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흑마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흑마가든

흑마가든

1.1 Km    21493     2023-08-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로2길 20-1
064-712-3532

순수 토종 말만을 사용하는 흑마가든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다. 대장금에 나오는 “하늘엔 용고기요, 지상엔 말고기가 최고다”는 대사처럼 그 맛이 뛰어 나고 효능이 탁월한데 특히 제주 말은 질병에 강해서 항생제를 거의 쓰지 않아 그 맛이 더 좋다. 흑마가든에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마회, 섬유질이 많고 냄새가 없으며 쫄깃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마육회, 얇게 썰어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만점의 마구이, 매콤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정식 등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10.7 Km    1957     2023-08-11

제주도는 휴양의 도시고 가족이 함께 떠나 즐기기 좋은 체험지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도 여행이 가능한 중문단지의 볼기리, 체험거리, 맛볼거리를 두루섭렵해 보자. 여기만 보아도 아쉬울 것이 없다.

(주) 테디베어사파리_3

(주) 테디베어사파리_3

10.7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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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지움

제주테지움

10.7 Km    25288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59

테지움 사파리는 세계 최초로 야생동물과 수중동물 꽃과 새들을 모두 봉제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다. A동 1층의 야생동물존에는 호랑이, 코끼리, 사자 표범 등의 동물인형과 다양한 포즈의 실물크기의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돌고래, 상어를 비롯하여 문어, 거북이 등 수중 동물인형과 홍학, 학, 오리 떼 등 다양한 인형들이 있다. B동 2층으로 넘어오게 되면 4m의 엎드린 테디베어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드라마 뉴하트에 등장했던 모든 테디베어와 테지움아트갤러리에는 영화패러디, 그리스신화 테디베어, 세계의상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B동 1층의 선물코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테디베어 소품들과 사랑스러운 여러 가지의 테디베어를 구매할 수 있다.

삼양해수욕장

10.7 Km    31021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썬랜드 호텔

썬랜드 호텔

1.1 Km    30635     2024-04-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92
064-744-1601~2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히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섬, 썬래드호텔은 제주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관광과 쇼핑의 메카라 불릴 수 있는 현대식으로 꾸며진 최고급 객실을 비롯한 편리하고 아름다운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밤하늘과 정정한 자연의 푸르름이 묻어나는 남국의 정취속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함께 하길 바란다.

소길별하

소길별하

10.8 Km    1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길남길 34-37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된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신혼집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랜드와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제주 로컬 브랜드 스토어, '소길별하'로 탈바꿈하였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벽난로, 식탁 등의 공간이 곳곳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거실, 침실, 주방, 샤워실 등의 공간은 상품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친환경 생활용품부터 핸드메이드 가방, 그릇, 디퓨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소길별하는 매시간 정해진 인원만 입장 가능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시간이 한 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작품 관람, 구매, 커피타임에 사용할 시간을 미리 잘 분배해야 한다.

고스트타운

고스트타운

10.8 Km    1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35-14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더 오싹하고 짜릿하게 느낄 수 있는 귀신의 집.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 담력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 5D로 VR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밤중에 즐기는 공포 체험. 어렸을 때 한 번쯤은 해보았을 법한 분신사바 놀이처럼 저주받은 인형 체험도 있다. 데드 프리즌은 사방에서 달려드는 좀비에게 총을 쏘는 VR 체험, 유령 열차, VR 캡슐 등 다양한 체험 종목이 있다. 기괴하고 간담이 서늘한 공포와 스릴을 찾는다면 제격인 곳이다. ※ 임산부, 노약자, 심혈관계 질환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10.8 Km    17286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승생

10.8 Km    33739     2023-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 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로는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는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바닥을 널따란 나무 판목으로 깔아놓았다. 초입에 ‘어승생악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어승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임금님이 타는 말이 나는 곳’이라는 데서 생겨났는데, 이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중앙의 한 관리가 역모죄로 누명을 써서 귀양을 오게 되었는데 이 관리는 오직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며 이곳에서 숨을 거두지만 “나 자신은 다시 태어나서 임금이 타는 말이라도 되어서 임금을 보필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두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이곳에서 아주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거닐고 있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저 말은 필시 그 관리가 환생한 말이다”라고 여기고, 이 말을 잡아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어승생악은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탐방객이 즐겨 찾는 오름으로써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학습 탐방로로 활용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정상까지는 약 1.3km이다. 탐방 소요시간은 편도 약 30분이며, 어리목 탐방안내소 옆에 입구가 있다. 해발 1,169m 어승생악 정상에는 1945년 당시 만들어진 일제 군사시설인 토치카가 남아있으며, 내부는 아직도 견고하여 5~6명이 설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참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승생악 허리의 지하요새와 통하게 되어 있으나 지금은 함몰되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