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8-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머리해수욕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하여 서울·경기 지역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은 워낙 넓어서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도 붐비지 않으며 모래가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기 좋다. 밀물 때에도 해변의 적당한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좋고, 썰물 때에는 생생한 갯벌 체험을 하며 촉촉한 갯벌을 따라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갯벌 체험은 도구를 준비해 온다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동죽과 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옆 솔숲 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방아머리 음식문화 거리에서 다양한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다.
11.2Km 2024-11-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인천 옹진군의 승봉도와 자월도로 가는 배편이 뜨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정도인 작은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를 달려 차로 이동할 수 있고 대부도 입구라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은 물론 백사장 위쪽으로 해송 숲이 있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캠핑비를 들이지 않고도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바지락칼국수가 바로 대부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즉 바지락 칼국수는 예전에 염전 일을 하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1997년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것.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도 예외 없이 칼국수는 물론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자전거를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한다.
11.3Km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
11.3Km 2024-10-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는 간단한 테이스팅에서부터 와이너리 투어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을 하면서 음식 문화와 와인에 대해서, 또한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 품종 등 기존에 많이 접하지 못했던 정보와 한국 와인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와 와인 테이스팅은 성인에 한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와인병 공예,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은 어린이도 가능하다.
11.5Km 2024-07-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방아머리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이다. 시화호 환경 문화관이 있는 곳에 있다. 공원 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 산책로와 축구장, 족구장과 같은 체육 시설이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사, 야영(텐트),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다. 대부도 관광지역을 대표하는 유리 상징물인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가 있다. 각양각색 사랑의 모습을 거대한 유리알 집합체로 나타냈으며, 수많은 유리구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1.5Km 2024-01-1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2021년에 문을 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보다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안전 체험과 직접 수중 체험이 가능한 대형수조가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각기 다른 체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 해양 생존 체험관은 물속에 직접 들어가 생존 수영 배우기, 침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살아남기 등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 볼 수 있으며, 1층 해양 안전 매뉴얼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객선 안전 체험, 바닷가 생활 안전, 해양 사고 기록, 미래의 해양 안전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선박생존관은 선박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선박 비상 상황 체험, 선박 화재 진압·대피 체험, 선박 운항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해양 안전 4D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3층 응급처치실에서는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11.5Km 2024-08-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긴장불길 84-10 (대부남동)
여기바다는 4계절 온수풀을 갖추고 있는 풀빌라 독채다. 어느 곳에서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다.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감성을 가득 담은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서해의 매력적인 노을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다 특별한 하루를 여기바다에서 보낼 수 있다. 1층의 홀은 휴식공간과 조리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조리공간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바다를 바라보며 조리와 쉼이 가능하다. 중앙홀에는 안락한 디자인의 쇼파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안락한 베드룸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존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바다와 하늘이 모두 담긴 곳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1.7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11.8Km 2023-11-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35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인 대부도 비치캠핑장은 바다와의 거리가 2~30미터 정도로 파도소리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조망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 바다와 낙조가 어우러지는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11.9Km 2024-09-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해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되니 선재도와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대부도에서 연결되는 또 다른 섬 아닌 섬들로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차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