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보 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레보 비치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레보 비치호텔

마레보 비치호텔

15.4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곽지1길 23 마레보비치호텔
064-799-2345

협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마레보 비치호텔은 바로 앞에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하귀리 가문동 해안가에서부터 애월 해안가까지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헝가리구스다운 침구와 라이브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 10가지 테마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지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곽지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15.5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565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이 있고,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입지가 좋아 주변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제주 명소이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곽지해수욕장 끝머리에는 과물노천탕이 있다. 과물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100리를 내려와 곽오름을 배경으로 바다에서 솟는 달콤한 물이라는 뜻이다. 과물노천탕은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있고 해수욕장에서 놀고 난 후 바닷물을 씻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만 운영한다.

엘리시안 제주

15.5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064-798-7001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엘리시안 제주리조트는 제주 명문 컨트리클럽인 엘리시안 골프장 안에 있는 리조트 시설이다. 호텔급 시설을 갖춘 별장형 숙박시설로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온천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골프와 휴식,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리조트이다. 객실은 8개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50개의 디럭스 스위트가 있으며, 두 개의 타입 모두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이 있으며, 리조트이지만 객실 내 취사가 모두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애월항, 새별오름, 타미우스골프장, 아덴힐골프장 등 관광지와 골프장이 많이 있는 지역에 리조트가 있다.

평화통일 불사리탑

평화통일 불사리탑

15.6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884

평화통일 불사리탑은 반구형으로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1998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에 맞서 불교중흥을 위해 헌신하다가 제주도로 유배된 허응당 보우대사와 환성 지안대사의 전법 정신을 이어 조국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운 사찰이다. 탑은 민족의 영산 백두의 천지에 정방향으로 맞추어 건축했고 한라산과 백두산이 불사리탑을 축으로 서로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했다. 불사리탑의 높이는 33M로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천상세계 삼십삼천을 상징하는데 1층은 둥근 우주의 완전한 평화와 행복, 2층은 깨달음과 열반으로 이끄는 올바른 여덟 가지 길, 3층은 108번뇌를 상징한다.

웃세오름

15.6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애월빵공장앤카페

애월빵공장앤카페

15.6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2-15

애월빵공장앤카페는 최고의 쉐프들이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여 최신 설비와 오븐으로 4시간 이내에 구운 빵을 판매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현무암쌀빵, 고구마빵, 한라봉모히또, 에멜랄드비치에이드는 이곳 시그니처 메뉴이다. 매장에서 사용한 컵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컵으로 사용 후 가지고 가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곽지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 뷰와 제주다운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여행 중 잠시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엘리시안 골프 제주

15.7Km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은 대한민국의 명문 컨트리클럽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골프장이다. 엘리시안 컨트리 클럽은 라운딩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기업의 세미나, 각종 행사와 호텔급 숙박까지 가능한 종합 골프 리조트이다. 별장형 숙박시설,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해 골프와 휴식,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개오리오름

15.7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생의숲길

장생의숲길

15.7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4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연북정

15.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