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111
제주항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국제 무역항으로, 제주도의 무역, 물류, 여객 수송의 역할을 모두 전담하는 주요 항구이다. 제주도 화물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대부분의 물류는 제주항을 통해 들어온다. 여객터미널로는 연안 터미널과 국제 터미널을 운영 중이며, 목포와 여수, 부산, 완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다. 비행기와 달리, 자기 차량을 배에 싣고 제주도를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10.0Km 2024-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자연인 글램핑은 제주 중심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야외공연장, 카페, 공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근교에 에코랜드, 용두암, 용두암 해안 도로, 사려니 숲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인 글램핑장의 장점이다. 2인실, 4인실 글램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은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치약, 샴푸, 린스, 컨디셔너, 보디워시, 헤어드라이기 같은 목욕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0kg 이하의 소형견은 입실 가능하다.
10.1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제주정가네밥상은 아라일동 제주대학교병원 근처에 있다. 제주도에서 보리굴비 한정식을 하는 곳으로 식당 옆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를 무한 제공하며, 식당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사용해 솥밥을 짓는다. 입구에 손 씻는 곳, 쌈 채소 셀프바, 넓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지에서 직송한 굴비, 흑돼지, 코다리 등 제철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제주도 지역 맛집으로 식당이 넓고 깔끔하여 제주도민들의 회식, 돌잔치, 피로연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제주별빛누리공원, 방선문계곡, 제주마방목지 등이 있다.
10.1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
제주에서도 떡볶이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메뉴는 떡볶이와 다양한 종류의 튀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혼자 오는 손님들은 위한 1인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떡볶이와 김밥은 물론, 김말이와 새우, 고구마, 깻잎으로 구성된 튀김까지 알차게 채운 한상 세트메뉴다. 대표 메뉴인 떡볶이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어린 시절에 먹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김밥은 계란말이 김밥으로,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갓 튀겨낸 튀김들도 재료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10.1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13
소쿠는 애월우체국 근처에 있다. 일본식 솥 밥 전문점으로 금태, 옥돔, 전복, 와규 등 귀한 재료를 올려 솥 밥을 짓는다. 솥 밥 세트에는 빈 그릇이 나오는데 이는 밥을 더는 용도이다. 솥에는 보리차를 붓고 테이블 위에 있는 누룽지 한 숟갈을 넣어 숭늉을 만든다. 제공하는 간장으로 조금씩 간을 맞춰가며 반찬과 함께 먹는다. 하루 80그릇 한정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케어 키즈존이다. 애월항, 올레 15코스와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1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제주 애월읍에 있는 제주 양떼목장은 양뿐만 아니라 염소, 말,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목장 체험은 물론이고, 신선한 산양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목장 카페, 통나무 펜션까지 운영해 다른 체험 목장보다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통나무 펜션은 100% 수공 식으로 지어진 정통 통나무집이다. 전 객실이 모두 복층 독채이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체험 목장에서 숙박까지 하는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제주 양떼목장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0.2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10.2Km 2024-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06-1
제레미는 제주도 애월리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1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이다. 간판이 크게 없지만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달린 외관이 독특하다. 이곳은 핸드드립커피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가운 우유와 고소한 에스프레소 더블샷, 얼음 없이 즐기는 리얼 카페라떼인 제레미 커피도 인기가 많다. 또, 게랑드 버터와 잼이 제공되는 두툼한 토스트도 인기가 많다.
10.2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