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포항

13.6 Km    0     2023-11-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신로 516

황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됐다. 황포는 과거 홍수로 갯벌에 황토물이 흘러 누런 개 혹은 황개로 불렸다. 선착장이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각종 해산물을 팔면서 숙박업을 하는 황포 횟집 펜션도 있다. 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 해수욕장이 나온다.

태안 방포항

태안 방포항

13.7 Km    25178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041-670-2691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작은 어항으로 젓개항이라고도 부른다. 한적하고 조용한 지방 어항으로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무렵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꽃지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방포항은 배와 선상 낚시의 명소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단골 항구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꽃지해수욕장의 구름다리 건너의 포구가 바로 방포항이다. 항구에서 바다로 조금만 나가면 배낚시의 포인트가 많으며, 영목항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손꼽힌다. 이 곳 방포항은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하다.

밧개오션텔

밧개오션텔

13.7 Km    17057     2023-09-1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48
041-674-5400

고급스럽고 엔틱한 최고급형 펜션인 밧개오션텔은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거실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상큼한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더해주는 객실, 럭셔리하고 엔티크한 객실 등 다양한 느낌을 주는 객실을 보유 하고 있다. 목조건물로 건축된 밧개오션텔은 조경이 뛰어나 운치를 자랑하며 늘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바다 경치와 함께 바비큐를 먹을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마련해 놓았다. 밧개해수욕장에서는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오다 흔적만 남은 독살잡이를 할 수 있어 여행 중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할미할아비바위

할미할아비바위

13.8 Km    3     2024-06-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

할미할아비바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이후, 서해안 낙조 명소로 유명하다.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안면도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이 전투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아내 미도가 바다만 바라보다 할매바위가 됐다. 이후 할매바위 옆에 바위가 생겨나자 사람들은 할아비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씨네마펜션

13.8 Km    15006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215-23
010-3567-5741

두에기해변 인근에 있는 안면도 씨네마 펜션은 예쁘고 깔끔한 유럽형 목조 주택으로 지어진 태안의 고급 숙소이다. 연인과 가족, 단체 손님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하고 해변과 까까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언제나 삼림욕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변 텃밭에 상추 등 무공해 채소를 직접 채취해 식단으로 이용하는 재미와 인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해수욕과 낚시, 랜턴을 이용한 게, 소라, 전복 등 해산물 채취의 최적지이다. 펜션안에는 수영장, 개별 바베큐 시설, 시외테라스, 공용 바베큐장이 있고 감성 캪프파이어가 있어 사계절 불멍을 할 수 있다.

동아리조트

동아리조트

13.8 Km    0     2024-05-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밧개길 165-5

동아리조트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밧개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찾는 사람이 많다. 리조트에는 펜션형 객실 15개와 모텔형 객실 15개가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트램펄린, 공연장, 바비큐장, 카페,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리조트에서 남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바보 카페

바보 카페

13.8 Km    4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관광로 247-3

바보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밧개해변의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안면도 오션뷰 카페이다. 천국의 계단이라는 이색적인 포토존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대형견은 테라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에 수제 생크림을 얹은 콜드브루 아인슈페너와 오랜 시간 찬물에 우려내여 쓴맛이 적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아이스가 있다. 또, 가장 전통적인 밀크티인 로얄 골드 밀크티와 천연 베르가못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얼그레이 밀크티 등도 있다. 커피 및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카야 토스트와 허니버터브레드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보령성곽&보령관아문

보령성곽&보령관아문

13.9 Km    24494     2023-12-05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 보령성곽 * 성은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높이 쌓아 올린 큰 담이다. 이 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봉당성(혹은 고남산성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위치에 1430년(세종 12년)에 이미 있던 성을 보강하여 쌓아 만든 것이다. 성을 쌓은 방법은 안팎 양면을 돌로 쌓아 올렸고, 남문 터의 왼쪽과 오른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성벽은 바깥쪽만 돌로 쌓아 올렸다. 성의 규모는 둘레 630여 m, 높이 3.5m이고, 성에는 적대(성벽에 달라붙은 적을 측면에서 공격하던 곳) 8개소, 남ㆍ북ㆍ동문 3개소, 우물 3개소 등이 있었다. 1432년에 제민당ㆍ공아 ㆍ병기고 등 140여 칸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남문인 해산루 옆 성벽 약 70m와 북쪽 성벽 약 360m만이 보존되어 있다. * 보령 관아문 *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양편의 기둥을 성벽 위에 걸쳐 세워 성곽의 일반 문루처럼 가운데 1칸만 통행하도록 되어있다. 기둥과 같이 긴 주춧돌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2층은 누각을 설치하고 간단한 난간을 사방에 둘렀다. 건물의 앞면에 ‘해산루(海山樓)’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중종(재위 1506∼1544)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친필이라고 한다.

밧개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13.9 Km    33616     2024-06-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의 해변 중 하나인 밧개해변이 나타난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 길이는 3.4km, 폭은 250m 해변 형태는 규사 모래로 되어 있다. 해변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와 해초 등이 서식하여 어린이들의 바다 학습 체험장으로도 제격이다. 진입로 주변에는 민박집이 즐비하고 민박업소와 해변 사이로 소나무 숲이 있어 해변을 마주 보며, 안전하고 시원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다양한 해변들이 있어 이곳저곳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삼봉, 기지포, 안면, 두여 등의 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두에기해변

두에기해변

13.9 Km    1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2004-8

안면도 방포해수욕장과 밧개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두에기해변은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조그마한 해변이다. 안면도 8개 해변 중에서 제일 작은 규모의 아담하고 한적한 해변으로 인적이 드물고 편의시설도 전혀 없다. 충남 안면읍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 주변에는 갯바위와 소나무가 우거져 아늑하고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 길에는 데크가 만들어져 바닷가로의 접근이 수월해 바닷가 산책이 가능하다. 특히 일몰 때에는 붉은 해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두에기해변 양쪽 끝으로는 갯바위가 많아 바다낚시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이에 꽃지, 삼봉, 기지포, 두여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