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11길 5
하나 이자카야는 제주시 외도동 주택가에 있다. 일본식 주점으로 하이볼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가 있다. 숙성회와 딱새우 사시미 등 회 종류와 오꼬노미야끼, 모둠꼬치, 나가사끼짬뽕, 야끼우동 등 안주나 식사의 종류가 많다. 제주공항 가까이에 위치한 동네 맛집으로 주차 공간은 협소한 편이다.
5.2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1길 23
나라돈까스는 제주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옛날 돈가스 전문점으로 오래된 영화 포스터 등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크림수프가 나오고, 된장국, 김치와 함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공항 근처 옛날 돈가스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실내 인테리어를 재정비하고 메뉴도 늘렸다. 기본 돈가스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은 수제 소스에 돈가스 양이 푸짐하게 나오며 남은 음식은 셀프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월대천 등이 있다.
5.2Km 2023-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수로3길 23
064-755-7482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음식점이다. 재료는 제주산을 사용하며,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
5.3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1-5)
고서방 짬뽕은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짬뽕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해산물이 가득 담긴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5.3Km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45
외도339는 제주공항 근처 외도이동 바닷가에 있다. 오이디오339로 등록된 카페이지만 포털이나 여행자는 외도339로 부르기 때문에 찾아갈 때는 간판에 OEDO339라 쓰여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커피, 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빵 종류가 있으며 1, 2층 좌석이 넓고, 외부 공간에는 잔디, 모래밭 등 사진 찍을 곳도 많다. 반려견 놀이터도 있어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리드줄 착용) , 반려견 놀이터 있음, 실내 입장 시 전용 가방 지참
5.3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17 제웅1차솔내음빌리지
래용은 제주공항 근처 외도일동에 있다.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매일 싱싱한 생선회를 사용하여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 접시는 4가지 가격으로 운영하고 초밥류 이외에 소바, 튀김, 알밥, 장국 등 다양한 일식 음식이 올라오고 동네 안에 있는 만큼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돈가스 같은 메뉴와 음료도 있다. 점심 특선과 초밥류 모두 가성비가 좋고 도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 연대포구, 알작지 등이 있다.
5.3Km 2023-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271-5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들어선다. 제주 시내와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청보리 길과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에 오른다. 심심한 해안 도로를 걷고 난 후 만나는 용두암과 용연다리도 볼거리다. 무근성과 목관아지를 지나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제주 사람들이 과거에 살아온 모습과 지금 살아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5.3Km 2024-0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36-1
에두트는 제철 생과일을 사용한 수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만드는 곳이다. 만나그래놀라, 코코넛그래놀라 등 수제 그래놀라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등 생과일 토핑을 조합하여 나만의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베리플, 스윗옐로, 베리베리 등 다양하게 조합되어 있는 메뉴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음료도 생과일 에이드와 유기농 차 등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공한다.
5.3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인 광령 1리 사무소 건너편에 눈에 확 띄는 카페이다. 하루의 시작과 함께하고 하루의 피곤함 또한 함께해 주는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특히 제주 올레길을 걷고자 할 때는 향긋한 하루의 시작이 더 즐거울 것 같다. 제주시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이러한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향기롭고 쌉싸름한 커피 맛을 제대로 내주고 있는 사장님은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