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08-2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5
화성 해양아카데미연구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딩기 요트, 크루즈 요트, 펀보트, 페달 보트, 카약, 래프팅 등 평소 흔하게 접해보지 못했던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며 유소년(유치원~초등학교 3학년),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그리고 일반으로 구분된다. 청소년 이상은 카약, 래프팅, 크루즈 요트, 딩기 요트를 체험할 수 있고 유아들은 체험하기 힘든 딩기 요트 대신 보다 재미를 더한 펀보트와 페달 보트를 체험할 수 있다. 화성 해양아카데미연구회는 안전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해양체험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카약체험을, 어른들은 딩기 요트 체험을 많이 한다. 럭셔리 크루즈 요트와는 다른 스포츠 요트만의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전곡항의 멋진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9.6Km 2024-05-2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5
031-290-4689
화성시 대표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요/보트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이다. 낮부터 밤까지 배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체험들을 진행한다. 세일링요트, 파워보트 부터 해상 케이블카까지, 올해 새롭운 승선 프로그램 바다낚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밤바다를 화려하게 빛낼 EDM파티,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민들의 열정 가득한 댄스 퍼포먼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플로깅, 독살체험, 어촌마을체험, 수상 무동력기구 체험 등 볼거리와 연계·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9.6Km 2024-08-0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21-4
부잔교는 육지로부터 일정 간격으로 폰툰(pontoon)이라는 작은 상자를 띄워 배에 탈 수 있도록 만든 접안 시설이다. 전곡항 부잔교는 서해바다로 바다낚시를 나가거나 섬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부잔교 부근에서 낚싯대를 드리워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전곡항 빨간 등대나 바다 전망대 등 구경하거나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이 있다. 넓게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서해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19.6Km 2024-05-14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로 1-10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전곡항, 제부도 바다 위 2.12km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 위치를 선정,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가 있다. 제부도 지역 고유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담은 현대적 모습과 기능을 하고 있어 서해안과 수도권 관광 스팟이다. 서해랑 케이블카에서는 갯벌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시점은 일몰 시각이다. 갯벌을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점도 서해랑 케이블카만의 특별한 포인트이다. 양쪽 정류장을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제부도와 전곡항 양쪽을 즐길 수 있는 서해안 관광지이다.
19.7Km 2024-08-2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환영 문구를 만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섬마을 선생>이 촬영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마을이다.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화한 김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1967)의 촬영지인 계남마을에는 지금도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계남분교가 빛바랜 채로 남아있다. 젊은 층에는 생소하지만,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곳에서 어쩌면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총각 선생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섬마을 선생>은 월남전에서 돌아와 전사한 부하의 고향인 낙도로 들어가 마을 주민 계몽과 진료에 힘쓰던 명식(오영일 분)과 그를 돕다가 사모하게 된 죽은 부하의 여동생 영주(문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19.7Km 2024-05-3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12-1
계남해변이 있는 계남마을은 1960년대 중반에 영화 <섬마을 선생>의 무대이기도 하다. 계남해변은 이 사승봉도가 남쪽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막아주고 있기에 큰 풀 안 같은 다른 해변에 비해 물결이 잔잔한 편이다. 길이 200m 정도로 작아 아늑한 이 해변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풀등이나 큰 풀안해수욕장보다 한적한 편이어서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해변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이 빠지면 바위틈에서 작은 게나 소라를 잡을 수 있다. 화장실과 식수대 외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없지만, 파라솔을 펼쳐놓고 한가로운 바다를 즐기거나 나무 그늘에 텐트를 쳐놓고 캠핑을 하기도 한다.
19.8Km 2024-06-0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32번길 1-4
전곡항 맞은편에 위치한 종합수산시장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구입하거나 상차림으로 먹을 수 있다. 1층은 활어회, 건어물 판매장과 상차림 식당이 있다. 2층은 양념집, 매운탕, 칼국수 전문점 같은 식당이 대부분이다. 3층은 리조텔과 민박 같은 숙박시설이다. 노래방과 조개구이 코너, 전망대까지 한 건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앞 공간이나 맞은편 전곡항 부잔교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전곡항 등대가 있다.
19.8Km 2023-12-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산217
대이작도에는 산 두 개가 봉긋 솟아 있다. 부아산과 송이산이다. 200m도 넘지 않는 두 산 중에 대이작도의 명물인 빨간 구름다리가 있고 전망이 더 좋은 부아산에 많이 오른다. 해발 159m 높이의 부아산(負兒山) 정상이 멀리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업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다 보면 능선에 나무데크와 정자 형태의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다리쉼을 할 수 있다. 부아산 정상에 오르기 전에 빨간 구름다리를 만나게 된다. 이른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 다리를 건너 천상으로 향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그 구름다리다. 아울러, 연인끼리 손을 잡고 건너면 부아산 신선들의 가호로 백년해로를 한다는 스토리텔링도 함께 적혀 있다. 정상에 오르면 대이작도 주변의 섬들이 발아래 펼쳐진다. 동쪽은 옹진군의 승봉도, 서북쪽은 자월도, 소야도, 덕적도를 비롯하여 굴업도, 울도, 풍도 등 충남의 섬들도 지척이다. 부아산은 30~40분이면 충분히 산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하기 좋은 산이다.
19.9Km 2024-08-21
경기도 화성시 송산서로420번길 102-20
화성의 탄도호가 멀리 보이는 노을이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총 23개의 사이트가 3개의 구역에 나눠져 있는데 A구역은 자가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고, B구역은 노을 뷰가 가장 잘 보이는 곳, C구역은 독립되어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작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차량으로 10~20분 거리에 궁평항과 전곡항이 있어, 물놀이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