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3-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144
제주 흑돼지와 김치찌개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칠돈가 제주공항직영점은 명품 흑돼지의 다양한 부위와 멜젓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흑돼지 본연의 육즙과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두툼한 근고기를 연탄에 구워 매력적인 불향까지 입혀 준다. 능숙한 솜씨로 직원들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니 더할 나위 없다. 마지막으로 얼큰한 김치찌개를 더 하면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를 오갈 때 들러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3.5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12길 37
소리원은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짬뽕 맛집으로 소문난 중식당이다. 인기메뉴인 삼선고추짬뽕은 얼큰 칼칼한 국물에 야채와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으며, 삼선간짜장은 센 불로 빠르게 볶아내어 신선한 식감이 살아있다. 이외에도 삼선울면, 삼선우동, 새우짬뽕, 깐풍기 등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3.5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28
064-722-3142
제주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주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갈치 호박국, 싱싱한 생선에 미역을 곁들인 옥돔국과 갈치구이, 옥돔구이가 일품이다. 여름철엔 물회 역시 일품이다. 30여 년을 함께 한 시청 도라지식당은 더 넓은 주차공간과 좋은 시설, 지리적 조건 등을 고려해 공항 근처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3.5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천길 1
064-727-9092
연탄불에 구워 먹는 흑돼지고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3.5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3 (연동)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제주웰컴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컨벤션뷰 등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관광 운영체계를 단일화한 안내소이다. 종합관광안내, 환전소, 관광기념품 전시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진 스튜디오, 영상 스튜디오, 통계 자료실, 비즈니스 라운지, 회의실, 교육시설, 세미나 및 강연을 위한 다목적 홀(240석)이 있다.
3.5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장길 38
064-743-1119
만부정은 제주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이다. 인근 제주바다의 복어와 매일 선별한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여 다양한 코스요리 및 식사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복요리 외에도 랍스터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며 개별룸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건물 지하에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3.6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3.6Km 2024-09-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삼동
064-740-6001
가새기오름은 오라동 연미마을 북서쪽에 가로누운 자그마한 화구 없는 원추형 화산체로서, 남북으로 긴 등성이에 해송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다. 풍수설에 의하면 이 오름 남쪽에 있는 민오름이 개의 형국이고, 그 밑에 있는 이 오름은 어미개에 딸린 강아지의 형국이라는 것에서 [개새끼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어미개와 강아지가 어울린 모습에 개의 젖가슴을 상징하는 지세라 하여 북서쪽 오름 자락은 예로부터 길지로 꼽혀왔다고 한다.
3.6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6
064-744-79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각재기국이다.
3.6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