 맡느라 코가 바빠지지만 마음만은 차분해지는 곳이다.

아르떼뮤지엄 제주

아르떼뮤지엄 제주

17.5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국내최대몰입형 미디어아트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아르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시용되던 바닥 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6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17.5K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4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새신오름

새신오름

17.5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 북동쪽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잡목과 수풀이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초콜릿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17.5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3000번길 144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규모의 초콜릿 전문 박물관이다.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제주 고유의 송이석으로 지어진 박물관 건물은 유럽스타일 고성의 느낌을 주며 1,5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 위에서의 느낌은 방문객들에게 아늑함과 낭만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다. 독일 쾰른의 초콜릿박물관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규모로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초콜릿&카카오 전문 박물관으로 초콜릿의 전래 역사와 유럽을 선두로 변천과 발전을 지속해 온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초 미각 문화의 전당이다. 세계 10대 초콜릿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정 가격만큼의 초콜릿을 구매하면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달달미깡감귤밭

달달미깡감귤밭

17.5Km    2025-07-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7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한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