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종합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종합어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종합어시장

인천 종합어시장

12.0 Km    29773     2023-10-10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은 동북아의 거정항만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해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천항을 동북아 경제권의 복합운송항만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황해안의 넓은 바다와 다양하고 풍부한 수산자원이 넘쳐나는 수산물의 보고인 인천에서 인천 어민들이 직접 포획한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전국에서 당일 직송되는 수산물을 수도권으로 유통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시장이다.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12.0 Km    2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산 정상까지는 도보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인 물범카로 오르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12.0 Km    0     2023-11-03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이원화 (내항 및 연안항)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켜 인천항을 국제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6년 12월 착공, 2019년 6월 준공을 했으며 2020년 6월 15일 운영을 시작했다. 연면적 66,789.62㎡ (터미널동 65,421.15㎡, 게이트동 1,368.47㎡)의 규모로 지상 1층~5층, 옥탑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항국제여객부두

12.0 Km    0     2023-10-17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

인천항 국제여객부두와 여객선 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원화된 운영을 통일함으로써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 효율성을 증대시켜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고 있다. 터미널 동과 게이트 동의 규모는 지상 1층 ~5층과 옥탑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미공원

12.1 Km    45461     2024-07-0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산은 50여 년간 국제연합군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인수하면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월미공원은 5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월미공원에는 공원조성계획에 의해 조성된 한국전통정원이 있는데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궁궐정원에는 창덕궁의 연못 부용지, 연꽃이 가득한 연못 애련지, 아미산 굴뚝 및 화계가 있고, 별서정원에는 국담원, 소쇄원, 서석지가 있다. 민가정원에는 전통 건축 양식의 양진당과 초가, 인공 연못, 개울, 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월미문화관

월미문화관

12.1 Km    3     2023-08-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22 월미문화관

월미공원 내 자리한 전시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크게 전통생활문화전시실, 궁중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진다. 전통생활문화전시실은 관혼상제, 서당과 향교 같은 교육과정을 볼 수 있고 전통혼례, 회갑 잔치 등을 생생하게 재현한 코너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궁중문화전시실에서는 궁중음식, 궁중음악, 왕의 일과 등 궁중 관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포토존, 궁중음악 청취 코너 등 체험 공간이 많아 흥미롭다.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 입어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통혼례복과 왕가의 궁중복식, 신발과 가채 등이 있고, 전통의상과 가채도 기념사진 촬영용으로 비치해뒀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월미도 지명의 유래부터 인천상륙작전 등 수난의 시대를 거쳐 월미도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지하 1층의 한식체험관은 전통떡, 김치, 궁중삼계탕, 궁중떡볶이, 불고기 등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단체 대상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근처에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장봉선착장

장봉선착장

12.2 Km    0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벽화

12.3 Km    0     2024-06-0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48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인천내항 사일로벽화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야외벽화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에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이다.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밀을 저장했던 곳으로 칙칙하고 낡아 주변마저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곳이었다. 하지만 멋진 책을 형상화한 벽화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미술전문가 22명을 동원, 100일간의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 사일로는 둘레 525m에, 아파트 22층과 맞먹는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등재되었다.

장봉마을

장봉마을

12.9 Km    24932     2023-08-02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26번길 68-15

장봉도는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 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에는 인어의 전설이 있는데, 옛날 흉어기가 3년이나 되던 해,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 후부터는 다시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장봉도에서는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 동화인 ‘인어공주’와는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 가족 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장봉도에 도착해서 선착장에 내리면 장봉도 팜스테이 마을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성진 농원 민박이 나온다.

송도랜드마크시티1호수변공원

송도랜드마크시티1호수변공원

13.0 Km    2     2023-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08-2

인천 송도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있어 롱비치파크라고도 불린다. 시원한 서해바다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를 볼 수 있고 일몰시간에 만나는 아름다운 노을은 많은 사람들에게 명소로 유명하다.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가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국적인 조형물이나 벤치, 흔들의자, 쉼터 등은 산책하다 쉬어가기에 좋고, 트램펄린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물도 마련되어 있다. 산책길은 킥보드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넓고 반듯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전망대가 있어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바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