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마을 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페인마을 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페인마을 카라반

스페인마을 카라반

14.6 Km    2     2024-05-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69

강화도 화도면에는 복합문화 단지 스페인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서는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펜션과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다. 카라반은 총 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카라반은 스페인 콘셉트에 맞게 스페인의 유명 지역 이름을 인용했다. 카라반 크기는 2~4명이 이용 가능한 카라반부터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카라반까지 다양한 크기의 쾌적하고 깨끗한 객실들이 마련돼 있다. 기본적으로 침실은 푹신한 침구류로 되어있고, 아늑한 미니 거실과 개별 화장실, 인덕션과 조리도구, 냉장고가 갖춰진 주방까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 데크에는 테이블과 외부 어닝, 바비큐를 할 수 있는 화덕 시설 등이 있어 따로 캠핑 도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객실 곳곳에 스페인 분위기가 풍기는 그림과 소품들이 있어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천미숯불장어구이

천미숯불장어구이

14.6 Km    18552     2023-08-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45
032-937-9696

천미장어구 이는 강화도에서 유명한 갯벌장어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장어가 나오기 전 장어와 함께 곁들일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이 반찬들은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무공해 농산물을 직접 손질해서 만든 것이다. 장어는 초벌 해서 나오고, 사장님이 자리에서 직접 맛있게 구워주신다. 장어가 두껍고 탱글탱글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스페인마을

스페인마을

14.6 Km    3     2023-12-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2181-14

스페인 마을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엘보스께는 스페인 마을 풍차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층 브런치 카페에는 샐러드와 피자, 간단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고, 지하 1층 레스토랑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와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주메뉴로 각종 음료와 와인, 수제 맥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는 1층 카페 넓은 창가 좌석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바다 조망과 함께 풍차가 있는 카페를 둘러싼 정원의 꽃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주변에 카페, 레스토랑,베이커리, 갤러리, 카라반 등이 작은 마을처럼 잘 조성되어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

온수성당

온수성당

14.6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8번길 14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공회성당으로 온수리성당이라고도 한다. 영국성공회의 한국교구로 영국인 주교 조마가 지은 우리나라의 초기 서양 기독교 교회양식의 건물이다. 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 코프가 초대 한국 주교로 영국에서 서품받음으로써 시작되었는데, 강화성공회 성당이 먼저 건립되고, 이어 온수성공회 성당이 건립되었다. 온수성당은 정면 3칸, 측면 9칸의 팔작집이다. 지붕의 정면과 후면의 합각부 위, 용마루 양 끝에는 십자가가 장식되어 있어서, 이곳이 전통 양식의 구조를 한 기독교 계열의 건물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원목 기둥과 서까래가 보존되어 있으며, 100년 전 사용했던 유물과 사제복, 제의도 전시되어있다. 성당 앞쪽으로 3기의 비석이 있는데, 1기는 터너의 기념비이고 나머지 2기는 모두 조마가 주교의 영세기념비이다.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14.7 Km    0     2023-12-28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40

무의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하나개해수욕장에 들어서면 탁 트인 모래사장 위로 우뚝 솟은 철탑이 보인다. 이곳이 활강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씨스카이 월드다. 전국에서 일곱 번째,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하는 짚라인으로 주문진 소돌해수욕장의 것과 같은 종류의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다. 철탑 위에 올라가 안전장비를 갖추고 맨 위쪽으로 올라가면 하나개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높이 25m, 길이 413m인 짚라인은 시속 40~60km의 속도로 외줄에 의지해서 미끄러져 내려가는데 날개 없이 공중을 나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바람 소리와 와이어 소리는 스릴을 더해주고 몸에 부딪히는 시원한 바람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처음에는 다소 겁을 먹었던 사람이라도 한 번 그 짜릿함을 맛보고 나면 또 타고 싶어지는 체험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기도 하다.

청라풍천장어마을

청라풍천장어마을

14.7 Km    0     2024-06-20

인천광역시 서구 로봇랜드로249번길 84 대원식당

청라풍천장어마을은 청라국제도시 인천환경공단청라생태공원, 노을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옆에 있는 주차장이 있다.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이 살이 꽉 차서 나오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4인 테이블 좌석이 100여 개는 가까이 될 만큼 넓어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입구, 주차장 모두 널찍하고 탁 트여 있다. 입구에는 커피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 따로 있다. 대표 메뉴는 민물장어, 갯벌장어이다. 이외 장어탕, 잔치국수, 소시지 세트, 냉면, 묵사발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로봇랜드타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봉당

봉당

14.7 Km    0     2024-07-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23-16

카페 봉당은 강화도 길상면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길상면 사무소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8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동네 안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한옥으로 테이블 석과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여러 개의 방이 있어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벽면 가득 전통 소품과 찻잔 세트가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패션후르츠에이드, 대추차다. 이 외에 커피, 에이드, 전통차, 차, 계절 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매장 인근에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황산도캠핑장

황산도캠핑장

14.7 Km    8     2023-07-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무의 까치놀섬마을

무의 까치놀섬마을

14.7 Km    25988     2023-04-23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301번길 19-16

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남쪽에서 불과 500m 떨어져있는 섬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무의도에는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큰무리)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으로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안개가 많이 낀날 어부들이 이 섬을 지나다 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달리는 형상이나 아름다운 춤사위의 모습으로 보여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무의도의 지형은 대체로 남북이 길고 동서로 가는 이 거리는 남북의 반 정도인 目자형이며, 섬의 남북으로 높지는 않지만 수종이 다양하고 울창한 호룡곡산과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다.

장곶돈대

14.7 Km    17179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