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바다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의바다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1.9Km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km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고래숲캠핑장

고래숲캠핑장

12.0Km    2023-09-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14

대부도 둘레길에 접한 체험형 관광농원이다. 밤나무숲에 둘러싸인 이곳은 갯벌체험, 농장체험, 숲 체험,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장, 물놀이장, 모래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흥대교, 수협 수산물직판장, 고래 뿔 선착장 등이 있다.

광명항

광명항

12.1Km    2024-09-20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광명선착장

12.1Km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해뜨는 대부도 고랫부리

12.2Km    2023-11-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랫부리길 140-26
010-2266-3810 (강정미 대표)

수도권 근교 여행, 주말여행, 캠핑 등의 여가 생활이 유행하면서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부도를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대부도를 중심으로 이 같은 트렌드를 지속시키고자 고랫부리 마을의 2세 구성원들이 모였다. 이들이 설립한 해 뜨는 대부도 고랫부리는 대부도의 토속자연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생태관광여행사이다. 지역의 선배 어르신들이 가꾸신 생태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로컬푸드 사업과 여행 서비스를 현재의 바뀐 정책과 관광 트렌드에 맞게 변경, 발전시켰다. 체계적인 여행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부도 향토 역사, 생태환경, 지역주민의 삶을 연결한 식음-체험-숙박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씨엘관광농원캠핑장

씨엘관광농원캠핑장

12.4Km    2024-07-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974-13

대부도의 중앙에 위치한 황금산을 병풍삼아 자리잡고 있는 씨엘관광농원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976에 있다.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편의점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풋살장, 동물농장, 산책로를 설치하여 방문객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농방부지에 심은 밭작물 수확체험, 특수작물 시설재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미래형 첨단 식물 공장도 체험 가능하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2.4Km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12.4Km    2024-10-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대부도 펜션시티

대부도 펜션시티

12.4Km    2024-05-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공마루길 68
1577-0616

대부도 펜션시티는 4만평 규모의 유럽형 독채펜션단지로 천혜의섬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다. 독채펜션, 카라반, 피크닉존, 오션캠핑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레포츠 시설, 대형 잔디운동장, 실내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호룡곡산

호룡곡산

12.4Km    2024-10-16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464

옛날에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의 호룡곡산은 24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무의도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맑은 날 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관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국사봉과 실미해수욕장, 호랑바위를 지나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오르는 도중에 호랑바위, 부처바위 등 다양한 기암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서해와 주변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하나개해수욕장 방면으로 하산하면 해변 언덕 위 숲길을 따라 걸으며 눈부신 바다가 발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의 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