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0-03-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528
010-9300-3363
제주 편백나무 한옥 펜션 먼나머루는 펜션, 찜질방,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편백나무에서 직접 추출한 원액으로 개발한 천연 세안제품을 특허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18.5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55
70년 전통과 역사, 제주 대표 소주 한라산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이드의 상세한 안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화산암반수로 만든 맑고 깨끗한 한라산소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음장, 한라산과 비양도가 보이는 옥상정원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다.
18.5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24
064-796-3146
한림읍 옹포리에 위치한 옹포 별장가든은 유명 인사들이 많이 방문해서 일대에서는 유명한 업소로서 통갈치 구이, 전복 돌솥밥, 삼계탕 등의 메뉴를 구비해 놓고 있다. 업주가 직접 개발한 선인장 백김치와 귤 김치는 이 집만의 독창성과 창의성, 그리고 업주의 음식 개선에 대한 열의 등을 보여준다. 대체로 식당의 내, 외관, 화장실 등은 청결한 편이나 화장실이 별채로 위치해 있다.
18.6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17
카페유주는 제주시 한립읍 옹포사거리 근처 길 안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카페 건물로 내부는 빛이 잘드는 아늑한 분위기이다. 다양한 케이크류와 까눌레, 소금베이글, 오키나와산 수제 흑당시럽을 넣은 흑당라떼, 찻잔에 미니사과가 담겨 나오는 사과홍차 등이 인기 메뉴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12세 미만의 아이는 입장할 수 없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비양도 가는 한림항, 옹포리 포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8.6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2236
명월진성은 둘레가 3천 20척, 높이가 8척이었으며, 동쪽과 남쪽 및 서쪽에 각각 성문이 있었다. 성안에는 수량이 풍부한 샘이 있었고, 건물로는 객사·별창·군기고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명월포는 1270(고려 원종 11)에 삼별초의 별장 이문경이 고려에서 파견된 관군을 진압하고 탐라를 점령할 때 상륙한 곳이며, 김방경이 삼별초를 정벌할 때에도 그 일진이 이곳으로 상륙하였다. 더욱이 1374년(공민왕 23) 목장을 관리하기 위해 몽고에서 파견된 몽고인 목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 최영 장군이 상륙한 곳도 명월포였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18.6Km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15-5
문쏘는 옹포리포구 인근에 위치한 퓨전 일식당이다. 일본군관사를 개조하여 방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다. 문쏘는 아시아의 미슐랭이라고 불리는 ‘미식림’ 100선에 들었으며, 제주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차려내는 파인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제주산 황게가 통째로 올라간 황게카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제주 흑돼지와 고등어로 요리한 로컬 푸드들도 맛볼 수 있다. 또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다.
18.6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선이네 밥집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정식 백반집으로 푸짐한 한정식 차림이 나와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직접 확인하고 고른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한다. 메뉴로는 일반정식, 흑돼지불고기 정식 등이 있다.
18.6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542-1
우무는 한림방파제 근처에 있으며 제주 우무의 본점이다. 우무는 우뭇가사리를 뜻하며 해녀가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래 끓여 수제 푸딩을 만든다. 보통의 푸딩보다 부드러워, 가볍게 디저트로 먹기 좋다. 커스터드푸딩, 말차푸딩, 초코푸딩과 다양한 시즌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며 푸딩의 인기로 제주블루보틀, 편의점 등과 협업하였고, 제주시에도 지점이 있다. 매장 안에 다양한 굿즈를 전시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비양도 가능 한림항,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18.6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명월대는 조선 말기 지방 유학자들과 시인들이 어울려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198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는 마을을 끼고 있는 천변 중앙의 자연암벽 위에 8각형의 석축을 3단으로 쌓고 그 위에 원형의 반석을 만들었으며, 최근에 와서 콘크리트 처리를 하였다. 그 옆에는 석비가 세워져 있는데, 비의 규격은 너비 12cm, 높이 75cm이며, 앞면에는 [명월대]라고 음각되어 있다. 또 명월대 주변에 1910년 경에 만들어진 돌다리가 있는데, 이는 제주도에서는 흔치 않은 석교이다. 명월대가 있는 천변은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100여 그루의 수백 년생 팽나무 60여 본과 푸조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간간이 흐르는 물소리가 정결하다.
18.6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