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670-1
도시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뜨는 방법과 호흡법, 안전 수칙을 꼼꼼히 알려주는 강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하는 방법과 소라, 문어 등을 잡는 방법까지 배우고 나면 물속에서 자유로워진다. 물고기 밥 주기도 또 다른 재미다. 해녀체험이 끝나고 나면 당일 잡은 문어로 비빔국수 한 접시를 만들어준다. 수영을 못해도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바닷속에서 노란색으로 칠해진 황금 뿔소라를 찾는다면 해녀체험이 끝나고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7.2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
제주송정농원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뚜벅이 여행자들도 체험이 용이한 감귤 농장이다. 이곳에서는 감귤따기 체험과 함께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송정농원의 건물과 농장 주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즐거운 사진 찍기를 위한 주황색, 노란색 감귤모자와 선글라스 등 사진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소품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감귤체험은 10월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체로 레드향은 1월부터, 천혜향은 2월부터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일정에 참조하면 된다. 귤따기 체험은 하루 13회 진행하며 30분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귤따기체험을 하면서 시식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정해진 통 안에만 넣어 오면 조금 넘치더라도 가져갈 수 있어서 푸근한 제주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있는 감귤체험 농장이다. 체험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다.
7.3Km 2022-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로 45
친친은 제주 하귀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25년 경력의 셰프가 정통 중화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도가니짬뽕으로 채소를 많이 넣어 시원한 국물을 내고 쓰지를 넉넉히 넣어 양이 많다. 자극적이지 않고 양파 식감이 살아 있는 간짜장도 인기 메뉴이고, 우육면, 어향가지 등 관광지에서는 흔치 않은 메뉴를 제공한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해변, 항파두리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7.3Km 2024-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미수포길 5-8
제주 플래티늄 카라반은 애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제주공항에서는 20분 거리에 있다. 야자수를 배경으로 카라반이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통발로 문어를 잡거나 게와 보말도 잡을 수 있다. 또 제주올레길 16코스와 연결된 산책로는 바다를 따라 걷는 캠핑의 또 다른 재미이다. 카라반은 2인용과 4인용 중 선택이 가능하고 내부는 침대, 주방, 소파, 냉장고,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주방 조리기구, 식기 일체와 함께 상비약이 구비돼 있다. 카라반 안으로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어 편리하며 캠핑장 어디서나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7.3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46
한라산 C.C에는 은하수에 닿을 만큼 높은 한라산의 푸른 기상과 600년 넘게 한결같이 제주를 지켜온 산천단 곰솔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600년 넘게 지켜온 곰솔의 푸르름과 곧은 기상이 살아있는 한라산 중턱 해발 400m 고지, 제주를 가장 잘 아는 제주 토박이의 한 사람으로서 아껴두고 싶고 또한 자랑하고 싶은 곳에 한라산 컨트리클럽을 지었다. 뒤로는 한라산의 절경이 든든하고 앞으로는 푸른 남해의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에 한겨울에도 기온과 바람 걱정이 없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늘을 받치듯 곧게 뻗은 곰솔과 다정스레 모여 앉은 돌무지 하나까지 제주의 참모습을 그대로 살린 자연주의 골프클럽 한라산 컨트리클럽은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한가운데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을 더한 최고의 골프클럽임을 자부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나인브릿지C.C의 설계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과 역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핀크스 골프클럽의 건설사 부건 종합건설(주)가 만나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하였다.
7.3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 (연동)
제주홀스타승마장은 한라산 어승생악 자락에 있다. 말을 타본 적 없는 초보자를 위한 승마 체험부터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습, 강습장 밖으로 나가 말을 타고 제주 오름 사이를 달리는 외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강습이 있어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마사 관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목장 내 트랙 정비도 잘 돼 있어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마할 수 있다. 체험 승마는 30분, 45분, 75분 코스가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7.3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2길 116-12
064-799-7759
월드와이드 유스호스텔은 콘도형 리조트로 총 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3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크게 A동, B동, C동으로 나뉘어 단체의 특성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별로 관리 담당자가 있어 청소년 단체 이용 시 편리하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어 시내로 이동 시 교통이 편리하고 공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7.4Km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840 (화북이동)
064-722-8878
제주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장작구이 숯불훈연 제주 흑돼지 전문점 작제도는 제주의 맛과 정신을 오롯이 담은 곳이다. 이곳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최상의 흑돼지 고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작과 숯불에 구워, 제주도의 맛과 멋, 그리고 올레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장작과 숯은 자연 재료로 천연 장작은 고기에 은은하고 깊은 훈연 향을 더하고, 숯불은 고기의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이 모든 과정은 옛날 제주 장인들의 전통 방식을 따라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되어, 고기 한 점 한 점에서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작제도는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실내 곳곳에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 돌담과 같은 자연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마치 제주의 한가운데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면서 제주도의 느린 시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7.4Km 2024-0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26
064-723-8878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대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전통연극에 비해 대사없이 소리와 동작으로 이루어진 공연형태로 언어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난타는 국가간, 민족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탈피할 수 있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주방이라는 보편적인 공간에서 요리라는 친근한 소재에 코믹적 요소를 가미하여, 세대를 뛰어 넘어 누구라도 신명 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난타는 넓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사 대신 리듬과 비트 상황만으로 구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난타는 국가와 민족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우리가 가진 사물놀이라는 전통적인 리듬은 세계적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전통리듬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시장으로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밑거름을 다지게 되었다. 기존의 비언어극들은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움을 주는 경향이 있다. 난타는 이러한 비언어국의 단점을 보완,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주방'을 무대로 설정하고, 줄거리에 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라도 신명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로고 한 작품이다.
7.4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구시는 나무와 돌로 수로[水路]를 파 만든것을 말한다. 구시물은 성[城]동산 북쪽 기슭 샘물로 삼별초의 식수원이었다. 이 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城]밖인데도, 외성[外城]을 쌓아 나무로 구시를 만들어, 깨끗이 관리하였고, 아무리 가뭄이 닥쳐도 마르지 않는 질 좋은 생수라서 콜레라가 유행할때도 고성은 한사람도 희생자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