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밥이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쌈밥이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쌈밥이네

쌈밥이네

15.6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74

쌈밥이네는 강화도 화동면 선수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주인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밥차를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오픈한 쌈밥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제육 쌈밥정식, 간장제육 쌈밥정식, 감자전이다. 제육과 간장불고기 모두 불맛이 입혀져 있다. 밑반찬과 쌈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카페 트라몬토

카페 트라몬토

15.6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6

카페 트라몬토는 강화도 오션뷰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족욕은 20분이 소요되며, 입욕제로 장미, 오렌지, 라벤더, 민트 소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단, 족욕이용 시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풍미가 가득한 아몬드향의 크림라떼인 트라몬트라떼와 모카크림라떼, 카페 말차라떼가 있으며, 티 종류와 에이드 종류도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숲길따라카페

숲길따라카페

15.6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09-12

숲길따라카페는 강화 초지대교를 지나 남쪽 동검도 인근에 있다. 매장 아래와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야외 정원 테이블과 바다 뷰 테이블이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뷰가 좋다. 음수대에 세면대가 있어 손을 씻을 수 있어 편리하다. 2층 야외 루프탑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강화도 자연체험농장

강화도 자연체험농장

15.6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31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자연 체험농장은 다양한 대상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장이다. 말 아저씨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과 교감하며 배우는 승마 체험을 비롯하여, 사륜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는 ‘강화도 ATV’,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 남단에서 펼쳐지는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구마 캐기 체험과 같은 계절별 체험, 동물 먹이 주기, 활쏘기 등 연중 가능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은 물론, 직장인 워크숍이나 가족 단위 체험여행도 운영 중이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5.7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보문사(강화)

15.7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시대 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관음보살을 두고 기도하는 곳)이다. 보문사를 창건한 지 14년 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있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석모도 자연휴양림

15.7Km    2025-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공립 휴양림인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또한 식당, 다목적 운동장, 족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레리움

포레리움

15.8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물레방아식당

물레방아식당

15.9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26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물레방아 식당은 졸졸이 진열해 둔 항아리와 예쁜 화분으로 꾸민 식당 앞 풍경이 정겨워 보문사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허를 낸 ‘새우백마리튀김’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원래 새우, 밴댕이, 꽃게, 쑥, 산나물 등 강화도의 특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강화도 축제의 대표 메뉴로 선정되기도 한 물레방아 식당의 ‘새우백마리튀김’은 이름 그대로 백여 마리의 잔새우를 이용해 대하 튀김처럼 튀겨낸 것이다. 아삭한 느낌과 새우향이 어우러져 막걸리 안주로도 인기고 간식으로도 좋다. 산채비빔밥이나 더덕정식을 주문해놓고도 쉴 새 없이 튀겨내는 고소한 새우튀김 냄새에 절로 눈길이 가게 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산나물 반찬과 함께 상 위에 오르니 맛을 볼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보문사 인근에서 나는 두툼한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구운 더덕 고추장구이를 메인으로 한 더덕정식,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같은 산채가 오르는 산채정식, 짜지 않고 간간한 간장게장이 주인공인 게장정식이 주로 많이 나간다. 밴댕이 철에는 밴댕이회 무침과 밴댕이 비빔밥 같은 별미로 입맛을 돋게 한다. 4인 가족이라면 정식 한 상을 주문해 보자. 이 집의 대부분 메뉴가 한 상에 오른다.

장곶돈대

15.9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 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