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수퍼마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형수퍼마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형수퍼마켙

노형수퍼마켙

2.5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노형수퍼마켙은 약 4000㎡(1200여 평)의 면적과 최대 높이 20m(6층 건물 높이)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이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스토리라인으로,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미디어아트 영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카페인 ‘노형다방’에서는 흑백 콘셉트의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샵인 ‘노형잡화점’에서는 노형수퍼마켙 고유의 패턴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태백산본점

제주태백산본점

2.5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154-12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제주 태백산 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흑돼지 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이호동 한마리’로 흑목살, 흑오겹살, 흑갈매기, 흑가브리살, 흑항정살이 나와 다양하게 여러 부위를 먹어 볼 수 있다. 그 외에 흑특수부위모둠, 흑오겹살, 흑목살, 한우 갈빗살, 한우 육회, 육회 초밥, 양념 갈비, 돼지껍데기, 막국수 등이 있다. 흑돼지 전문점이지만 도민들 사이에서는 양념 갈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갈비 양념이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매장 한편엔 한식 뷔페처럼 기본 반찬과 쌈 채소, 젓갈 등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도를 오고 가기 전에 방문하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장수물식당

장수물식당

2.5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문2길 18
064-749-0367

돼지 뼈로 육수를 우리는 제주식 고기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국수다.

쁠랑뜨

쁠랑뜨

2.5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5

쁠랑뜨는 제주시 노형동 1100 도로 도립미술관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쁠랑뜨는 불어로 ‘화초, 식물’이란 뜻으로 이름처럼 플랜트 & 플라워 카페를 겸하고 있다. 따스한 인테리어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대표 메뉴는 스무디로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 스무디 보울 등 메뉴가 있다. 그릴 샌드위치 수프 세트, 샐러드 수프세트 등 건강한 브런치를 제공하고 쁠랑뜨 클렌즈 스무디는 구매도 가능하다.

제주901

제주901

2.5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977-10

제주 901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자연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웰니스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늑한 숙박공간 ‘스테이’와 건강한 비건음식을 제공하는 비건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숙소의 내부는 퀸사이즈 침대와 개인 화장실, 거실엔 테이블과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침대 머리 위 천창으로 밤하늘을 볼 수 있고 큰 창으로 제주의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제주 901은 요가와 명상, 힐링특강 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쉬며 나를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콩스카이

메콩스카이

2.6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35

메콩스카이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메콩스카이의 쌀국수 육수는 130그릇 기준 소고기 차돌양지 24kg 사골과 학본 8kg, 노계 6마리, 레몬그라스, 갈란갈, 삼채 등을 비롯하여 각종 야채와 한약재가 들어간다. 사골과 학본 노계는 15시간 이상을 고아내고, 그 육수에 고기를 다시 3시간 이상 삶아 만든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이나 스파이스 믹스, 미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쌀가루로 소화가 잘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메뉴로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고기 쌀국수와 소꼬리쌀국수가 있으며, 비빔쌀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분짜도 있다. 국물 쌀국수는 면과 육수 추가가 가능하며, 나시고랭, 튀김만두, 월남쌈, 스페셜 롤, 파인애플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반미빵은 당일 구운 빵으로 한정 판매라 고소하고 맛도 좋다.

2024 제주비엔날레

2024 제주비엔날레

2.6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064-710-4300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자연, 종교, 문화, 정치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 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2.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 속에 세워진 숲속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제주의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문화 예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제주 미술사는 물론 세계 미술사, 세계 미술의 흐름까지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장리석 화백의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리석 기념관을 비롯하여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장리석 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을 통하여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고 있다.

한데모아 정실점

한데모아 정실점

2.6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182

한데모아 정실점은 제주도청 근처 민오름 뒤편에 있다. 제주식 두루치기에 통한치를 넣은 흑돼지한치두루치기가 대표메뉴이며 제주 로컬음식인 접짝뼈국, 돈가스, 흑돼지비빔밥 등을 판매한다. 주요 메뉴뿐 아니라 파슬리가루, 김가루, 닭육수 등 모든 양념, 식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상차림이 예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 여행지로 민오름, 한라수목원, 방선문계곡 등이 있다.

제주러브랜드

2.6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2

국내 유일의 성(性)을 주제로 한 테마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홍익대 미대 조소과 출신의 신인, 중견 작가 20여명이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2004년 11월 16일 드디어 국내 최초로 성테마 조각공원이 문을 열었다. 39,667m²(12,000평)의 대지 위에 야외 조각작품 100여점과 실내 미술관에 40여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원 전체가 거대한 랜드아트(대지미술)로 작품화되어 있다. 제주도 유일의 야간 관광지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년 365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주간 30분, 야간 40분이 소요된다. 공원 내에 유리돔 레스토랑과 노천까페, 아트샵도 있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와 함께 촉각체험작품을 직접 작동해 보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즐거움과 해학으로 가득찬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휴식과 관광, 에로티시즘이 가미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외설이 아닌 예술의 공간으로 성을 아름답고 개방된 곳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