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패밀리데이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산포패밀리데이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산포패밀리데이캠핑장

몽산포패밀리데이캠핑장

19.4Km    0     2024-07-2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7-9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선착순으로 출입 가능하다. 소나무숲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해먹을 설치하기에 좋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와 조개캐리체험이 장점이다. 부대시설로 깨끗한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태안 꽃축제, 빛축제, 안면도 쥬라기공원, 안면도 백사장항,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이 있다.

서산B지구방조제

서산B지구방조제

19.4Km    1     2024-09-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다 양쪽을 길게 가르는 서산 AB 방조제를 만나게 된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잇는 A 지구 방조제와 서산 창리와 태안군 남면 당암리를 연결하는 서산 B 지구 방조제는 1980년에 현대건설이 착공을 하여 15년 3개월 만인 1995년에 모두 완공하였고 총길이가 7,686m에 달한다. 서산 AB 방조제는 그 당시 국토의 확장과 간척 농지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고 이 방조제의 등장으로 간월호와 부남호 일대에는 엄청난 규모의 농토가 생겨났다. 홍성에서 안면도를 가려면 AB 방조제를 모두 지나야 하는데 시원하게 뻗은 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 양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영양 굴밥으로 유명한 간월도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좌대를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태안 당암포구를 지난다. 간월도 부근은 가을이면 300여 종 40여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 왜가리, 백로 같은 철새가 날아드는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10월 넘어서 이곳에 들른다면 가창오리 떼의 황홀한 군무를 볼 수 있다.

블루오션리조트, 오션파크

블루오션리조트, 오션파크

19.4Km    0     2024-07-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 353-148

블루오션 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멧골길, 안면대로, 우운길을 이어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몽산포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다. 해변을 배경으로 여러 조형물을 배치했기 때문에 포토존이 많다. 캠핑장은 약 33,000㎡의 드넓은 대지 위해 카라반 29대를 갖췄다. 카라반은 빈티지, 클래식, 베이직, 모던, 심플, 특으로 나뉘기 때문에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객실 내부는 기본적으로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관련 물품을 채웠다.

몽산포오션캠핑장

몽산포오션캠핑장

19.4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4

몽산포 오션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안면대로, 몽산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덕분에 태안 앞바다의 기막힌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변까지 접근하기 편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수욕으로 날리기 제격이다. 이곳은 이미 카라반 캠핑장의 성지로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퍼가 모인다. 최대 300면의 사이트를 마련했는데, 정해진 규격이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대단위 캠핑장인 만큼 화장실 8개소, 샤워실 4개소, 개수대 4개소가 곳곳에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 준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입마개와 목줄은 필수다.

천수만(철새도래지)

19.4Km    54095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은 서해 중에서 충남 육지부와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만입 지형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과거 갯벌이던 곳에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 부남호와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다. 이 일대는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이며, 서해의 영향으로 비슷한 위도의 내륙보다 겨울철 평균 기온이 1℃ 가량 높다. 게다가 간척사업으로 인해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들어서면서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 철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철새도래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그러면서 200여 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겨울철에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는데 특히 가창오리는 전 세계 개체수의 90% 이상이 모인다.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 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새들이 떼 지어 날아오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새들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관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계속 관찰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새들을 배려하여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망원경 등의 관측 장비를 갖추고 빨강, 노랑, 흰색 등의 색깔의 옷과 고성방가를 피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에는 창리포구, 당암포구 등이 있다.

당진장 (5, 10일)

당진장 (5, 10일)

19.5Km    22403     2024-07-09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장길 99
041-360-8622

당진시 당진시장길(읍내동)에 위치한 당진장은 큰 규모를 자랑하는 5일장이다. 당진 외에도 주변에 기지시장, 신평장, 합덕장 등이 있다. 그중 5일과 10일에 열리는 당진장은 충청남도 내에서도 홍성장 다음 가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5일장이다.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솔뫼마을펜션

19.5Km    26485     2024-05-2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26
041-674-9061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솔뫼마을펜션은 황토형 펜션과 콘도형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평수의 객실이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숲과 몽산포의 깨끗하고 넓은 갯벌은 모래갯벌로 갯벌체험이 가능하며, 인근 몽대 포구에서 청정해역 서해안의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도 있다.

면천창고카페

면천창고카페

19.5Km    2     2023-07-31

충청남도 당진시 군자길 16-1 면천농협창고

면천창고카페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다. 1970년에 지어진 면천농협의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곡물을 활용한 미숫가루와 생크림을 섞어 만든 면천크림커피다. 이 밖에 생 라임과 신선한 허브를 사용한 라임허브모히또,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끓여 만든 밀크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면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미미술관, 아미산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몽산포파인펜션

몽산포파인펜션

19.6Km    22100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42
010-8889-4469

몽산포파인펜션은 총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40평형 20인 수용 가능한 대형 객실도 있다. 내부시설은 기본이며 간단한 세면도구만 챙겨오시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와 달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 해안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썰물 때의 조개나 맛잡이는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펜션에서 몽산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어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이종일선생생가지

19.6Km    17802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