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리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너리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너리오름

10.7 Km    2840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순천미향 제주산방산본점

순천미향 제주산방산본점

10.8 Km    0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73

제주 산방산 맛집으로 알려진 순천미향제주산방산 본점은 문어, 전복, 흑돼지를 넣어 만든 제왕삼합이 대표 메뉴이다. 제주 은갈치조림, 은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전복구이, 전복해물뚝배기, 성게미역국도 있다.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제왕삼합을 꼭 시킨다.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고 맵기 조절도 기본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돌냄비에 흑돼지, 전복, 치즈, 돌문어가 크게 들어가 음식이 나오면 푸짐한 양에 눈으로 한번 놀라고 맛으로 반한다는 제주순천미향 제왕삼합은 재료가 신선하고 과일 소스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맛이다.

커피스케치

커피스케치

10.8 Km    0     2024-03-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32 네덜란드엿보기전시관

커피스케치는 서귀포 사계 용머리해안 매표소 옆에 있다. 뒤편으로는 산방산이 보이고, 바다 방향으로는 형제섬이 보이며, 카페 안팎은 제주다운 돌담과 나무창틀, 문과 서까래, 소라껍데기 등을 이용해 깔끔하게 꾸몄다. 바다를 향해 열린 창으로 액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항아리에 담긴 아포가토(항포가 토), 오븐에 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용머리해안, 산방산, 사계항 등이 있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10.8 Km    490     2023-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00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하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소믈리에의 엄선된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수준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제주의 맛까지 가미된 고급 요리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탁 트인 공간에서 제주의 바다와 하늘도 함께 음미하시길 바란다.

르 쉬느아

르 쉬느아

10.8 Km    324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40

[2018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고메위크 선정된 제주신화월드 시그니쳐 중식 레스토랑] 세계적인 중식 셰프로 제주신화월드 중식 총괄셰프 알란 찬 웨이 룬(Alan Chan Wai Lun, 陳偉倫)이 30년 조리 노하우를 담아 낸 정통 중식의 진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 르 쉬느아는 최상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중국 본토의 맛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음식을 선보인다. 제주 원산지의 재료를 기반으로 하여 재료 본연의 특색 또한 잘 살렸다. 특히,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제주 특산의 전복을 메인으로 한 요리는 르 쉬느아의 대표 요리라 볼 수 있다. 친근한 중식을 통해 제주의 중국을 느껴보기 바란다. 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느껴지는 오픈 키친 앞에 서면 오감으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제주선

제주선

10.8 Km    359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60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한국요리 부문 ‘올해의 셰프’로 선정된 '김병은' 쉐프의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정갈한 한식]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 G층에 위치한 제주선에서는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정갈한 한식을 제공한다. 제주선 특선 메뉴에서는 가을의 향을 머금은 자연 송이 버섯과 부드러운 육질의 고소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1++ 채끝 등심 구이를 선보인다 . 명인이 직접 빚은 고소리술과 같은 제주 전통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랜딩 다이닝

랜딩 다이닝

10.8 Km    345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2300

랜딩 다이닝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공간이다.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을 모두 아우르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취향에 맞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조식 뷔페에서는 베트남 쌀국수와 오믈렛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라이브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해산물과 흑돼지 등 제주의 식재료를 사용한 엄선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룸 서비스를 통해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객실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랜딩 델리

랜딩 델리

10.8 Km    403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2401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로비 앞에 위치한 랜딩 델리는 정성들여 장식한 케이크와 달콤한 기쁨을 선사하는 디저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뿐만 아니라, 천연 벌꿀, 유기농 과일 등 한국의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노련한 파티셰의 손길에서 태어난 마카롱 세트도 맛볼 수 있다.

엠 라운지

엠 라운지

10.8 Km    399     2023-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05

엠 라운지는 메리어트 리조트관 G층에 위치한 라운지 카페로 비즈니스, 친교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안락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제주 원산지 재료로 만든 케이크와 페이스트리가 인기 메뉴이며 애프터눈 티 세트 및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M-lounge 시그니처 랍스터 칵테일과는 잘 어울리는 치즈를 곁들인 파니니를 추천한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엠 라운지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 잔의 커피와 마티니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방산(제주)

산방산(제주)

10.8 Km    58282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 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산방산 입구에 왼쪽은 산방사, 오른쪽은 보문사 적멸보궁이라는 두 개의 사찰이 있고, 이 두 사찰 사이의 돌계단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산방산 앞 도로변에는 연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산방산은 워낙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있으므로 해서,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며, 각 사면 기스락에서는 판이한 기후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기후특성은 화산체상의 식생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여, 식물학적으로도 중요한 보호지역이다. 산 정상에는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까마귀쪽나무, 생달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특히, 암벽에는 암벽 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으며, 산방산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79과 186속 201종 33변종 1아종으로서 모두 255종이다.

* 표고 395.2m / 비고 345m / 둘레 3,780m / 면적 988,332㎡ / 저경 1,31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