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카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카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카밍

18.4Km    2024-02-29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1 (송촌동)

카페 카밍은 경기도 파주시 LP 갤러리 1층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한눈에 보이는 멋진 북한강뷰와 함께 저녁 하늘에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생망고 하나가 통째로 올라간 프리미엄 생망고빙수를 먹을 수 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단 4달 간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애플망고빙수도 판매하고 있다. 또 그릭요거트와 망고청,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생망고 요거트 파르페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카페 아늑

카페 아늑

18.4Km    2025-04-17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3

카페 아늑은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로 소문난 이곳은 루프탑도 꾸며 놓았고, 푹신한 소파에서 아늑한 텐트형까지 테이블마다 개성을 강조해 배치했다. 다양한 포토존이 많으며, 한강을 배경으로 찍으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소보로라떼, 오렌지라떼, 진저라떼, 오자레(수제 오렌지+자몽+레몽청) 에이드, 바나카도(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등이 카페 아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으며, 주스에 사용되는 과일은 모두 얼리지 않은 생과일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다.

파주 한옥마을 살림채 펜션

18.4Km    2024-03-24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327번길 126-20
010-3245-4858

파주 한옥마을 살림채 펜션은 가족 및 단체모임, 워크숍, 회갑연, 키즈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유명하다. 2인부터 최대 30인까지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 따라 온돌룸, 침대룸, 복층룸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야외족구장, 탁구장,잔디장, 세미야외정원, 노래방, 루프탑 등 부대시설과 정글짐, 에어바운스, 실내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우연히설렘

우연히설렘

18.4Km    2024-01-09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9

우연히설렘 카페는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디저트 감성 카페이다. 임진강이 내려다 보여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통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운치있고, 햇빛이 좋은 날에는 자연광으로 해사한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이곳만의 시그니처 크림커피들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더욱 빛을 발한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서 실내를 잘 꾸며놓아 사진 찍기에도 좋으며, 좌석은 실내와 실외 취향에 따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야외테라스에 한해 반려동물도 함께할 수 있으며,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서로 배려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CICA 미술관

18.4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삼도로 196-30

Czong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CICA)는 1994년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2014년 이래 활발한 국제전 및 출판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 3천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CICA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전반의 시각 문화 주제로 주요 국제전, 콘퍼런스 및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실험적인 아티스트들과 시각 문화학자들의 연구 공간이자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강화도파머스마켓

강화도파머스마켓

18.4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강화 파머스마켓은 강화도 교동도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대룡시장 입구 맞은편에 자리한 이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민, 소상공인,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이기 때문에 강화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장과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장 안에는 식당과 카페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강화 인삼과 인삼 막걸리, 교동 밀크티 등 지역 특산물은 물론이고, 오래된 장난감, 악보, 뽑기 등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을 파는 점포도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 같은 수제품과 개성 있는 조각품, 일상 용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람나무

18.4Km    2024-11-26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327번길 126-21

흙, 나무, 돌, 그리고 강바람으로 지은 집. 펜션의 이름이 가람나무인 이유는 펜션 앞에 임진강이 흐르고 나무 향이 가득한 집이기 때문이다. 가람나무펜션은 파주시 송촌동에 위치해 있다. 행정 주소가 바뀌기 전에는 ‘파주시 교하읍 송촌리’로 불리었는데 ‘교하’라는 이름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난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과거 행정 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펜션 앞으로 임진강이 흐르고 있고 그 임진강을 따라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자유로가 나 있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8.5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교동제비집

교동제비집

18.5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교동제비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교동도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를 볼 수 있다.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 교동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자전거 대여소와 카페, 기념품 판매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근에 대룡시장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18.5Km    2023-08-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강화군 교동도에 약30km 연장의 평화자전거길이 있다. 해안철책길과 농로를 지나 북녘 전경이 보이는 망향대를 거치고 비포장도로와 해안호수길을 지나 원점으로 돌아오는 일주코스다. 개인 자전거로 이용해도 좋고, 교동면의 관광안내소인 교동제비집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교동제비집 인근에 있는 대룡시장도 둘러볼 만하다. 이곳은 한국전쟁 후 피란민이 정착하며 만들어진 시장이다. 오래된 전통시장의 풍경과 근래 자리 잡은 세련된 가게들이 좁은 시장 골목 안에 빼곡하다.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이동하면 교동도 북쪽 밤머리 산에 위치한 망향대에 도착한다. 망향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는 북녘 풍경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교동도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강화읍에 자리한 카페 조양방직에 들러 커피 한 잔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