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바다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수바다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수바다 본점

15.6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국수바다 본점은 서귀포 중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 맛집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는 돼지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으로, 국물에서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담백하면서 깔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독특한 지역색을 담고 있는 향토음식인데, 제주만의 매력적인 향토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싶다면 국수바다에서 고기국수 한 그릇은 필수다. 몸국과 성게국밥은 포장도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은 물론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대형음식점으로 단체 여행객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효명사

효명사

15.6Km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815-41 효명사

효명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울창한 숲 속에 아담한 집처럼 보이는 소박한 법당이다. 네비게이션에 효명사를 찍고 큰 도로를 타고 가다가 효명사 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지만 큰 도로에서 외길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구름다리처럼 생긴 산신각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면 조그만 공간에 한라산을 볼 수 있게 통창이 설치되어 있다. 산신각을 통과하여 마주한 효명사는 여느 절과 달리 조그마한 건물 서너 채만 있어서 약간은 생경한 느낌을 준다. 법당 입구에서 극락, 천국, 이끼문이라고 적힌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모두 한 곳이다. 조금 내려가다 보면 돌계단이 보이고 이끼로 뒤덮인 자그마한 아치형의 돌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절과는 어울리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효명사를 알리게 해 준 천국의 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아직은 때묻지 않은 제주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만날 수 있고 바로 근처에 별이폭포와 이끼폭포가 있으며 곳곳에 각자의 소원들을 빌며 쌓은 작은 돌탑들도 볼 수 있다. 20여년 전에 만들어진 돌문과 그 주위로 생명력 강한 이끼와 덩굴들이 번식함으로써 나무와 돌들이 함께 짙푸른 초록빛의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야생화와 자생난 그리고 습지식물이 펼쳐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진작가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숨은 포토존으로 유명해 지고 있다. 맑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숲길이 반갑고 기분 좋겠지만,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습하고 볕이 들지 않는 음침한 기운으로 살짝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산책로는 온통 이끼들로 뒤덮힌 바닥과 돌들로 인해 미끄럽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주변에 있는 선덕사, 선돌, 원앙폭포도 함께 서귀포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버터행성 706

버터행성 706

15.6Km    2023-0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동로25번길 11

버터 행성 706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동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 카페이다. 감귤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하여 오픈하였으며 음료와 쿠키, 빈티지 의류를 판매한다.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로 '밤'이라는 대형견이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고와 주의사항을 늘 공지하고 있다. 함께 판매하는 의류 중에는 제주 시골 마을 유기견들의 해외 입양을 돕기 위해 제작된 티셔츠가 있고, 북다마스인 독립 책방이 있으며 도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소인국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등이 있다.

망고하이

망고하이

15.6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72

망고하이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있다. 층고가 높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망고전문점으로 저녁시간에 조명으로 눈에 띄는 곳이다. 망고 전문점인 만큼 생망고, 애플망고, 골드망고, 코코넛망고 등 다양한 망고 메뉴를 추천하고 있으며 생망고의 경우 일일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 선물하기 좋은 포장 가공식품과 텀블러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며 외부 테라스의 경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네오름, 제주국제평화센터,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돈이랑

돈이랑

15.7Km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53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돈이랑은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흑돼지를 숙련된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는 서비스가 인기 비결이다. 또한 보말 된장찌개는 고기의 느끼한 맛을 싸악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맛있을지도" 14회에 방영되었으며 한쪽 벽을 가득 채운 유명인들의 사인이 맛집으로 인정받은 느낌이 든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신화테마파크

신화테마파크

15.7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98

인기 캐릭터 '라바'를 탄생시킨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TUBAn)의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가득한 신화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여행으로 안내하는 '로터리 파크'를 지나, 정글 속 신비한 고대 도시 '오스카 뉴월드'를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볼거리 가득한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에 다다르는 여정, 15가지 짜릿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VR체험, 신나는 퍼레이드까지 즐길수 있다.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

15.7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993

중문색달통갈치조림구이는 중문관광단지 서쪽 예래천 근처에 있다. 통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갈치조림, 옥돔구이, 돔베고기, 황게장, 전복장, 톳밥, 들깨미역국, 계절 반찬으로 상차림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통갈치구이의 경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살을 발라준다. 단체석, 어린이 의자가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다.

두리둠비

두리둠비

15.7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6 하얀풍경

두리둠비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있다. 매일 새벽 두부를 직접 만드는 두부 전문점으로 다양한 순두부 메뉴가 있다. 기본 순두부인 두리둠비 순두부, 제주흑돼지 순두부, 버섯 순두부찌개, 불고기 순두부찌개 등이 있으며 제주흑돼지 두부 삼합, 두부 왕만두 전골 등 푸짐한 요리도 있다. 아침 8시에 오픈하여 근처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밥을 먹기에 좋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

15.7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530
064-796-9600

지난 20년 이상 국내 핵심관광지역에 회원제 콘도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리조트는 다양한 국내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각 체인이 산, 강, 해변, 섬, 온천지구 등 천혜의 입지조건과 유명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 스키장, 해외체인, RCI체인(국제콘도연맹) 등이 제휴되어 있으며, 회원특전의 폭이 다양하고 이용가치가 매우 높다. 켄싱턴리조트 제주는 제주도 바닷가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곳이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로비라운지, 편의점, 연회장, 테니스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15.7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