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8-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16.4Km 2024-10-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 (선감동)
032-890-4825
경기창작캠퍼스에서는 10월 12일(토) 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토즐 in 경기창작캠퍼스" 축제가 개최된다. 난타와 줄타기 공연에 더해 플리마켓, 전시회, 교육체험프로그램, 가족영화상영, 푸드트럭 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16.6Km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인천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아름다운 섬, 승봉도에 위치한 신비한 바위이다. 남대문바위는 그 모양이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일부에서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벼랑 끝에 소나무가 자라나 있어 병풍처럼 보이고 동물 모양의 범,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다. 승봉도는 섬 전체를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고,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와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승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트래킹코스는 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당산)-해안산책로-목섬-부두치해변-신항정-촛대바위-주량죽공원-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부채바위-승봉도 선착장으로 섬을 일주하여 돌아올 수 있다. 섬을 일주하는 거리는 10km이며 도보로 5시간 걸린다.
16.6Km 2023-04-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86-4
인천해양수산청이 송도 1동 988-3 일원에 신항 바다쉼터를 조성하여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군사보호 구역임에도 인천 신항 건설과 함께 개장한 바다쉼터는 시민들이 인천항의 발전 모습과 서해의 아름다움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방파제와 그 위로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으며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해안가 주변으로 지압판이 깔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 해안 산책로 하단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곳은 낚시가 금지된 곳이다. 출입통제구역이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시 10분부터는 10분 간격으로 이용을 종료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16.7Km 2024-06-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의 유일한 카페 작은선배는 촛대바위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해안산책로를 지나면서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카페 외부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뷰를 만끽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앞쪽으로는 작은 배와 파라솔, 꽃이 그려진 항아리, 바람개비 등의 포토존도 있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17.0Km 2023-10-13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103-22
영종도와 무의도를 연결해 주는 작은 섬이 잠진도다. 영종도 용유도에서 잠진도까지는 잠진도길이 나 있고 잠진도와 무의도까지는 무의대교를 통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잠진도선착장 방파제는 양옆으로 탁 트인 바다와 저 멀리 매도랑과 사렴도를 조망할 수 있어 노지 바다 낚시터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7.0Km 2023-08-09
서울역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무의도는 최고의 당일치기 섬여행 코스이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마을버스를 이용해 무의도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고, 소무의도에서 출발하여 무의 국사봉을 넘어 하나개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트래킹코스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공항철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는 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잠진도 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출처: 코레일공항철도
17.0Km 2024-08-28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44
잠진도는 영종도와 무의도를 이어주는 무의대교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 듯 한다고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 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물이 빠진 뒤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17.1Km 2023-08-08
시원하게 뚫린 시화방조제를 건너 만나는 대부도는 섬 아닌 섬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부도의 바다를 만나보자. 어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종현마을과 경기도 천일염 생산지인 동주염전을 지나면 대부도를 비롯한 주변 섬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17.1Km 2024-01-03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25 (송도동)
송도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신항대로에 위치한 솔바람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많아 가족단위로 피크닉과 운동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농구장을 비롯하여, 배구장, 축구장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를 즐길 수 있는 X-게임장도 있다. 이 밖에도 운동기구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육상 트랙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과 파고라, 평상 등의 쉼터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