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명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명선착장

13.7 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대부도에서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자!

대부도에서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자!

14.2 Km    2080     2023-08-08

시원하게 뚫린 시화방조제를 건너 만나는 대부도는 섬 아닌 섬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부도의 바다를 만나보자. 어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종현마을과 경기도 천일염 생산지인 동주염전을 지나면 대부도를 비롯한 주변 섬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호룡곡산

호룡곡산

14.2 Km    4669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464

옛날에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의 호룡곡산은 24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무의도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맑은 날 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관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국사봉과 실미해수욕장, 호랑바위를 지나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오르는 도중에 호랑바위, 부처바위 등 다양한 기암을 구경할 수 있으며, 서해와 주변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하나개해수욕장 방면으로 하산하면 해변 언덕 위 숲길을 따라 걸으며 눈부신 바다가 발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의 길을 만날 수 있다.

오렌지듄스 GC

오렌지듄스 GC

14.3 Km    1     2023-0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1120

오렌지 골프클럽이 2013년 국내 최초로 송도에 듄스 코스(Dunes Course)로 조성된 골프클럽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듄스 코스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이에 만들어진 코스로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추구하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면적 4,775m²의 클럽하우스에 전장 6,422m, 70,234 야드, 파 71의 코스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영흥도 하늘고래전망대

영흥도 하늘고래전망대

1.5 Km    1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74

인천 옹진군에 있는 하늘고래전망대는 바다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영흥대교와 인천 서해, 그리고 바닷가에 세워진 조형물인 하늘고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고래는 바다와 생명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로, 청정한 옹진의 반딧불이 모여 하늘을 나는 고래의 모습이 된 것 같은 모습을 조형물로 표현했다고 한다. 옹진과 영흥주민들의 풍요와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했으며 하늘로 힘차게 뻗은 고래의 꼬리가 인상적이다.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몰이 되어 낙조와 함께 하늘고래전망대에도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고 점등된 하늘고래전망대와 주변의 영흥대교의 조명이 어우러져 섬마을의 명소가 된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1.5 Km    0     2024-0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195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뉴는 단 세 가지로 한방보쌈, 바지락 해물칼국수, 손만두뿐이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겉절이, 단무지, 보쌈김치(보쌈 주문 시)가 나온다. 만두는 직접 빚은 손만두로 얇은 피에 채소가 많이 들어 있다. 해물칼국수는 바지락, 애호박, 대파, 당근이 들어 있어 국물이 잘 우러나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4.8 Km    5380     2023-11-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255
032-886-6900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수련 활동과 정서 함양 등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을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청소년의 일반 수련 활동과 특수 수련 활동을 지원하고 국제 청소년 및 남북 청소년 교류 협력, 가족 단위 청소년 사업, 소외계층 청소년 사업, 청소년 지도사 양성 및 연수 교육, 환경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과 바다,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게, 산처럼 크게 청소년의 지성과 덕성을 겸비하고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자기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디자인하도록 안전, 청결, 편리한 수련환경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나이와 인원에 맞춰 입소 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일정을 희망하는 대로 선정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전 활동, 문화 활동, 놀이 활동, 진로 / 리더십활동, 자연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당일, 1박 2일, 2박 3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숙박 동인 태양관과 바다관, 교육장인 세계로관과 체육관, 운동장, 인공암벽방, 도자기체험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교육프로그램과 도자기 체험 행사, 공공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향기수목원

바다향기수목원

14.8 Km    1     2024-03-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경기도는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서해안에 훌륭한 산림휴양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2007년에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기반시설 및 주제원 조성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9년 5월에 정식 개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약 1,000여 종류 30여 만 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면적은 총 30만 평(101만㎡)이며, 수려한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를 비롯한 바다너울원, 암석원, 장미원 등 특색 있는 여러 주제원을 비롯하여 백합쉼터와 소공연장 등 다양한 휴양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4.9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14.9 Km    4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