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천낙지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천낙지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천낙지마당

독천낙지마당

14.9Km    2024-06-28

전라남도 영암군 영산로 15

낙지마을로 유명한 독천의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부터 외관까지 갖춘 노포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갖추고 있지 않아, 승용차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길가에 주차한다. 입구 옆에 수족관이 놓여 있어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우갈낙탕과 연포탕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원기 회복을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다. 독천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 터미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다.

영해공원

15.0Km    2025-04-03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1094

무안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영해공원은 면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나무로 된 정자 두어 개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피크닉과 낚시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가벼운 취사가 가능해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공원에 마련된 평상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영해공원은 매년 새해가 되면 면에서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글램핑

영암글램핑

15.0Km    2024-07-17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1로 47

영암글램핑은 영암천 신금대교 옆 옛 신학분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키즈 글램핑이다. 광주에서 1시간, 목포에서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곳 캠핑장은 옛 관사를 숙박시설로 운동장에 25동의 글램핑 텐트를 들여놓았다. 숙박시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 레일 썰매,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트램펄린, 족구장, 찜질방 등의 놀이 시설, 장난감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도원선착장

15.3Km    2024-12-19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328-7

무안 성내리에 있는 자그마한 도원 선착장은 아름다운 일몰과 김대중 대교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평소에도 잔잔한 해수면 덕에 방파제는 물론 바다 위에서 좌대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낚시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3분만 가면 해상 위에 둥둥 떠 있는 이글루 모양의 독특한 해상 펜션을 볼 수 있다. 정겨운 어촌 마을의 풍취와 고즈넉한 매력에 연인,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1인 낚시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선착장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무안요 / 무안요전통분청사기전수관

15.4Km    2025-01-0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61-452-3513

무안요는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 분청 중 고급 분청을 취급하고 있으며 분청사기, 생활자기, 옹기등을 판매하고 있다.

무안 도요지

15.5Km    2025-03-17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곳의 유물은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월출산꽃따리농장

월출산꽃따리농장

15.8Km    2024-08-28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로 310-14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월출산 꽃따리농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형 관광지이다. 이곳에서는 영암 토종 야생화와 감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꽃차, 청귤차 등 자연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향기 왁스 타블렛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자연 생태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의미도 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서동사(해남)

서동사(해남)

15.9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절골길 244

서동사(瑞洞寺)는 화원면 사동마을의 운거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사동마을은 서동사가 있어 ‘절골’로 부르며,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피난민이 서동사에 대피해 와 이곳의 울창한 칡넝쿨이 사람들을 보호해 주었다고 한다. 1730년 무렵 목관 강필경이 부임해 와 동헌에 북통을 만들 때 칡넝쿨이 진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때문인지 서동사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칡 북이 있어 매우 흥미롭다. 원통형의 나무에 구멍을 뚫고 양쪽에 가죽을 데어 만든 이 북은 나무의 원형을 따라 만든 탓인지 북의 모양이 다소 삐뚤어진 타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름이 약 50cm가량인이 칡 북은 나무의 안쪽을 파고 만든 나무라고 하여 굉장히 큰 칡나무로 만들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서동사의 창건과 관련 887년 무렵 신라 진성왕 때 최치원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으며, 현재의 유적과 유물로 볼 때는 조선시대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은 1779년(정조 3)에 복원된 건물로 1870년 의윤, 정기, 진일 등 3인의 스님이 발원하여 중수하였으며, 최근 년에는 정랑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후 요사채, 칠성각, 천불전,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서동사는 대웅전, 종각, 요사 건물과 함께 최근 복원된 누각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경사진 지형을 3단으로 정지하고 단에 대웅전과 요사를 배치했다. 이밖에 경내에는 석조와 용왕상이 있으며, 전에는 오층석탑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없어졌다고 한다. 또한 절에는 「상용권공문(常用勸供文)」이라는 책이 전한다. 책 끝부분에 1849년(현종15)에 해당하는 연도가 적혀있어 범자다라니경목판보다 시기가 빠른 고서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서동사 목조삼존불 좌상 보물 1715호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45호 서동사 동백나무 비자나무숲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6.4Km    2025-04-0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느러지전망관람대

느러지전망관람대

16.6Km    2025-03-25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307-194

나주의 느러지마을은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에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형과 닮았다고 하여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느러지 전망 관람대는 4층 높이의 전망대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좋다. 6월 중순에서 7월이 되면 느러지 전망대를 감싼 자연공원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로 향하는 자전거 길 양쪽으로 형형색색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