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자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효자도

16.8 Km    29133     2023-04-2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길 82

대천항에서 8.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면적 1.34㎢, 해안선 길이 5.4㎞의 작은 섬으로 옛날부터 효자가 많이 났다 하여 효자도라 부른다. 서쪽에 0.8km의 좁은 수로를 끼고 원산도가 있고, 북쪽으로 약 2km 거리에는 안면도 영목 포구가 있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파도에 씻긴 몽돌이 해안선을 따라 쫙 깔려있는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으며, 몽돌 해변 뒤쪽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여 있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가두리양식업이며, 특산물로는 우럭이 있다.

선촌항

선촌항

16.8 Km    0     2023-10-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1길 56-1

원산도 선촌항은 서해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감성돔, 갑오징어, 넙치, 노래미,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낚시 어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낚시를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으며 특히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 앞에서 우럭이 많이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선촌항 한쪽으로 바지락 체험관도 있다.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이 아름답고 주변에 낚시 용품점과 음식점, 슈퍼 등이 자리해 있다.

원산도명가식당

17.0 Km    0     2024-01-25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1길 39-2

원산도명가식당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로컬 한식 맛집이다. 넉넉한 양의 불향 가득한 갑낙볶음(갑오징어+낙지)과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 깊은 맛이 나는 바지락 칼국수의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 낙삼볶음(낙지+삼겹살), 갑닭볶음(갑오징어+무뼈닭발) 등 다양한 조합의 볶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손질 갑오징어와 갑오징어 밀키트도 구매가 가능하다.

원산안면대교

원산안면대교

17.1 Km    3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안면대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연결하는 왕복 3차로 국도 77호선 교량이다. 원산도와 안면도를 잇는 다리라는 뜻으로 명명되었다. 이 교량과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보령시 육지부, 원산도, 태안군 안면도는 서로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을 이용하거나 멀리 홍성, 서산, 태안으로 우회해야 했다. 그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원산안면대교는 보령해저터널과 함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해 준 의미가 깊은 교통로이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도 77호선을 타면 직접 이용이 가능하며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영목항 전망대에서는 원산안면대교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영목항, 효자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홍성호

홍성호

1.7 Km    0     2024-06-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홍성호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에 있다. 천수만 바닷가를 막으면서 생긴 저수지다. 홍성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 이 덕분에 홍성이나 주변 여행길에 올랐다가 잠시 들르는 여행객이 많다. 게다가 붕어와 잉어 등이 많아 낚시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겨울철에도 쏠쏠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한포구가 있다.

쉰질바위

쉰질바위

17.3 Km    7     2024-01-18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광성리

내포문화숲길에 있는 쉰질바위(복신굴)는 오서산 정상을 가기 위한 최단코스에 있다. 쉰질바위까지 차량으로 오른 후 도보로 오서산 정상을 등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오서산 백패킹 시작점이다. 오서산 오서정 방향으로 가는 길은 산등성이를 따라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을 통과해서, 억새를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쉰질바위로 가는 길은 한적한 농촌 마을 길이어서 농기계들이 많아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내원사 방향으로 가다 쉰질바위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방향을 틀면 된다.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길이 섞여 있지만 길이 생각보다 잘 닦여있다. [쉰질바위]라는 게 쉰 길쯤 되는 낭떠러지 바위를 말하는데, 직접 보면 직벽이 20~30m로 높아 이곳 이름이 쉰질바위인 이유를 바로 알 수가 있다. 바위는 수직으로 결이 많아 차곡차곡 쌓인 퇴적암처럼 보이지만, 쉰질바위는 편암으로 되어있다. 쉰질바위를 복신굴이라고도 하는데 복신이 백제 부흥군 내의 갈등을 피해 숨어있던 석굴에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 굴이 오서산 쉰질바위 밑에 있는 굴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복신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17.4 Km    21676     2023-10-24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 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12년)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오서산

17.4 Km    81814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 북부, 홍성군 남부, 청양군 서부에 걸쳐 솟은 해발 790.7m의 산이다. 충남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자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여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 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 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까마귀 보금자리로도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을 대표하는 봉우리이기도 하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있어 약 1시간 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오서산의 등산로는 일반적으로 청라면 장현리의 명대계곡과 청소면 성연리 방향, 광천읍 담산리의 상담 방향 등 3개 방향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까우며,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광천역과 광천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정암사, 명대골계곡, 김좌진장군묘,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다원

17.4 Km    0     2024-04-02

충청남도 태안군 천수만로 134-4

다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9가지 이상의 반찬과 공깃밥이 함께 나오는 게국지다. 안면도 꽃게와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고등어, 서대, 능성어, 새우 등이 상에 오르는 생선구이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외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세트 메뉴 등 다양한 구성의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별똥별 하늘공원

별똥별 하늘공원

17.5 Km    1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37-18

태안 안면도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별똥별하늘공원은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에 46석의 천체투영관, AR 등의 첨단기술을 도입한 테마 전시실, 600mm 대형반사 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망원경이 설치된 관측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 투영과 3D 영상을 이용한 가상 별자리 여행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에서는 AR과 VR을 이용한 가상체험 전시물이 설치돼 있으며 관측실에서는 달, 행성, 성운, 성단, 태양흑점 등을 관측할 수 있어 각종 천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러한 시설과 공원이 소장한 자료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습공간으로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