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숲소리(구 고내촌숲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라숲소리(구 고내촌숲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라숲소리(구 고내촌숲소리)

오라숲소리(구 고내촌숲소리)

5.1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 80
064-744-2545

제주향토음식과 본토음식을 접목했다는 평을 받는 '매화한정식'은 30여년간 중학교 영어교사를 하던 식당 주인이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며 만들어낸 한상차림이다. 샐러드와 닭가슴살 양장피, 부추전, 자체 개발한 우럭탕수, 보쌈, 흑돼지떡갈비, 옥돔구이 등이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문 방송에도 '소문난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유명 연예인, 정치인, 학자, 체육인 등 다양한 내방객이 남긴 사인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과는 자동차로 5~7분 거리여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나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리기 좋은 모범음식점이다. 2층에는 50~60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연회실이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버터모닝

버터모닝

5.1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광로 279

버터모닝은 제주 애월 광령3리 사무소 정거장 앞에 있다. 인기 메뉴는 버터모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빵이다. 오픈 전에 예약이 모두 끝나고, 구매자는 예약이 어려운 만큼 주로 박스 단위로 사 간다. 한 박스에 3개의 버터모닝이 있고, 빵 한 개에 생크림을 하나씩 준다. 상온에서 3일까지 보관할 수 있고, 냉장 보관은 절대 금지다. 언제나 예약이 이슈인 만큼 인터넷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용담공원

5.2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토토아뜰리에

토토아뜰리에

5.2Km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북길 112

토토아뜰리에는 셀프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 겸 요리체험 공간이다. 성인을 위한 쿠킹 랩과 아이를 위한 쿠킹 랩이 따로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 성인 모두가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있어 이곳의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 치킨, 라자냐, 쿠키, 베이킹 등 다양한 음식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건물의 벽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카페 밖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과 함께 가기 좋다. 요리하는 모습을 전담 포토그래퍼가 촬영해 준다. 체험시간 : 약 50분 (체험시작시간 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아날로그감귤밭

아날로그감귤밭

5.2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8길 46

아날로그감귤밭은 그 이름처럼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감귤 체험장 & 카페다. 귤이 나는 철에는 농약을 치지 않은 귤 밭에서 직접 귤을 따는 체험을 해볼수 있다. 귤 밭 곳곳에 꾸며진 포토 스팟은 제주에서의 감귤 체험을 특별한 감성으로 채울 수 있게 공간을 선물한다. 유기농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의 내부 공간도 카메라 셔터를 유발할 만큼 깔끔하고 감각 있게 꾸며져 있다. 애견 동반과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플래티늄카라반

제주플래티늄카라반

5.2Km    2024-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미수포길 5-8

제주 플래티늄 카라반은 애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제주공항에서는 20분 거리에 있다. 야자수를 배경으로 카라반이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통발로 문어를 잡거나 게와 보말도 잡을 수 있다. 또 제주올레길 16코스와 연결된 산책로는 바다를 따라 걷는 캠핑의 또 다른 재미이다. 카라반은 2인용과 4인용 중 선택이 가능하고 내부는 침대, 주방, 소파, 냉장고,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주방 조리기구, 식기 일체와 함께 상비약이 구비돼 있다. 카라반 안으로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어 편리하며 캠핑장 어디서나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옛날국수집

옛날국수집

5.2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로 56

옛날국수집은 하귀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제주산콩국수가 전부인 국수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잔치국수 육수는 국내산 멸치를 사용하고, 비빔국수 단맛은 효소를 담가 만들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곱빼기는 양이 두 배며 다 먹을 경우, 보통 가격과 동일하게 받고, 남길 경우 곱빼기 가격을 받는다. 곱빼기 성공자는 매장에 이름을 써 준다. 주변 여행지로 하귀 1항,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홀릭뮤지엄

5.2Km    2024-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은 과거 50년 전에 지어진 요양병원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들어진 전시관이며, 제주도를 재해석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5개의 공간에서 제주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전시다.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 빛으로 말하다’, ‘상상제주’, ‘유색유취’, ‘경험의 자유’, ‘일상의 비움’ 등 제주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컨셉이 이루어진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체험형 전시다.

용두암

용두암

5.3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용담해안도로

5.3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