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돈대 및 장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월돈대 및 장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월돈대 및 장성

망월돈대 및 장성

11.3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 위치한 망월돈대(望月墩臺)는 조선 숙종 5년(1679년)에 쌓은 48 돈대 가운데 하나인 유적 건조물로, 1995년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등록된 곳이다. 돈대(墩臺)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로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 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이나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망월돈대는 가로 38m, 세로 18m, 높이 2.5m로 40~120층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려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장성(長城)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길이 7m, 너비 1.5m로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다.

강화 덕진진

11.3 Km    45095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4

불은면에 위치한 강화 덕진진은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로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만든 군사시설 12진보 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이곳의 수군을 바다 건너 통진의 덕포로 옮겼으며, 덕진진에는 별장을 두어 지키게 하였다.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가 되었다. 병인양요(1866)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파하였으며, 신미양요(1871)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당시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 군대에 의해 점령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성곽과 문루가 모두 파손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 남장포대 및 대포도 복원하였으며 앞면 3칸, 측면 2칸의 문루도 다시 세웠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1 Km    47818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고려 후기 몽골 침입 시기에 세워진 성곽으로 현재는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일대에 걸쳐 조성돼 있다. 강화산성은 1232년 강화로 수도를 옮겼을 때부터 성을 쌓기 시작했고, 1234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성되었다. 북산, 남산, 견자산으로 이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가 7,122m이다. 4개의 대문, 4개의 암문, 2개의 수문이 있고, 북산과 남산 정상에 관측소이자 지휘소인 북장대, 남장대가 있었다. 강화산성은 내성, 중성, 외성의 3중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내성은 현재의 강화성으로 둘레가 약 1.2km 규모다. 이 세 성은 모두 토성이었고, 1259년 고려가 몽골과 강화할 때 모두 헐렸다. 조선 전기에 규모를 축소해 다시 쌓았으나 1637년 병자호란 때 파손되었다. 1677년 강화 유수 허질이 전면적으로 성을 개축하면서 석성으로 다시 쌓았다. 지금은 성의 동쪽 부분은 많이 없어졌으나, 남쪽과 북쪽, 서쪽 산자락 부분은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다. 수차례의 개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화산성은 병인양요, 신미양요와 강화도조약 체결 등 구한말 수많은 외세 침략의 현장이기도 하다.

장미횟집

장미횟집

11.5 Km    18353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08
032-933-5950

푸른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강화도에 위치한 장미횟집은 365일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으로, 자연산 회와 복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봉바위농원

봉바위농원

11.5 Km    1     2023-08-09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70번길 290-97

봉바위농원은 김포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농원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는 모두 12개로 데크석과 파쇄석이 섞여 있고, 방갈로도 3개가 있다. 사이트 주변을 농장 분위기로 꾸며둬서 눈이 즐겁다. 수영장과 별도로 연못에 물고기를 풀어 캠핑객들이 낚시를 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파주와 가까워서 한재당, 애기봉 통일전망대, 킨더랜드, 파주 DMZ 생태연구소, 파주출판도시 등을 둘러보기 좋다.

우트우트

우트우트

11.5 Km    2     2022-10-21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2

우트우트는 초지대교에서 전등사 방면 온수리 강화수도사업소 맞은편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와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은 벽돌 3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베이킹 룸, 화장실, 2층은 좌석, 화장실 3층은 좌석, 로스팅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티, 라테, 스무디 종류가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간 우트라떼, 우유 거품과 시나몬이 올라간 우트치노이다. 아메리카노의 원두는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인크루아상, 퀸아망, 시나몬롤, 매콤소세지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전등사, 정족산, 동검도,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마니산짜장

마니산짜장

11.6 Km    2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가능포로 221 구가네콩비지탕

마니산짜장은 강화도 양도면 화도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2010년부터 서민경제가 좋아지는 그날까지 고통 분담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중 짜장면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짜장면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여러 방송사의 맛집 프로그램 짜장면이 소개되었다. 내부는 넉넉한 규모로 좌석 수도 많고 탁자 간격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양장피, 깐풍기, 깐쇼새우, 잡탕 등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 마니산, 선수포구, 진강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

창후항수산물직판장

11.6 Km    2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11

강화군 최서북단에 위치한 창후항 연안 어장은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영양염류와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물의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황복 마을이 있을 만큼 1년 내내 황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황복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은 창후항선착장 바로 옆에 13개의 점포로 이뤄져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선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횟집들과 제철 수산물 그리고 마른 새우를 비롯한 건어물도 많다. 어민들이 직접 조업한 신선한 생선과 바로 앞 바닷바람으로 말린 건어물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도 좋겠다. 이전에는 인근의 창후항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의 이용으로 유동인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은 이용하지 않는다.

덕포진누리마을캠핑장

덕포진누리마을캠핑장

11.6 Km    2     2023-01-2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130-1

덕포진은 조선시대의 포대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전투가 있었던 사적지로,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사적지 옆에 위치한 덕포진 누리마을 캠핑장은 캠핑 사이트 20개와 카라반 3개가 있는 캠핑장이다. 바닥은 잔디로 되어 있고, 나무 그늘이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탁 트인 농촌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창후리선착장

11.6 Km    1     2023-0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20

창후리선착장은 강화도의 서북단 교동도와 마주보고 있는 별립산 하단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이다. 이곳은 칠면초 군락지로 유명한데 해변에 자란 잡초들이 칠면조와 같이 색이 변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해변 들판에 펼쳐진 잡초들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해 바다와 대비되는 화려한 풍광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