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난지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난지섬해수욕장

난지섬해수욕장

13.4 Km    84074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 난지도 해수욕장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섬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며,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백사장 서북쪽의 암석해안은 우럭, 놀래미 등이 잘 낚이는 바다 낚시 포인트여서 낚시와 해수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조금 멀긴 하지만, 인천항을 출발하여 영흥도, 팔미도, 선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의 섬들 사이를 지나는 약 50km의 뱃길에서는 아기자기하고도 서정적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 내에는 142,810m²(43,200평)의 대지에 건물면적 2,181m²(660평) 규모로 지어진 당진시 청소년 수련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련원에서는 여름철 해양레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난지섬
당진에서 가장 큰 섬인 난지섬은 난초와 약초인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여름이면 해안에 자생하는 해당화가 곱게 꽃을 피워 올리고 천연기념물인 검은 머리 물떼새가 날아들기도 하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지닌 섬이다. 난지섬에는 소난지도와 대난지도가 나란히 자리해 있는데 관광객이 주로 찾는 곳은 대난지도다. 한가로운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호젓하게 머물기 좋고 해수욕장, 갯벌 체험장, 캠핑장, 낚시터를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빛 모래사장과 드넓은 갯벌,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해안 둘레길, 다도해 비경을 품은 전망대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며, ‘섬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왜목오토캠핑장

왜목오토캠핑장

13.6 Km    2     2023-12-1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6-16

왜목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 인근에 자리했다. 삼봉사거리에서 ‘대호방조제’ 방면으로 좌회전해 약 4km를 달리다가 ‘왜목길’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캠핑장에 닿는다. 언덕을 올라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서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널따란 마당에 자동차와 텐트, 카라반이 위치해 있다. 약 15,152㎡(약 4,583평)의 부지에는 일반캠핑이 가능한 7면의 사이트와 14면의 개인 카라반 사이트가 있다.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근처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저녁이 되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왜목마을, 삽교함상공원, 솔뫼성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왜목마을

13.6 Km    53345     2024-05-10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당진시 최북단에 위치한 서해안의 마을이다.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유명하다.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인근의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왜가리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왜목마을에서 동남쪽 해상 약 3km에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에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는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이 마을에는 여러 숙박시설과 캠핑장, 맛집, 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해수욕장 등이 있다. 왜목마을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장고항, 석문체육공원 등이 있다.

왜목항

왜목항

13.7 Km    0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로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던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진 서해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 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지가 되었다. 아침 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일 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해 뜨는 위치가 달라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유동적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왜목해수욕장

왜목해수욕장

13.7 Km    9174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왜목마을해수욕장은 당진시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뻗어나간 부분의 해안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모래사장과 갯바위 덕분에 해수욕과 함께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 갯벌 체험도 가능한데 왜목마을해수욕장 인근 편의점이나 왜목체험마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안전하게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물때를 확인해야 하므로 왜목마을 홈페이지에서 [물때표 보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숙박, 식사, 낚시용품 등은 인근 왜목마을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왜목마을은 국도 38호선, 지방도 633호선, 647호선에서 지방도 615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장고항, 석문체육공원 등이 있다.

당진 안국사지 석탑

당진 안국사지 석탑

13.7 Km    24095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원당골1길 188

안국사지는 당진시내에서 서남쪽으로 10.5km 떨어진 정미면 수당리 원당굴 은봉산 중턱에 있는 절터이다. 안국사지 석불에서 서남쪽으로 500m쯤 채석장을 끼고 올라가면 1,000여 평의 터가 남아있다. 안국사터의 앞면은 돌로 축대를 쌓았고 터 안에는 장대석이 이리저이 나뒹굴고 주춧돌 3개가 보인다. 이 주춧돌들은 자연석이 아니라 양각 형태로 잘 다듬어서 사용했던 것들이다. 빈 터 한쪽에 작은 옹달샘이 있고, 그 뒤쪽으로는 부속건물이 있었음직한 터에 기와조각이 흩어져 남아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해미현조에 보면『안국산에 안국사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 창건연대는 문헌에 나타나 있지않아 분명치 않으나 백제 말엽 창건되어 고려 시대에 번창한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언제 폐찰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석불, 석탑, 석축, 배바위돌 하수구 등이 현존하여 사찰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 터의 동북쪽으로 500여m쯤 아래쪽에 보물 석불입상과 보물 석탑이 서 있고 그 뒤로 배바위 매향암각이라 불리는 큰 바위가 있다.

용무치항

13.8 Km    0     2023-01-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맨손으로 채취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단, 조수간만차가 심한 편이라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업소가 많아 하룻밤 쉬기에도 좋다.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왜목마을 태공수산횟집 (태공수산횟집)

13.8 Km    0     2023-10-26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35

왜목마을의 바닷가에 자리한 태공수산은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맛집이다. 무 대신 박으로 국물 맛을 낸 박속낙지탕은 냄비에 박을 넉넉히 깔고, 미나리, 배추, 파, 양파 등의 채소로 풍부한 국물 맛을 내 팔팔 끓인 후 싱싱한 산 낙지를 넣어 먹는다. 낙지는 샤부샤부 하듯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부드러운 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박의 맛이 녹아들어 있는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회를 주문하면 밑반찬이 30가지 이상 나오는데 멍게, 돌멍게, 해삼, 개불, 전복, 키조개 관자, 산 낙지, 초밥, 꽁치구이 등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나온다. 회는 우럭, 도미, 농어, 노래미와 등이 있고, 자연산으로는 광어, 감성돔,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더욱 가볍게 먹고 싶다면 새우, 가리비, 바지락, 낙지 등이 듬뿍 들어가 있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를 추천한다.

수덕회관

수덕회관

13.8 Km    30575     2023-04-1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297
041-352-7787

수덕회관은 싱싱한 활어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장고항의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전망이 좋을뿐 아니라 민박과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3.8 Km    1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