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동산

맛동산

7.3Km    23649     2023-07-18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041-669-1910

맛동산은 간월도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음식점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월도 영양굴밥과 청국장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굴밥은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과 곁들여 먹는다. 국내 최초로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한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7.3Km    16919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향교는 공자 등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결성향교의 언제 지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려 현종 1년(1010)에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인조 1년(1623)과 현종 15년(1674), 순조 8년(1808)에 수리하였고 1923년에 크게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건물 배치는 외삼문 없이 바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그 뒤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 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외에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제기고, 홍살문, 내삼문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7.3Km    7     2022-12-27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010-6512-6112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교육을 위한 시설이며,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한옥이다.

간월암(서산)

7.3Km    85119     2024-09-2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 시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 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7.3Km    21838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도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어촌이다. 특히 서산 9경 중 3경으로 무학대사가 득도한 간월암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서산의 수산물 먹거리 대표 관광명소이다. 간월도에 들어서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어리굴젓 기념탑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만큼 이곳은 서해 천수만에 접한 환경으로 굴이 유명한 지역이다. 지난 1990년에 세워진 이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다.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아낙네 세 명의 청동상도 세워져 있다. 기념탑 부근에는 어시장과 포장마차촌이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이곳에서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열려 그 분위기를 더한다.

카페간월

카페간월

7.4Km    0     2024-02-05

충청남도 서산시 간월도1길 117

카페간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다. 간월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으며, 카페에서 서산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에스프레소, 우유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테이며 버터크림이 올라간 간월 슈페너도 인기다. 이곳은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창리선착장, 당암포구가 있다.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7.5Km    0     2024-07-3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65
041-662-270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8년에 창업해 간월도 특산물인 신선한 굴을 사용하는 굴요리 전문점으로 굴돌솥밥, 굴회무침,굴물회등이 대표메뉴이다. TV방영 맛집으로 간월도 주민들이 추천하는 간월도의 대표향토음식전문점이다. 자연산 굴과 은행, 잣, 대추 등이 듬뿍 들어간 굴 돌솥밥을 양념장에 비벼서 먹고, 김에 싸서 먹고, 어리굴젓을 넣어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바지락영양밥도 별미이다. ‘서산시 건강식당 인증’,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선정’등 서산시에서 인증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결성농요내포농사박물관

7.6Km    20287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홍성군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는 농경문화가 발달한 결성면의 특징과 역사, [결성농요]에 대한 설명과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농업의 변천 과정과 문화 등에 대한 민속자료들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실제로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하던 농사 유물, 석기와 토기 등 선사 유물, 백제 토기 및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 농경 생활 유물 등 2,000여 점이다. 결성농요는 결성면 일대에 전승되는 모내기, 김매기, 뚝매기, 아시매기, 지게상여소리(쉴참놀이), 만물 등 주로 논농사와 관련된 일노래를 총칭한다. 모심는 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향토문화재로 인정되어 1993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인근에 한용운생가지역사공원, 남당항, 홍성방조제 등이 있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7.6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결성동헌

결성동헌

7.7Km    18221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조선시대 홍성지방 관리들이 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행정업무를 처리하던 동헌과 치안업무를 처리하던 형방청,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관리의 자제가 지내던 책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헌은 고려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정종 2년(1400)에 결성읍 산성 정상으로 옮겼다. 현종 6년(1665) 현재의 위치인 읍내리에 다시 지었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동헌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형방청은 ㄱ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책실은 앞면 2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앞에서 볼 때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