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대룡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동도 대룡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동도 대룡시장

18.3Km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대룡시장은 6.25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지난 3월 말부터 교동기가아일랜드 (일명 ‘교동제비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교동제비집은 관광객들에게 IT 기반의 관광안내는 물론 자전거,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VR 영상 체험’, ‘교동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아레볼

18.3Km    2025-01-15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브런치 및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는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고, 베이커리류는 전제품 당일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내 좌석은 넉넉하게 4층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또는 단체 모임 시에도 걱정이 없다. 루프탑 공간에서는 아름다운 임진강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노을 맛집으로도 알려져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 및 실내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강만장

18.4Km    2024-08-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강만장은 인천 교동에 위치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이색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는 교동도 토박이로, 어렸을 적 농협 창고가 있던 자리에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카페를 열었다고 하며, 카페 이름은 양평 만남의 광장을 모티브로 지었다고 한다. 바이크 관련 소품들과 캠핑 용품들로 인테리어를 장식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독특하여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다. 음료 외에도 생들기름 꼬막 비빔밥, 생들기름 육회 비빔밥, 생들기름 불고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들깨를 볶지 않고 냉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신선한 생들기름을 구입할 수 있다.

대풍식당

대풍식당

18.4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대룡안길54번길 24

교동 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는 교동도의 중심지로 KBS <1박 2일>에 소개된 이후 외지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교동도는 원래 민통선에 가까운 지역이라 그동안 발전과는 거리가 먼 낙후된 동네로 ‘시간이 멈춘 듯한 섬’으로 소개되곤 했다. 작년에 교동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주말마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이 되었지만, 소재지에 위치한 대룡시장은 여전히 추억 속의 70~80년대 시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5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대풍식당 골목 역시 옛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고적한 분위기다. 현재는 며느리가 30년 가까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대풍식당의 메뉴는 단 두 가지, 국밥과 물냉면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팔긴 한다. 순대와 돼지 창자 등 부속물을 넣어 끓인 국밥은 따로국밥 형태로 나오고 기본 간이 되어 있는 심심한 국물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야채로만 육수를 내는 냉면은 시어머니의 고향인 황해도 스타일이어서 교동도의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즐겨 먹는 음식이다.

카페 카밍

18.4Km    2024-02-29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1 (송촌동)

카페 카밍은 경기도 파주시 LP 갤러리 1층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한눈에 보이는 멋진 북한강뷰와 함께 저녁 하늘에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생망고 하나가 통째로 올라간 프리미엄 생망고빙수를 먹을 수 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단 4달 간만 맛볼 수 있는 국내산 애플망고빙수도 판매하고 있다. 또 그릭요거트와 망고청,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생망고 요거트 파르페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카페 아늑

카페 아늑

18.4Km    2025-04-17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3

카페 아늑은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로 소문난 이곳은 루프탑도 꾸며 놓았고, 푹신한 소파에서 아늑한 텐트형까지 테이블마다 개성을 강조해 배치했다. 다양한 포토존이 많으며, 한강을 배경으로 찍으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소보로라떼, 오렌지라떼, 진저라떼, 오자레(수제 오렌지+자몽+레몽청) 에이드, 바나카도(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등이 카페 아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으며, 주스에 사용되는 과일은 모두 얼리지 않은 생과일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다.

파주 한옥마을 살림채 펜션

18.4Km    2024-03-24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327번길 126-20
010-3245-4858

파주 한옥마을 살림채 펜션은 가족 및 단체모임, 워크숍, 회갑연, 키즈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유명하다. 2인부터 최대 30인까지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 따라 온돌룸, 침대룸, 복층룸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야외족구장, 탁구장,잔디장, 세미야외정원, 노래방, 루프탑 등 부대시설과 정글짐, 에어바운스, 실내놀이방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우연히설렘

우연히설렘

18.4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319 (송촌동)

우연히설렘 카페는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에 있는 디저트 감성 카페이다. 임진강이 내려다 보여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통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운치있고, 햇빛이 좋은 날에는 자연광으로 해사한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이곳만의 시그니처 크림커피들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더욱 빛을 발한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서 실내를 잘 꾸며놓아 사진 찍기에도 좋으며, 좌석은 실내와 실외 취향에 따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야외테라스에 한해 반려동물도 함께할 수 있다.

CICA 미술관

18.4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삼도로 196-30

Czong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CICA)는 1994년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손수 일구어낸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CICA 미술관은 2014년 이래 활발한 국제전 및 출판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 3천여 명의 아티스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CICA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전반의 시각 문화 주제로 주요 국제전, 콘퍼런스 및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실험적인 아티스트들과 시각 문화학자들의 연구 공간이자 누구나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강화도파머스마켓

강화도파머스마켓

18.4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2

강화 파머스마켓은 강화도 교동도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대룡시장 입구 맞은편에 자리한 이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민, 소상공인,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이기 때문에 강화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장과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장 안에는 식당과 카페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기에 좋다. 강화 인삼과 인삼 막걸리, 교동 밀크티 등 지역 특산물은 물론이고, 오래된 장난감, 악보, 뽑기 등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을 파는 점포도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말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천연염색 스카프 같은 수제품과 개성 있는 조각품, 일상 용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이 열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